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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상가건축물 수분양자 '국민청원' 울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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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상가건축물 수분양자 '국민청원' 울분, 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9.02 16:55
  •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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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 2019-09-05 16:36:38
그저 평범한 서민으로 피땀눈물로 모은재산으로 노후대책..인생의 마지막 노선이라 생각하고 분양받으려했습니다.
계약자가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불공정한 내용의 약관들!
계약자에게 계약전, 부동산신탁담보계약서 및 그외 관련계약서 내용을 미리 고지하였다면 과연 몇명의 사람이 계약을 했을까요
계약자는 없을거라 봅니다!
쌍방의 공정한 계약서라면 고지하여 우리에게 인지 판단과 선택의 여지를 주었겠지요..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게, 억울함없는 이사회의 공정한 질서를 위해, 귀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강숙 2019-09-05 15:55:43
상고심에서 꼭 승소하셨음 합니다
신종사기가 판치지 않게

이은화 2019-09-05 12:58:28
이런 기사들 보면 역시 드라마와 현실은 많이 다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정의도 없고, 공정하지도 않고, 법은 결국 약자의 편이아닌 가진자들의 방패막이가 아닌가..하는 생각... 못가진자의 자격지심 일까요?
상가하나 분양받아서 노후에 자식한테 손안벌리고
살아볼까하는 어르신도 있을테고,힘들게 모은돈
조금 늘려 볼려다가 지금 몇년동안 소송중인분도
계실텐데..참 안타깝네요.
1차에 승소하고 2심서 졌다면
이번엔 다시 뒤집을 차례라고 믿고, 한번 더 힘내서
정의가 이긴다는걸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지켜볼께요.반드시!

윤스맘 2019-09-05 12:15:16
작은 꿈을 가지고 한푼두푼 모은돈으로 투자하고 은행이자에 허덕이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후에 자식들에게 짐되지않으려 했다가 모든걸 잃어버린분들도 한두분이 아닙니다
그분들의 막막함과 눈물이 속히 해결될수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이셋 2019-09-05 11:30:21
정부청사 앞에 위치한 건물에서 저런 사기 분양이 일어나고 있다니, 정말 헐입니다. 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래 층에서 저런 사기 분양이 일어나는데도 무슨 축하, 환영 현수막인지.
정부가 신탁을 통해서 일부러 저런 사기 분양을 용인해주고, 법원은 문제 안나게 소송을 이기게 해주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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