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니티 복지마을·청소년수련관 현장 방문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7일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서천군을 찾았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 위원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등 15명은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과 서천군 청소년 수련관을 현장방문했다.
어메니티 복지마을은 노인복지관과 요양시설, 그리고 장애인복지관 및 고령자용 보금자리주택 등이 단지화된 시설로,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자립역량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충열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오는 8월 우리 세종시에 준공예정인 청소년 수련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 것”이라며 “주거와 의료, 문화, 그리고 경제활동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단지화를 통한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검토하는 등 장기적으로 노인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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