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교과서박물관, 11월 8일~12월 6일까지 운영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이 주말 문화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엄마랑 아빠랑 교과서박물관 여행’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또래·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모집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포함한 가족이다. 이번이 제3기이며 11월 6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십이지(띠) 동물 토우 만들기 ▲라이스클레이 체험하기 ▲철수랑 영이랑 미술교과서 여행 ▲교과서 전래동화 속으로 ▲교과서 전래동요 속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과서박물관 학예연구실(☎044-861-31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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