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균 세종열병합발전소장(오른쪽)이 10일 한솔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있다. |
한국중부발전 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균, 이하 발전소)가 10일 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인근지역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에 쌀 500㎏을 전달했다.
발전소는 이달 초에도 세종시 기초 수급자와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여균 발전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지역사회의 큰 버팀목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에 준공한 발전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소’라는 슬로건 아래 1사 1촌 협약, 다문화가정 지원, 취약가정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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