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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몰리브’ 안정적 투자처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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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몰리브’ 안정적 투자처로 각광
  • 김재중 기자
  • 승인 2013.11.22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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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중심부 5만 세대 거느린 알짜 상권

7~8층 CGV 영화관, 1∼6층 분양마감 임박

세종시 복합문화쇼핑몰 ‘몰리브’가 주요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상업용지 공급적체로 상가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세종시에서 이만한 멀티형 상가를 찾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행복도시 중심부 1-3생활권 C1-1블록에 건립 중인 ‘몰리브’ 상가는 현대 엠코와 중흥 S-클래스 등 주변 5만 세대 배후수요를 흡수하고 연 100만 명의 유동인구를 거느린 ‘알짜’ 상권에 위치해 있다.

우선 기존 상가건물과는 덩치부터 다르다. 오는 2015년 5월 준공 예정인 이 건물은 대지면적 4468㎡(1412평)에 연면적 4만 2915㎡(1만 3004평),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로 건축 중이다.

대형 상가의 특성상 주차장 확보에도 신경을 썼다. 주차대수는 법정 기준(218대)보다 2배 가까이 많은 420대로 세종시 최대 규모이며 승강기도 6대를 설치해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지하1층은 1200평 규모의 대형마트 입점이 확정됐고 1층부터 6층까지는 은행과 증권사는 물론 보석과 화장품, 의류, 가방, 신발 등 전문 판매시설과 커피전문점, 미용실 등 편의시설, 의료시설, 전문식당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7~8층은 행복도시 예정지역 최초 영화관인 CGV가 8개 상영관을 갖춘 초대형 멀티플렉스로 자리 잡는다. CGV 영화관, 대형마트, 농협은행, 롯데리아 등은 이미 입점이 확정됐다.

분양가격은 3.3㎡ 기준 1층 1800∼2500만 원, 2층 800∼1250만 원, 3층 600∼950만 원, 4층 560∼620만 원, 5층 570∼630만 원, 6층 580∼670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분양사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 뷔페 등의 독점을 보장하며 1층은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라며 "세종시에서 가장 큰 상가로 안정적 수익확보가 가능해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44-864-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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