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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모닝시티’ 수익형 부동산시장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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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모닝시티’ 수익형 부동산시장 새바람
  • 김재중 기자
  • 승인 2013.11.2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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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특화설계, 세제혜택까지 ‘1석 3조’

1-5생활권 C37-2블럭 289세대, 견본주택 '북적'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설되는 최첨단 도시형생활주택 ‘세종 모닝시티’가 세종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중앙행정타운인 행복도시 1-5생활권 내에 위치해 희소가치가 높은데다 각종 특화설계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

‘세종 모닝시티’는 1-5생활권 C37-2블럭에 지하 5층, 지상 8층, 총 289세대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21.71A형 등 총 61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250여m 거리에 있는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중앙행정타운 내 주요기관이 인접해 있어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등 거리가 다소 먼 타 행정기관 역시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을 정도다.

시행·시공을 맡은 나성산업개발은 이전기관 공무원(1~2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소형타입으로 구성된 트렌디 한 상품구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중앙행정타운 내 도시형생활주택 중 유일한 다락형 설계로 탁월한 희소가치를 확보, 지속적 가치상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 모아 놓은 여섯 가지 프리미엄 시스템(유니크한 디자인, 여유로운 공간설계, 최첨단 안전보안, 다양한 편의시설, 친환경 힐링시스템, 에너지절감 시스템)도 돋보인다. 최고급의 마감재와 품질, 매립형 시스템에어컨, 무인택배 시스템, 계절별 물품수납이 가능한 세대별 창고, 첨단 자전거 스테이션 등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근린공원과 방축천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영구 조망권을 갖고 있다는 것이 큰 자랑거리이다.

2013년 계약분에 대해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되고 취득세율 인하 혜택도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나성산업개발 관계자는 "11월 초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 매일 실입주예정자와 투자자들 수백 명이 방문하고 있어 세종시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설치돼 있다. 분양문의 : 1644-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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