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유망 중소기업 세종시에 속속 ‘둥지’
상태바
유망 중소기업 세종시에 속속 ‘둥지’
  • 김재중
  • 승인 2013.11.11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루셀텍 등 4개 기업 2016년까지 233억 투자

유망 중소기업들이 세종시에 속속 둥지를 틀 계획이다.

세종시는 5일 오전 ㈜두루셀텍, ㈜싸이텍, ㈜광스틸, 재진가로등㈜ 등 4개사와 2016년까지 총 233억 원을 투입해 세종시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업이 3년 동안 정상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면 413억 원(전국 596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 284명(전국 440명)의 고용창출, 137억 원(전국 233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 활동을 본격 시작한 이후에는 매년 464억 원의 생산액과 124억원의 부가가치, 55억 원의 소득이 발생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세종시가 교통과 물류의 요충지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기자 jjkim@sjpost.co.kr

Tag
#NUL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