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에서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무료관람권은 22일 0시부터 사전예약해야 입장 가능
무료관람권은 22일 0시부터 사전예약해야 입장 가능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야외 마당과 국립어린이박물관 내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야외 마당에서는 1회차(11~13시)와 2회차(15~17시)로 2종의 공연과 4종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별도 예약없이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연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머리 없는 가족'을 코미디 퍼포먼스인 세종사람 이야기, 그리고 분필아트 체험, 고깔모자 만들기, 축하카드 만들기, ④ 장갑인형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전시를 마련했으며 모든 전시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관 내 복합전시실에서는 정교한 목각인형의 움직임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인형극 '생일도둑 도깨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1회차(10~오후 1시)와 2회차(오후 2시~오후 5시) 각 400명이 입장 가능하며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관람권을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날 관람권은 4월 22일 0시부터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nmcik.or.kr)와 티켓링크(ticketlink.co.kr)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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