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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대국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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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대국민 홍보
  • 박찬민 기자
  • 승인 2023.06.19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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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DCC서 ‘찾아가는 설명회’ 실시
행복청 관계자가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CC)에서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가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CC)에서 관람객들에게 국립박물관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제공)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건설건축자재박람회(DCC)에 참여해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에 대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를 행정과 문화, 여가가 균형있게 성장하는 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행사기간 동안 참여한 약 1만7,100명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및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청취했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국내 최초로 5개의 개별박물관을 집적화해 건립하는 사업으로 행복도시 S-1생활권 문S-1용지(중앙공원 2단계 인근)에 2027년까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5년 준공 예정), 디자인박물관(‘26년 준공 예정), 디지털문화유산센터(‘26년 준공 예정), 국가기록박물관(‘27년 준공 예정) 등이 순차적으로 개관 될 예정이다.

전천규 박물관건립팀장은 “행복청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상호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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