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5년째 성금 기탁… 운동 및 나눔실천 건강한 노년상 정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게이트볼협회(회장 이영균)는 26일 14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게이트볼구장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세종시게이트볼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125만원 등 지금까지 총 443만원을 기탁하여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했다.
어르신들은 노년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회원들과 수시로 게이트볼 운동을 연마하고 있으며 지난 7일에는 (사)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영균 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이런 여가활동 장소와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하여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노인들이 받는 만큼 나눔을 베풀며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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