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간 기준 전국 평균 61.2%보다 0.4%보다 높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9일 오후 1시 기준 제 20대 대통령선거의 세종시 투표율이 사전투표 합산 61.6%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일인 금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세종시의 유권자 중 총 178,085명이 투표를 마쳤다. 총 유권자는 288,895명이다.
해당 수치는 동 시간 기준 전국 평균인 61.2%보다 0.4% 높다.
세종시는 지난 19대 대선 투표의 경우 동시간대 투표율 60.8%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세종시의 20대 대선 투표는 관내 83개 투표소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시 신분증은 필수 지참해야 하며 투표안내문으로 기 부여된 등재번호를 알아가면 빠른 투표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동일한 투표소에서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별도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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