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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러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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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러 가보니”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1.05.0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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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부터 세종시 약국서 코로나19 테스트기 판매 시작
비강 검사로 15분 내 결과 판독 가능... 2개 키트로 구성돼
3일 오후 세종시 전 약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 이주은 기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제 집에서 편하게 코로나19 검사하세요!”

3일 오후부터 판매가 시작된 세종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이제 일반 시민들도 직접 약국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은 지난 주말부터 판매 시작 이후 시는 3일 오후 입고로 판매가 시작된 것.

4일 오전 아름동 한 약국을 직접 방문해보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약국에 진열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 이주은 기자

강용철 아람약국 약사는 “판매 시작 직후 회사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감을 내비치신 시민 등이 구매하셨다”며 “다른 시민은 선제검사를 위해 구매하신 분도 계셨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감기나 몸살 등 의심 증상 발현 시 검사를 못 받으셨던 분들이 키트를 구매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현재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6000원이다. 2개 키트로 구성돼 2번의 검사가 가능한 테스트기는 비강 검사로 15분 내 결과 판독이 가능하다.

셀프 키트는 선별검사소에서 하는 것보다는 코에 깊게 들어가지는 않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어린이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종시 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이 키트는 SD바이오센서사의 키트로 무증상자 검사 시 바이러스 배출량이 적어 민감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회헌 아람약국 약사는 “자가 검사키트는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길 바란다”며 “키트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의심 증상이 계속되면 선별진료서에서 재검사를 권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정회헌 약사. 그는 "셀프키트는 선별진료서 검사보다 비강에 덜 들어가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 이주은 기자

시민 A 씨는 “이제 편하게 약국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살 수 있어서 안심된다”며 “의심 증상 발현 시 한번 사서 써볼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는 약국 판매를 시작으로 차후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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