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어려울 땐, ‘조이맘’이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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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어려울 땐, ‘조이맘’이 도와줘요!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5.29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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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자원봉사 ‘조이맘’ 사업 지속 시행
저학년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인적 자원 활용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018년 초등학교 저학년 희망 교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부진 학생 지원을 위한 조이맘 사업을 도입했다. 사진은 조이맘이 참여한 수업으로 아이들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했다. (사진=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018년 초등학교 저학년 희망 교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부진 학생 지원을 위한 조이맘 사업을 도입했다. 사진은 조이맘이 참여한 수업으로 아이들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했다. (사진=세종교육청)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세종시 아이들 학습 증진에 빨간불이 켜졌다.

세종시교육청이 이런 상황에 발맞춰 운영 중인 사업이 바로 '조이맘'.

조이맘은 ‘조카를 사랑하는 이모의 마음’을 줄인 말로, 저학년 학습·생활지도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담임교사의 교수 활동 몰입도를 높여주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교실 내 초등학교 1, 2학년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교육자원봉사자로 통한다 

교육청의 봉사자 인력풀을 통해 위촉된 조이맘은 학교 희망에 따라 지역 초등학교 1, 2학년의 교실에 배치돼 저학년의 기초학습과 기본생활지도를 지원한다.

교육청 담당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실시된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기초학습 부족 등 학습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조이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가 저마다의 속도로 배움을 즐기며 미래를 살아갈 힘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조이맘의 학습지원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90.8%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2018년 147학급, 2019년 196학급, 2020년 210학급으로 조이맘 희망학급이 꾸준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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