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북부권 농가', 로컬푸드 납품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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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북부권 농가', 로컬푸드 납품 편리해진다
  • 김인혜
  • 승인 2020.05.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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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진열·판매 원스톱 지원, 수수료 무료… 농가 출하 불편 해소, 매출 확대 등 기대
세종 로컬푸드 싱싱장터 도담동 1호점 모습.
세종 로컬푸드 싱싱장터 도담동 1호점 모습.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전의·전동·소정면 등 북부권 농가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수거 서비스를 시행한다.

생산 농산물을 수거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진열·판매하는 원스톱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도담동과 아름동 직매장에서 먼 북부권 농가들의 출하 불편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대상은 북부권 내 소농과 고령농, 여성농, 기동력이 없는 취약농가와 일반농가다. 일반농가가 판매금액의 8%를 수수료로 부담한다면, 취약농가는 무료다. 

세종로컬푸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격일제로 해당 농가를 방문, 수거한 농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 내 진열·판매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이용법은 세종로컬푸드㈜ 기획생산관리팀(☎ 044-866-49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문호 로컬푸드과장은 “이번 수거 서비스 확대로 세종형 로컬푸드운동의 사회적 가치 확산은 물론 북부권 농가들의 로컬푸드 참여 유도 증가와 기존 참여 농가의 중도 포기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로컬푸드㈜는 지난 2017년부터 사회공헌 차원에서 고령농, 여성농 등 취약농가에 농산물을 운반·수거해 매장에 진열‧판매해주는 로컬푸드 순환‧수집 수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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