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SNS통해 동선 등 공개, 시청 브리핑보다 빠른 전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브리핑이 20분 연기된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시민사회에 전파되고 있다.
해당 정보가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동선이 공개된다면, 해당 지역과 상권 모두 적잖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세종시는 자료 정리가 더뎌지면서, 오전 9시경 11시로 공지한 브리핑 일정을 20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사회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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