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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세종사업장, 세종시에서 복지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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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세종사업장, 세종시에서 복지사업 첫발
  • 김소라
  • 승인 2012.09.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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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복지관과 함께 “하하, 호호 우리 마을” 협약 체결

세종시 부강면에 있어 7월1일자로 세종시에 편입된 한화L&C 세종사업장(공장장 송화선, 이하 "한화L&C")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에 첫발을 내딛었다.

한화L&C 세종사업장은 지난 6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백기, 이하"세종복지관")에서 세종복지관과 함께 "살기 좋은 세종시 만들기 프로젝트-하하 호호 우리 마을" 협약식을 진행했다.

세종시 편입 전 청주와 청원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온 한화L&C 세종사업장은 세종시에서 복지사업 파트너로 세종복지관과 손을 잡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L&C세종사업장 사회공헌담당자 소관호 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에 더욱 더 앞장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화L&C 세종사업장은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한 '1+1 밝은세상 만들기'를 꾸준히 전개해 왔다.

지난 2002년부터 자체적으로 조성한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으로 첫해에 전사원의 90%가 넘는 인원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동안 23개소 사회복지기관․시설과 결연을 맺고 무료급식, 목욕 등 노인이나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것은 물론 온천테마여행이나 눈썰매체험, 예절교육, 장애아동 체육활동을 통한 사회적응 활동을 펼쳐왔으며 임직원 92%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종복지관 장백기 관장은 "세종시 출범으로 다수의 인구가 유입되면서 일반계층과 저소득계층의 사회적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우려가 있었는데, 한화L&C의 지원으로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살기 좋은 세종시 만들기 프로젝트-하하 호호 우리 마을" 사업은 2013년 1월부터 세종시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사회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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