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1-2생활권 상록아파트 공사현장 운전자 사망
세종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 운전자가 포크레인이 전도되면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월) 오전 7시 13분경 행복도시 1-2생활권 M5-M6블럭 상록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포크레인이 전도되면서 인근에 설치된 콘크리트 기둥이 운전석을 관통해 운전자 김모씨(55세. 부천시 원미구)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포크레인은 현장에서 레미콘차량을 견인하려다 작업 중 전도되면서 이 같은 사고를 당했으며 신고 접수 후 즉시 출동해 9시 20분 경 구조를 완료했으나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해 유성 선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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