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 건설 주역… “곳곳 누비며 최고입지 찾았죠”
상태바
세종시 건설 주역… “곳곳 누비며 최고입지 찾았죠”
  • 홍석하
  • 승인 2012.08.21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리치 호수의 아침’ 분양하는 박해상 우석건설 회장

▲ 우석건설 박해상 회장

1. 세종시 최초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복합된 시설을 공급한다. 복합시설 분양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현재 사회가 전문화 집중화의 사회이기는 하지만 주택 및 오피스텔을 마련하고자하는 소비자의 성향은 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현재 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 무주택자이면서 청약통장을 가지고 청약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퇴직금을 투자해 임대수익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 등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기 위함입니다.

2. 이번에 중앙행정타운 내에 분양하는 ‘더리치 호수의 아침’는 세종시 최고의 입지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호수공원과 바로 붙어 있고 국립수목원도 조망이 가능해 세종시의 별장이라고들 하던데...
--세종시는 이제 우리나라의 제 2의 수도라 불릴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앙행정타운은 세종시의 중심이고 중앙공원과 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건설되어집니다. 이곳에 더리치 호수의 아침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저로서는 행복입니다. 이렇게 좋은 입지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명품으로 건설하는것만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수요자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명품 오피스텔을 만들겠습니다. 더리치 호수의 아침은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1-5생활권 C20-3블럭에 위치합니다.

중앙행정타운 1-5생활권은 세종시의 핵심입니다. 오는 9월 이전하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하여 36개 정부기관이 입주하는 구역으로 세종시의 심장부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20-3블럭은 중앙호수공원과 가장 인접해있는 위치입니다. 이에따라 그 어떤 시설보다도 호수 조망권이 탁월합니다.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공원과 마주하고 1분만 걸으면 61만㎡의 면적에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공원을 내 품에 안을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걸어서 2~3분거리에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국립박물관등이 건립됩니다. 국립도서관은 연간 12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중부권 최대 규모 도서관은 물론 국가의 서고(450만권 수장예정)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중앙공원 인근의 아트센터, 국립박물관과 연계한 세종시의 문화 중심지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리치 호수의 아침은 이같은 호수공원과 문화중심지의 중앙에 위치하게 됨으로써 친환경 명품도시 세종시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지리적, 교통적 이점도 많은 것 같다. 소개해 달라.
--세종시는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광역교통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경부고속도로등 광역교통망으로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제2경부고속도로(구리~세종) 개통시 서울 및 경기 북부 지역의 접근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송역을 통한 KTX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약 63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BRT(버스급행 교통체계) 중심의 교통 인프라를 통해 세종시내 어디든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집니다. 이보다 더 우수한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궁굼할 정도입니다. 한 마디로 사통팔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더리치 호수의 아침’를 시공하면서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 여러 장점을 소개해 주세요.(설계 측면이나 시설적 측면 등)
--최근 부동산 가치의 척도인 호수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1층의 층고를 약 8m로 높임으로써 일반적인 건물(층고 2.4m)의 4층높이에 2층이 위치하는 등 대부분의 공간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호수 조망이 어려운 남서향(대도로변)의 경우 세종시 첫마을등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충청권의 영산인 계룡산 줄기가 잘 보이도록 배치되어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수익형 부동산 이지만 내부 인테리어 부분을 특화 시켜 아파트에 못지않은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테리어 공사를 국내 굴지의 업체인 삼원S&D가 시공하게 됩니다. 삼원은 대전시 최고의 아파트인 스마트시티의 인테리어공사를 시공한바 있으며 인테리어업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기업입니다.

호수의 아침 내부 인테리어는 그린, 오렌지, 브라운 ,초코렛 등 컬러 이미징 작업을 가미하여 타입별로 각각의 독특한 감각을 선 보일예정이며 빌트인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소형 평형대에 적용되는 오렌지와 그린 타입은 단순성과 절제성에 포인트로 오렌지와 그린색상을 가미하여 변화감을 조성했으며 신발장 내부에 골프가방을 수납할 수 있도록 이동이 가능한 선반장이 설치됨으로써 실용성을 갖추었습니다. 초코렛 타입은 내부마감을 자연스러운 오크나무결과 초코렛색 포인트를 통해 고급스럽고 친밀감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였으며 슬라이딩 식탁을 사용하여 좁은 공간에 기능성을 살렸다.
브라운 타입은 오피스텔 보다는 아파트적 요소를 가미해 차별화된 공간이 되도록 하였으며 월넛과 화이트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정결하면서 중후하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

거실은 아트월을 조성하여 좀 더 품격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였으며 식탁에 김치냉장고를 수납할수 있어 기능성과 밀도있는 수납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세종시 최고의 명품 오피스텔을 만들기 위해 마감재를 모두 친환경 최고급 자재를 사용할 계획이며 옥상에 우수 집수시설 및 레인가든을 설치합니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절전형 전기기기, 절수형 수전금구, 태양광 발전,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등을 설치하고 지역 열병합발전소를 통한 지역 냉난방을 공급합니다. 보안 및 방화를 위하여 방연문 설치는 물론 엘리베이터 방화도어, 외부 피난계단설치등 최고의 소방시설이 설치되며 주차관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및 자동 개폐식 출입차단시스템이설치됩니다.
특히 최첨단 유비쿼터스 구현이 가능하도록 초고속정보통신 1등급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첨단 홈오토시스템이 설치됩니다. 또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1개 단지내에 복합하여 공급함으로써 수요자들의 취사선택의 폭을 확대하였습니다.

10층부터 17층까지 상층부에 배치한 오피스텔은 업무용뿐만아니라 주거용으로도 임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 수요가 다양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4월27일부터 개정된 법률에 의해 오피스텔도 주거용임대가 가능해짐) 이에 반해 도시형생활주택은 2층부터 9층까지 저층부에 배치되어 있지만 오피스텔보다 다소 저렴하게 공급됨으로써 월임대료를 오피스텔보다 다소 적게 받아도 임대수익률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배란다 부분을 추가 비용없이 확장하여 공급하게 됩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19㎡타입의 경우 확장후 실 사용면적이 오피스텔의 28㎡타입과 동일하게 구성됨으로써 다소 낮은 가격으로 공급받아 넓은 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5. ‘더리치 호수의 아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호수의 아침은 수요자들이 실제 거주함에 있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건물의 입지와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의 입장에서 준비되어왔습니다. 건물의 입지는 국내 최대의 호수공원과 녹지공원의 조망권과 접근성을 보장합니다. 가히 세종시 어느 지역보다 최고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설계사에 의해 최고의 친환경 건물로 설계되었고, 최고의 건축자재로 고품질 시공을 할 예정입니다.우석건설은 "하나를 짓더라도 완벽하지 않으면 우석건설이라는 이름을 쉽게 허락하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금번 세종시 더리치 호수의 아침을 건축할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세종시의 명품 오피스텔을 선보일 것입니다.

6. 박 회장께서는 충남건설협회 회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다.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최근 많이들 어려워 하십니다. 선진국의 경우 경기 부양을 위해 건설산업을 우선적으로 활성화시키고 있는 반면 국내 실정을 그렇지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세종시 개발 호재도 우리 지역 업체들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혁신도시의 경우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30% 인데 반해 세종시 관련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이를 훨씬 밑돌고 있어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송기섭청장님과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송청장님이 이를 위해 대기업에 협조를 당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제도화하는 방안도 건설경기 부양의 일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박해상 회장은?(자기소개)
-- 1949년 충남 계룡시 경천리 출생.
-- 공주 영명고등학료 졸업,충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원광대 최고경영자 정책과정 수료, 한남대 범죄예방 전문화 교육과정 수료, 한양대 공과대학원 유비쿼터스 녹색성장 최고과정 수료
--대전검찰청 범죄예방운영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수석부회장, 충남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 충남도회장, 우석건설 대표
-- 대전시 건축상 동상, 공주세무서장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충남 건축상 수상, 대전 국세청장 표창,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Tag
#NUL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