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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한 오늘, 지치지 않게 도와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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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한 오늘, 지치지 않게 도와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11 06: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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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11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큰 기세가 만들어지는 날이다. 포부가 커지고 강한 의지력으로 자신의 터전을 넓히는 모습이다.

#.쥐띠

주변과의 결속이 강한 날이다.

사람이나 조직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맡은 바를 실행하는 모습이다. 큰 세력과의 관계이며 혼자서는 다 할 수 없는 일을 윗사람과 진행하는 형태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크게 하면 좋지 않다. 주변의 상황에 잘 맞추어 진행하면 괜찮은 이득이 발생하는 날이다.

검은 계열의 옷이 좋고 매운맛은 기운을 돕는다.

Jose Feliciano의 ‘Rain’은 기운을 감싸는 작용으로 안정을 돕는 곡이다.

☞호세 펠리치아노 ‘Rain’ 감상하기

#.소띠

나의 쓰임새가 늘어나는 형상이다.

일은 버겁지만 해내고 나면 나의 가치가 올라간다. 주변을 이끌고 가는데 뜻은 통하지만 편치 않은 모습이다. 주변과의 관계로 인한 의외의 지출이 발생할 수 있는데 연결고리가 강해 쉽게 외면할 수는 없다.

콩이 들어간 음식이 좋고 붉은 계열의 옷이 좋다.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은 기운을 받쳐주는 힘이 강해 안정을 더 해주는 곡이다.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감상하기

#.범띠

기상이 높아지고 강한 전투심으로 임하는 하루이다.

도태될 것 같은 불안감이 들 수 있는데 혼자보다 주변과 함께 일을 도모하면 한결 편안해진다. 큰 움직임이 만들어지는데 자꾸 정체가 일어나고 계획에 변동이 생기는 형상이다. 처음의 계획을 일관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두부나 냉면을 먹으면 좋은 날이다.

바흐의 ‘마태수난곡 BWV.244’는 기운의 흐름을 도와 정체를 풀어주고 불안감을 낮춰주는 곡이다.

☞바흐 ‘마태수난곡 BWV.244’ 감상하기

#.토끼띠

연장자나 조직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날이다.

나의 혼자 능력으로는 못 해낼 일이 이루어지는데 우쭐해질 수 있다. 언행을 조심해야 적을 만들지 않는다. 결정권이 나에게 있지 않으니 그저 자신이 속한 곳에서 열심히 하면서 이끌림을 받는 구도이다.

감자나 무를 먹으면 좋다.

Anita Kerr Singers가 부른 ‘Welcome to my world’는 나아갈 방향을 뚜렷이 해주고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곡이다.

☞아니타 커 싱어즈 ‘Welcome to my world’ 감상하기

#.용띠

좋은 날이다. 내가 하는 일들이 크게 쓰임 받거나 큰일을 맡아 진행하는 모습이다.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되니 힘을 다 쏟아부어도 좋다. 원행을 하거나 근거리를 분주히 돌아다닐 수 있는데 낯선 사람들과의 교류도 발생할 수 있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팥죽이나 메밀 음식도 좋다.

그라나도스의 ‘고예스카스 4번’은 기운을 보조해주고 지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4번’ 감상하기

#.뱀띠

지금까지 진행하던 일들이 꽃을 피워 좋은 날이다.

진행되던 일이 조금씩 드러나니 나의 이름이 멀리까지 퍼지게 된다. 작은 힘도 하나 부여받는데 이를 통해 나를 더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진다. 아직 결과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진행 방향이 설정된 안정을 얻는다.

흰색 계열의 옷이 좋고 두부나 매운 음식이 좋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는 진취성을 더해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도와주는 곡이다.

☞사이먼 앤 가펑클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감상하기

#.말띠

강한 기상의 모습이다. 역동성이 매우 커서 가만히 앉아있기 어려운 날이다.

역량이 크게 높아지고 주변으로부터 힘의 보조도 받으니 큰 것을 이루기 위해 뛰는 모습이다. 나의 빛이 사방에 퍼져 나를 알아주는 이가 늘어나고 인기도 오른다. 특별한 기술을 내세워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날이다.

견과류나 닭고기가 좋은 날이다.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1번’은 말띠의 기상에 빛을 더해주고 기운을 보조해주는 곡이다.

☞드뷔시 ‘아라베스크 1번’ 감상하기

#.양띠

힘은 빠지지만, 결과는 긍정적인 날이다.

평소보다 역량이 늘어나는데 그만큼 바빠진다. 일은 만들기보다 부여되는 형태인데 잘 해내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이 뒤따른다. 경쟁심이 강화되고 그만큼 욕심이 커져 열심히 뛰는 하루이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사과를 하나 먹으면 좋다.

김치경 작사, 신귀복 작곡의 ‘시가 흐르는 별’은 동질의 기운으로 보조해주어 지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의 곡이다.

☞김치경 작사・신귀복 작곡 ‘시가 흐르는 별’ 감상하기

#.원숭이띠

아이디어와 재치가 좋아지고 편법이 능해지는 날이다.

나의 힘이 많이 빠지니 머리나 편법으로 대처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역동성이 강해지고 활동성도 좋지만 빨리 지치는 날이다. 그래서 결과를 서두르려는 급함도 만들어진다.

호박죽이나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Rare Bird의 ‘Sympathy’는 급함을 제어해주는 효과의 곡이다.

☞레어 버드 ‘Sympathy’ 감상하기

#.닭띠

일의 성격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날 수 있는 날이다.

같은 일을 여러 번 반복하거나 역부족인 일을 맡아 재능의 발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아랫사람과 하는 일에는 진행이 더디고 정체가 자주 일어나므로 나의 일만 딸로 떼어서 혼자 진행하는 것이 좋다.

낮에 햇볕을 자주 쬐어주면 좋고 흰색 계열의 옷이 좋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5번 Eb장조 Op.82’는 유통해주는 기운으로 긍정적인 측면을 확대하는 곡이다.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Eb장조 Op.82’ 감상하기

#.개띠

기상이 좋고 역량도 높아지는 날이니 큰 성과도 이룰 수 있는 날이다.

잠재능력을 끌어내기에 좋으니 열심히 뛰어야 한다. 현실과 맞추기 위해 억지로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으나 결과는 긍정적이다.

닭요리나 매운 칼국수가 좋다.

정태춘, 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는 활동력을 높여도 힘이 빠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의 곡이다.

☞정태춘・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 감상하기

#.돼지띠

주변에 휩쓸려 본연의 모습을 잃을 수 있다.

원래 가지던 생각을 잊지 않고 실상에 임해야 한다. 타의에 의해 일이 수정이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좋은데 심지까지는 흔들리지 않게 유지에 힘써야 한다.

흰색 계열의 옷을 입으면 잦은 심경의 변화를 잡아준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10번 Eb장조’는 동질의 기운이 강해 주체성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효과의 곡이다.

☞베토벤 ‘현악 4중주 10번 Eb장조’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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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2019-04-11 09:24:25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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