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교수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대평동복컴서 8회 진행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수요인문학 강좌가 4월 3일 개강한다.
11일 (재)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수요인문학 강좌는 이날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대평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총 8회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3일 ‘시를 잊은 그대에게’(정재찬 한양대 교수)를 시작으로 ▲10일 ‘현대인 심리치료 특강 : 회복’(배지석 심리치료사) ▲17일 ‘쓰기의 말들’(은유 작가), ▲24일 ‘글쓰기의 최전선’(은유 작가) 순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8일 ‘어버이날기념 인생극장’(노명우 아주대 교수) ▲15일 ‘마흔에 관하여’(정여울 작가) ▲22일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정여울 작가), ▲29일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오찬호 작가)의 토크콘서트로 마무리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7회 이상 수강자는 진흥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수여된다.
수강신청은 진흥원 누리집(http://www.sjhle.or.kr)에서 접수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44-865-9676)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