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반곡동 캐슬파밀리에 디아트 이어 3월 다정동 지웰 푸르지오, 다정동 신동아 파밀리에 4차
올 2~4월 중 세종 행복도시 아파트 1495세대가 입주한다.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2019년 2~4월 아파트 입주예정 현황’에 따르면, 세종 행복도시 입주 물량은 ▲전용 60㎡ 이하 781세대 ▲전용 60~85㎡ 714세대 등 1495세대다.
올해 첫 입주 물량은 2월 반곡동(행복도시 4-1 P1구역 L2블록) 캐슬파밀리에 디아트 592세대다. 전용 60㎡ 이하 350세대, 전용 60~85㎡ 242세대로 구성됐다.
3월에는 다정동(행복도시 2-1생활권 H1) 지웰 푸르지오(전용 60~85㎡) 190세대, 보람동(행복도시 3-2생활권 M1) 신동아 파밀리에 4차 713세대(전용 60㎡ 이하 431세대, 전용 60~85㎡ 282세대)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4월에는 입주 물량이 없다.
전국적으로는 수도권 5만 7507세대, 지방 5만 5141세대가 이 기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6%p나 증가했지만, 지방은 10.9%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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