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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남달라’ 폭염 속에서도 매출 상승, 사계절 수익성 치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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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남달라’ 폭염 속에서도 매출 상승, 사계절 수익성 치킨 브랜드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8.08.23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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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치킨이남달라’, 폭염에 배달 매출 상승…꾸준한 수익 기대할 수 있어 

외식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아이템 선정 시 사계절 내내 꾸준한 수요가 가능한 아이템을 찾는 것이 좋다. 계절이나 유행에 민감한 아이템은 짧은 기간에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게는 해주지만 1년 간의 매출이 들쭉날쭉해 안정감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경기 및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날씨나 계절의 변화를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는 치킨을 들 수 있다. 치킨은 국민간식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만큼 사계절 내내 변함 없는 인기와 수요를 자랑한다. 

물론, 경쟁이 치열한 만큼 치킨창업 시에는 아이템 선택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올 여름처럼 지나치게 더워 외식 메뉴에 대한 소비 자체가 줄어든 시점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지, 겨울에도 고객들이 꾸준한 주문을 진행하고 있는 지 등을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킨이남달라’는 치킨부터 버거, 국물떡볶이 등 3가지 주력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기존 치킨매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등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폭염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려, 업계에서 화제가 됐다. 

부담 없는 가격대로 3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고객만족도는 높을 수 밖에 없고, 이는 곧 매장 매출 창출로 이어진다. 홀 운영과 함께 테이크아웃 및 딜리버리 서비스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수익구조의 안정성을 높였다.

연일 폭염을 기록한 이번 여름철에서도 매출이 상승해 높은 수익성을 입증하면서 ‘치킨이남달라’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치킨이남달라’의 오수정 차장은 “치킨이라는 메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메뉴이기 때문에 창업 아이템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그만큼 경쟁이 심화되어 있어 확실한 수익성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창업을 시작해야만 한다. ‘치킨이남달라’가 그에 걸맞은 브랜드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양한 판매 채널, 폭넓은 고객층 형성이 가능한 메뉴 라인, 본사의 강력한 지원 등을 내세워 독자적인 영역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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