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무주택인 가장으로 정부가 제시하는 주거안정화를 믿고 청약을 했습니다.
분양을 신청할까, 임대를 신청할까, 고민하다가 신용이 높지않으면 중도금대출이 안될수 있다고 하여 공임을 선택. 이것이 제 인생최대의 실수입니다. 2금융권을 이용하더라도 분양을 청약해야 할것을. 실제로 분양신청 후 대출원금+이자와 임대보증금+임대료를 생각하면 임대료가 절대 싸지않아, LH에 들어가는 돈은 공임이 결코 싸지 않습니다.
당장 돈이 있는 부자들은 분양제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공임을 사는 서민은 10년동안 지역발전시키고 퇴거당해야 한답니까?
내가 왜 뭐하러 내아까운 청약통장 소멸하고 공공임대 넣어 당첨나 계약해지하려해도 위약금 물어라!!제한5년 걸렸다!!아이고~감정평가 정확하게 설명해달라했더니 LH 직원도 정확하게 잘모르더만 10년후 가봐야 안다고 얼버무리더만~감정평가로 분양받는것이 주변시세대로 받는것인줄 정확하게 알았다면 나는 내 무덤파지 않았을듯~내가족과 내삶을 LH 저당잡혀 희생양이 될줄은 몰랐다
분양공고에 청약해도 당첨될수있었지만 돈이 없어 안넣은것이 내죄다 이놈의 돈 돈 돈 때문에 공공임대 들어와서 내 삶은 공공임대노예다 제발 대통령님 공약 지켜주세요
입주 안하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