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 발상 자체가 멍청한 짓이었다. 나라가 충분히 크면 행정수도 경제수도 분리는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건데 그걸 강제로 정책으로 밀어 붙여서 세종시 만들고 땅값만 상승시키고 있다. 그리고 서울 살던 사람들이 세종 내려오려고 해? 거기 뭐가 있는데? 그 옆에 사는 멍청한 사람들만 비싼 땅값 지불하고 세종 들어가는 거지. 공무원들이 먹여살리는 동네가 크면 얼마나 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쯧쯧...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길 바라면 안됩니다. 안이한 태도로 있으면 되는 일 없이 시간만 흘려보냅니다. 총리란 작자는 세종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것 같고 대톨령과 여당도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지금부터 세종시민들이 정부가 당초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한목소리를 내야합니다. 내년 지방선거 고민할 때입니다.
정말 평범한 시민들은 이해하지 못할일들이 벌어지고있음을 실감한다.
어떻게 문재인 정부에서 이토록 무심할수가 있을까? 참여정부시절 즈그들이 진행한 행정수도이전에 관한것들을
이렇게 무심할수가 있을까? 대통령의 대선후보때의 초심은 어디로 실종되었단 말인가?
도대체 그속을 알수가 없다. 안할거면 차라리 안한다고 말이라도 하지 왜 이렇게 답답하게 하는가?
벌써 촛불민심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적폐만 기억하나보다. 적폐청산이냐 정치보복이냐 라는말이 이제 나조차도 정치보복인가? 하는 생각들정도니......, 정말 이나라는 희망이 없는 나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