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며 많은 이들이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떠나고 있다. 그 중 인기 있는 휴가장소로 꼽히는 제주도를 가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로맨틱 하드보일드는 애월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 근처 금성리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에메랄드 바다와 돌담을 같이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로맨틱 하드보일드는 빈티지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최근 제주도카페 & 와인바의 대표적인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특히 2층 루프탑은 선셋포인트로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해 들리는 이들이 많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표 메뉴로는 수제피자부터 샌드위치가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수제맥주, 와인 등을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관계자는 “로맨틱 하드보일드는 낮과 밤이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며 “최근 휴가철이라 많은 이들이 찾아주신다”고 말했다.
한편, 로맨틱 하드보일드는 수요일 휴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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