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30일 행복도시 2-1생활권 건설현장서 상량식 열어
세종시 다정동(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설계공모 아파트인 ‘한신더휴’의 디자인 특화주동 상층부에 대한 상량식 행사가 30일 열렸다.
한신공영㈜은 이날 오전 11시 행복도시 2-1생활권 ‘한신더휴’ 건설현장에서 이충재 행복청장,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주동 상층부를 리프트 업(LIFT-UP)공법을 활용해 시공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한신더휴’ 특화주동은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신 개선문(La Grande Arche de La Defense)을 형상화한 게 특징.
이충재 행복청장은 “개선문형 공동주택은 행복도시의 디자인 특화를 이끄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착공한 반곡동(4-1생활권) 공동주택에 이어 올해 계획한 어진동(1-5생활권)나성동(2-4생활권) 주상복합까지 특화설계를 통해 행복도시 주거 공간이 한 단계 더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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