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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평가·개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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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평가·개선' 토론회 개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6.10.12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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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세종환경운동연합·세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세종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평가·개선을 위한 시민토론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 세종시 청춘조치원과(조치원역 앞 농협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환경운동연합과 세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자원순환사회연대가 후원해 열리는 자리다.

국내 1인당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일본의 1.5배, 유럽의 2배. 이는 환경오염, 처리비용 증가, 온실가스 배출 등의 또 다른 문제로 악순환되는 상황이다.

이에 행정기관,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고,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평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 첫 발제는 정승헌 건국대 교수가 맡았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어 이우원 세종시 환경정책 과장은 ‘세종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현황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 김경중 풀꿈환경재단 사무처장 ▲송미경 주부 ▲ 김경락 삶과환경 대표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처장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등이 참여한다.

시민토론회 참관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속가능발전협의회(044-865-44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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