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김석원)와 ㈜삼우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재완)은 2일 협히 대전 사무국에서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자동차 부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인증품 활성화)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체부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협회와 삼우인터내셔널은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및 수입차 정비교육사업,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 추진 및 대국민 홍보, 인증부품의 유통 협력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협력 ▲창원 국제 자동차 부품&산업 박람회 개최 및 인력 운용 협력 ▲인증품 사용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해 협력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삼우인터내셔널은 경남 창원에 있는 21세기 신성장사업 MICE산업 분야 전문회사다. 관련 분야에 20여년 간 종사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PCO(회의), PEO(전시), 해외바이어 초청수출상담회, 각종 세미나 등 국내외 각종행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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