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9월 13일까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여름학기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한국교원대, 충북대 2개 대학과 연계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 진로전공 맞춤형 강좌 운영이 지원되고 있으며 교육, 인문, 과학 및 공학 등 24강좌를 개설해 관내 일반고 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거점학교(고운고, 다정고, 소담고, 세종대성고, 세종여고, 아름고, 종촌고, 해밀고)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대학 시설과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실습 위주의 강좌 운영 등 학
교육 | 정해준 기자 | 2022-08-08 11:57
[세종포스트 정은진·최성원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세종시를 흐르는 국가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승급했다.이번 하천명 변경은 충청북도의 건의를 받아 하천의 역사적 배경 지역인 4개 시군(세종, 청주, 진천, 음성) 지역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올해 6월 23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국가하천인 미호강은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세종시 연기면까지 이어지는 금강 제1지류다.전체 유역면적은 1,854㎢로 충청북도 전체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충북 중부권역인 청주, 진천, 음성, 증평, 괴산, 세종, 천안, 안성을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2-07-10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