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화의 고정화된 인식을 깨다 한국화의 고정화된 인식을 깨다 신예작가 권민경과 박혜지의 초대전이 17일 대전 중구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개막했다.현대미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미술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데 있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화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권민경과 박혜지는 한국화의 고정화된 인식의 틀을 벗어난 지역 신진작가들이다.권민경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의인화해 현대인의 일상과 일탈을 표현한 독특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권 작가는 ”반려동물의 인격화를 통해 ‘인간의 사회적 동물화’와 ‘동물의 사회적 인간화’를 극적으로 대비시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나뭇잎으로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7-17 14:35 낮도깨비와 100인의 시민합창단, 호수공원 공연 낮도깨비와 100인의 시민합창단, 호수공원 공연 세종시문화재단이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5시 세종호수공원에서 ‘낮도깨비에게 홀린 마을 난장’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100인 시민합창단의 노래와 연주로 막을 열 예정이다. 세종시 소년소녀합창단과 레이디스싱어즈합창단, 맨콰이어남성합창단, 가족 오케스트라 숲 등이 참여, 비발디 사계 가을 1악장과 영화 오빠생각 OST 등의 곡을 선보인다.이어 ‘도깨비 판타스틱’ 공연에서는 도깨비 난장 OST를 작곡한 최완규 감독이 호호클래식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추억의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클래식 곡을 비롯해 영화 뮬란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14 10:56 세종시 다정동 미술작품 공모 83대 1 세종시 다정동 미술작품 공모 83대 1 세종시 다정동(행복도시 2-1생활권) 공동주택 미술작품 공모가 평균 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모 현장설명회에서 일반경쟁 12개 작품에 400여명의 작가, 1000여 건의 응모신청서가 접수됐다.이번 미술작품 공모는 행복청이 내년 상반기 입주 예정인 다정동 10개 공동주택 단지의 건설사를 대신해 추진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가 14억 5000만 원이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 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공모대행 사례다.행복청은 대규모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7-13 10:56 세종도서관 ‘밤 탐험 원정대’ 1박 2일 여름 캠프 세종도서관 ‘밤 탐험 원정대’ 1박 2일 여름 캠프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 1박 2일 여름독서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독서캠프는 ‘1박2일 도서관 원정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그림동화 인문학 활동 ‘상상력 up! 추리력 up!’, 댄스와 몸동작을 가미한 ‘협동심 up!’ 등 정적이고 동적인 활동을 조화롭게 구성했다.하이라이트는 한 여름밤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밤의 탐험! 도서관 원정대’ 프로그램이다. 개관시간이 지난 도서관에서 구간별 미션을 통과하는 등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세종도서관 관계자는 “도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7-12 09:32 행복도시 10년·세종시 5년 기념 심포니 송 공연 행복도시 10년·세종시 5년 기념 심포니 송 공연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니 송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21일 오후 7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11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함신익 예술감독의 지휘로 비제의 , 차이코프스키의 중 ‘갈잎피리의 춤’, 우리 귀에 친숙한 동요 메들리 등을 약 한 시간가량 선보일 예정이다.'이동형 스테이지'를 활용하는 이번 공연은 KEB하나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심포니 송의 공연에 이어 8시 30분부터는 변사가 출연해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무성영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11 10:06 고전 인문을 통해 본 ‘혈자리 이야기’ 고전 인문을 통해 본 ‘혈자리 이야기’ 인문(人文)은 말 그대로 ‘사람의 무늬와 흔적’을 말한다. 고로 고전인문은 먼저 세상에 다녀간 사람들의 자취이기도 하다.삶의 영원한 숙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의 답을 ‘혈자리 인문학’으로 풀어놓는 사람이 있다. 세종시 침꾼 최성진(48)씨다.아들의 간암 발병으로 30대에 들어서야 동양고전과 전통의술을 배운 그가 인생 후반전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23일 ‘나의 이야기, 혈자리 이야기’(출판사 좋은땅) 책을 출간한 것.아들이 12번의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배운 경락과 혈자리는 이제 인문학과 맞물려 혈자리 이야 책‧문학 | 한지혜 기자 | 2017-07-10 14:20 추억 속 동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만난다 추억 속 동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만난다 박종화 피아니스트와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협연하는 ‘동요, 클래식이 되다’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세종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에 선정돼 추진됐다.박종화 피아니스트는 친숙한 동요 ‘꽃밭에서’, ‘엄마야 누나야’, ‘산토끼’ 등을 피아노곡으로 재해석해 추억 속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클래식 곡인 모차르트 ‘작은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 베토벤 ‘월광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10 10:21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세종호수공원 온다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세종호수공원 온다 맥키스오페라단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오는 8월 23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세종시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도심 속 세종 호수공원에서 만나는 문화공연’ 이라는 주제로 맥키스오페라단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맥키스오페라단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은 9명의 단원이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지역의 인기 공연으로 연간 130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해왔다. 매주 주말에는 ‘계족산 황톳길 숲속 음악회’ 공연도 펼치고 있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09 11:57 세종시아름다운합창단, 호수공원 찾아가는 연주회 성황 세종시아름다운합창단, 호수공원 찾아가는 연주회 성황 세종시아름다운합창단(SBC)의 찾아가는 연주회가 지난 8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렸다.이번 공연은 세종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매주 월요일 아름동주민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무대가 됐다.세종시아름다운합창단은 2015년 7월 창단됐다.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30대~70대 여성 단원 3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총 28곡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박양숙 지휘자는 “공연날 아침까지 장맛비가 쏟아져 걱정이 많았는데 리허설 후 하늘이 맑개 개여 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09 11:55 세종시민을 위한 대전시향의 특별한 선물 세종시민을 위한 대전시향의 특별한 선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이웃 세종시민을 위해 특별한 연주회를 선보인다.오는 19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종시민을 위한 비타민 클래식’이다.이번 연주회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무대로 꾸며진다. 대전시향 전임지휘자인 류명우의 친절하고 흥미 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클래식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대전시향은 이날 공연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중 하나인 베토벤 교향곡 5번 , 베토벤의 , 브람스의 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05 17:19 고복저수지에서 두 번째 컬처로드 ‘재즈의 밤’ 고복저수지에서 두 번째 컬처로드 ‘재즈의 밤’ 오는 15일 세종시 고복저수지에서 두 번째 컬처로드 ‘재즈의 밤’이 펼쳐진다.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팝과 락으로 첫 번째 컬처로드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연기대첩비공원 내 소공연장에서 재즈콘서트를 마련했다.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이번 ‘재즈의 밤’에서는 김은미 퀄텟이 정통 스윙 리듬과 펑크 리듬, 그리고 현대적인 스타일까지 다양한 색깔의 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퓨전재즈 사운드로 무장한 정장민 밴드는 베이시스트의 강렬하고 화려한 재즈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세 번째 컬처로드는 8월 19일 전의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05 17:02 세종 조치원 연꽃축제 8일 개최 세종 조치원 연꽃축제 8일 개최 올해 세종시 조치원 연꽃축제가 8일 열린다.조천 연꽃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밸리페스티벌 ▲연꽃 버스킹 ▲연꽃 콘서트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존 ▲연꽃 셀카 및 디카 콘테스트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조천 연꽃공원은 총 4만㎡의 면적에 빅토리아 연꽃 등 다양한 연꽃이 식재돼 있으며, 명자나무·이팝나무·영산홍 등 17종의 조경수와 산책로·팔각정자·운동시설·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양완식 조치원읍장은 “이번 축제는 자연생태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부스를 마련했다”며 “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05 13:22 세종시문화재단, 문화감성 예술캠프 참가자 모집 세종시문화재단, 문화감성 예술캠프 참가자 모집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방학기간 아티스트와 함께 예술적 감성을 발견할 ‘2017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시즌13’ 참가자를 모집한다.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프로그램은 예술체험 캠프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프로그램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예술 활동을 주제로 ▲사운드아트 ▲미디어아트 ▲업사이클링아트 ▲그래피티아트 ▲라이트아트 등 5개 장르로 구성됐다.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 모집 인원은 75명씩 2팀 총 150명이며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7-05 11:58 베토벤과 리게티, 그리고 ‘노다메 칸타빌레’ 베토벤과 리게티, 그리고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 드라마 의 실제 모델이 됐던 지휘자와 뜨는 체코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얀 므라첵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대전시향은 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란 부제 아래 마스터즈 시리즈 7번째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연주는 객원지휘자 세이쿄 김(김성향)이 지휘봉을 잡는다.지난해 대전시향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세이쿄 김은 세밀한 지휘와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재일교포 출신의 그는 ‘일본 클래식계의 프린스’로 불리지만, 한국에서는 드라마로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04 17:16 다정동 아파트단지에 공공미술품 16개 설치 다정동 아파트단지에 공공미술품 16개 설치 세종시 다정동이 미술작품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새롬동에 이어 두 번째다.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다정동(행복도시 2-1생활권)을 미술작품 특별구역으로 지정하고, 지난달 30일부터 공동주택 미술작품 공모를 진행 중이다. 공모는 작가초청 4개를 제외한 일반경쟁 12개 작품이 대상이다.총 사업비는 14억 5000만원으로, 작품 당 평균 1억 2000만 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국제 미술전(비엔날레) 예산에 버금가는 규모다.행복청이 민간분야의 공공미술 설치 공모를 대행하기 시작한 건 이른바 ‘1%법’의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7-04 15:12 세종시 아름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좌’ 운영 세종시 아름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좌’ 운영 세종시 아름동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강좌’가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3차례씩 열린다.길 위의 인문학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화‧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아름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Korea 명품전, 한국의 미술관 여행’이 주제다.그림과 도자기 등 한국의 미술작품을 통해 한국인의 삶에 대한 이해와 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국내 미술관 탐방을 병행할 예정.초등학교 4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7-04 14:20 국립민속국악원, ‘달리는 국악무대’ 세종청사 공연 국립민속국악원, ‘달리는 국악무대’ 세종청사 공연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이 오는 5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달리는 국악무대’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서 마련한 문화 행사로 세종시민과 공무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국립민속국악원은 판소리, 무용,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주요 프로그램은 이몽룡과 성춘향이 함께 나와 부르는 입체창 ‘사랑가’, 화려한 춤사위의 ‘부채춤’, 흥겨운 ‘남도민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은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04 10:16 금난새의 여민락 콘서트 ‘목관 5중주’ 7월 공연 금난새의 여민락 콘서트 ‘목관 5중주’ 7월 공연 ‘금난새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7월 공연이 KEB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에는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단원들로 구성된 ‘목관 앙상블’이 참여, 젊고 활력 넘치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영지(플루트), 안중연(오보에), 백양지(클라리넷), 김연화(바순), 임은진(호른) 연주자를 비롯해 지난 2번째 세종에서 피아노 듀오 공연을 펼쳤던 김기경 피아니스트도 함께한다.공연은 금난새의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1시간 가량 진행된다. ▲하이든의 목관 5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생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7-03 16:45 제1회 세종시 가족 힐링캠프 성료 제1회 세종시 가족 힐링캠프 성료 제1회 가족과 함께하는 세종시민 힐링캠프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낮동안 많은 비가 내린 궃은 날씨 속에도 1000여명의 세종시민들이 참석, 뜨거운 축제 열기를 뿜어냈다.이번 캠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행복도시 3생활권 수변공원에서 열렸다. 용인대 대덕 태권도장과 세종체육시민연대 및 아레나 음악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우리병원과 NH농협은행 세종국책연구단지지점, 태권도 진흥재단, 리챠드프로헤어, 투어앤투어 여행사, 알프스레포츠, 드림스포츠, 블랙벨트센터, 제일디자인 등이 후원을 맡았다.윤형권 시의원과 진정호&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7-03 16:35 세종시 탄생의 역사를 ‘한 눈에’ 세종시 탄생의 역사를 ‘한 눈에’ 세종시가 29일부터 세종시 탄생과정을 알 수 있는 기록물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한다.세종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세종시 탄생과정 기록화사업 연구용역’을 통해 약 2만 9300여점의 기록물을 수집해 정리해왔다.기록물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 배너로 링크된 ‘세종시 탄생과정 기록관’이나 시청 1층 전시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시청 1층에 마련되는 간이 전시장에서는 사진․문서․도면․전자문서․투쟁자료 등을 엄선해 세종시 탄생과정과 출범의 역사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6-27 13: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