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바람개비 산책길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세요 바람개비 산책길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세요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주민자치회와 ‘21년 마을계획사업으로 봉암리 수문강길 일원에 ‘바람개비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바람개비 산책길은 ‘20년도 마을계획사업으로 400m를 조성한데 이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400m를 늘려 800m로 연장 조성했다.특히, 수풀과 잡목으로 우거져 답답했던 제방길을 2년에 걸쳐 주민 주도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추진과정에 적극 참여해 조성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이 길은 자전거 동호인들과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확 트인 들판과 바람개비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10-05 13:28 산들산들 코스모스 힐링 꽃길로 산책 오세요 산들산들 코스모스 힐링 꽃길로 산책 오세요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주민자치회와 민·관 협력으로 조성한 꽃길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연서면은 앞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인근 쌍전리 농로변 2㎞ 구간에 무단 방치된 차량과 무성하게 우거진 수풀을 정비하고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최근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형형색색 코스모스꽃이 만개해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산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최병인 연서면장은 “주말 등을 이용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 걸어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꽃길이 되길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9-24 13:53 풀뿌리 민주주의 의미, 세종형 주민자치에서 찾다 풀뿌리 민주주의 의미, 세종형 주민자치에서 찾다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지역의 문제해결과 발전은 누구를 통해, 또 누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일까. 관료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민주주의'가 무르익는 현 시점에서 시민자치, 주민자치의 의미는 유독 커다란 의미로 다가온다. '주민자치'는 영국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발달된 지방자치의 개념으로, 주민들이 조직한 지방단체에 의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해당 지역의 주인공이 지역을 관할하는 관료가 아닌 '지역 주민'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 시대가 희망하고 지향하는 민주주의의 방향성과도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09-15 09:45 "아름동 힐링 버스킹에서 코로나 극복해요" "아름동 힐링 버스킹에서 코로나 극복해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 극복을 위한 힐링 버스킹 콘서트가 아름동 달빛 광장에서 펼쳐진다. 오는 9월 5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아름동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마련됐다. 클래식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구병래, 플룻 나은일, 바이올린 길남희, 비올라 정하현, 첼로 김유정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이현숙은 이탈리아 국립음악원의 최고연주자과정을 거쳐 현 오페라 앙상블 일칸토 단장, 대전시 수요브런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9-03 09:40 세종시 주민자치 학습모임, 행안부 공모 사업 선정 세종시 주민자치 학습모임, 행안부 공모 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 사업이 행정안전부 '2021년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2021년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 사업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주민자치지원가들의 활동·연구모임으로 주민자치 현안과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학습하고 토론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모임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주민자치지원가는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선발된 전문경력의 미취업 신중년으로, 현재 15명이 선발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8-29 12:32 세종시,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간담회 개최 세종시,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간담회 개최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가 지난 3일 시청 박팽년실에서 한솔동 주민자치회, 상인회 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솔동 한글사랑거리 간담회’를 열고, 이어 ‘한글보안관 위촉식’을 진행했다. 한솔동 한글사랑거리는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대표할 특화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읍면동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한솔동이 선정된 바 있다.이번 간담회는 한글사랑거리 조성의 주체가 시민인 만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참석자들은 공식적인 비전 선포식 개최 필요성, 옥외 행정 | 장석 기자 | 2021-08-04 15:08 세종시 한솔동에 '한글사랑거리' 꽃핀다 세종시 한솔동에 '한글사랑거리' 꽃핀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한솔동 일대가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대표할 ‘한글사랑거리’로 재탄생한다. 세종시는 한 달여 간의 공개모집, 선정위원회 서류심사·현장실사를 거쳐 한솔동 일대를 한글사랑거리로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야외공간은 노을1, 노을3로 초롱꽃 어린이공원 주변, 한솔동 첫마을 1·3단지 상점가 광장이 해당되며, BRT작은미술관 등 실내공간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글사랑거리는 대상지에 '한글 특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글 조형물 설치, 옥외광고물 표기 개선과 한글 관련 교육·문화행사 등 다각적인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14 11:56 세종시, 시민주권·주민자치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세종시, 시민주권·주민자치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가 8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민주권회의·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주권 및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20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완료를 맞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세종시 주민자치회 조기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토론회는 시민주권회의 김선봉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에는 ▲주민자치연합회 안주성 회장 ▲안산 일동 주민자치회 오병철 회장 ▲행안부 하경환 주민자치지원과장 ▲시민주권회의 건설교통 정치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7-08 16:42 다정동 주민자치회, 7일 헌혈버스 2차 운영 다정동 주민자치회, 7일 헌혈버스 2차 운영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다정동 주민자치회가 7일 10시부터 16시까지 다정동 복합커뮤니티 센터 앞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온마을 헌혈버스’를 운영한다.가온마을 헌혈버스는 코로나19로 급격히 줄어든 혈액량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다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운영에서 주민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면서 이번 2차 운영에 나서게 됐다. 헌혈은 만 16~69세까지 남(50㎏)·여(45㎏) 일정 체중 이상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단체헌혈버스에서 헌혈 가능여부를 당일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고석은 주민자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7-06 13:29 세종시,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출범 세종시,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출범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9일 오전 11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부문별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은 총괄계획가인 최정우 목원대 교수의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경과 발표에 이어 도시미래상 최종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추진위원회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시의회 의원, 시 공무원, 시민대표 등 27명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제안한 도시미래상을 토대로 도시기본계획의 부문별 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또한, 연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6-29 14:20 조치원읍, 주민총회 온라인 투표인단 모집 조치원읍, 주민총회 온라인 투표인단 모집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연오)가 2021년 조치원읍 주민총회를 코로나19 지역확산을 예방하고자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분산 진행한다.주민총회 기간 동안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병행하여 실시하며, 온라인 투표를 위한 온라인 투표인단을 7월 1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에서 모집한다. 조치원읍 거주 만 16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도 조치원읍 마을계획사업 및 주민제안사업 등 마을사업 관련 의제를 상정, 주민 투표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06-28 13:04 봄과 함께 찾아온 꽃피는 예술, '한솔동 노을길' 봄과 함께 찾아온 꽃피는 예술, '한솔동 노을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한솔동 노을길에 다양한 예술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 한솔동 노을3로에 조성된 상생형 문화거리는 도심 내 거리와 공실상가 등을 활용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예술가, 상가상인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마을이 형성되는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은 진행 과정에서 주민자치협업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는 이점을 낳는다. 지역예술가들은 창작, 전시공간을 마련해 관객과 소통하고, 주민들은 동네에서 문화예술을 접한다. 여기에 명소가된 거리는 방문객이 늘어나 상가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3 17:52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앞 '노점상 허용'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세종시 아름동에서 또 다시 재현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솔동 첫마을 6~7단지 사이길에서 '노점 설치' 논란이 불거진 바 있고, 이어 종촌동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앞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에선 보행과 주변 도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소음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바라봤고, 다른 한쪽에선 사유지 영업의 합법성과 단지 내 수익 창출이란 가치로 맞섰다. 당시에는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던 터라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7:07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운명, 30일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세종시를 통해 보람동의 A근린생활시설 7~8층을 ‘관광숙박시설(32실)’로 변경해달라는 B업계의 요청이를 두고 지역 상권과 해당 업계, 학부모, 교육계 등에선 ‘찬반 양론’과 ‘갑론을박’이 가열되고 있다. 그동안 세종시는 건축과와 관광문화재과, 위생과 등 내부 부서간 종합 검토를 포함, 세종시교육청의 의견을 받아왔다. 3주가 지난 시점인 30일 열리는 세종시 ‘정책 조정회의’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 자리에는 이춘희 시장과 류임철 행정부시장 및 조상호 경제부시장, 각 실‧국장 및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9 16:51 보람동 비대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숙박업소 웬 말” 보람동 비대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숙박업소 웬 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유형이 호스텔로 확인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의 의구심이 가시지 않고 있다.‘보람동 숙박업소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6일 오전 보람동 시청 앞에서 보람동 숙박시설 설치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비대위는 보람초 및 여울초 운영위와 인근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시민단체 등 모두 23개 기관·단체로 구성했다. 비대위 관계자 20여명은 “보람동 일원에 1호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서는 것에 개탄을 금할 수가 없다”며 “인구 밀집지역과 교육기관, 학원가가 형성돼있는 보람동에 들어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16 14:56 막 오르는 선거 시즌, ‘정치적 중립 훼손’ 공방 가열 막 오르는 선거 시즌, ‘정치적 중립 훼손’ 공방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민자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정치적 중립. 그 선과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 이 단체들의 태생은 다르나 지역 사회의 건전한 담론과 여론을 형성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그릇이란 점은 일맥상통한다.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추구하는 점도 공통 분모다. 이런 지향점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중립’ 논란은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다. 이는 선거 시즌만 다가오면 수시로 불거진다. 단체 활동의 기본이 회원‧조직 관리로 이뤄지다 보니, 개인정보와 조직을 특정 인사의 입신양명에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23 17:35 금남면·연서면 등 설 맞이 '이웃 사랑 성금' 이어져 금남면·연서면 등 설 맞이 '이웃 사랑 성금' 이어져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에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 23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총 460만원을 지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가족 간 왕래가 없어 안타깝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임시 주거복지서비스 ‘안심 하우스’를 비롯해 지역 특성 및 대상자 욕구에 따라 맞춤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8 17:15 세종시 전역에 번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 세종시 전역에 번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지역 사회에 연이은 온정의 손길이 미치면서 훈훈한 새해를 보내고 있다.한솔동 통장협의회, 한솔동 주민자치회,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유진희 한솔동 통장은 지난 28일 한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180만원을 기탁했다.한솔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김선호 한솔동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31 22:03 이춘희 세종시장, 제2회 나눔과 배려 복지 대상 수상 이춘희 세종시장, 제2회 나눔과 배려 복지 대상 수상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제2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사회통합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 29일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봉사정신과 나눔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를 적극 실천하는 정·재계, 지자체, 단체,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했다. 이 시장은 사회책임 복지 실현을 목표로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건설 ▲아동·청소년 건강한 성장 지원체계 강화 ▲노인·장애인 활력 제고 등에 행정 | 김민주 기자 | 2021-01-31 21:55 KBS·MBC 눈독 '언론단지'서 '중앙녹지공간', 어진동 탐방 로드 KBS·MBC 눈독 '언론단지'서 '중앙녹지공간', 어진동 탐방 로드 *. 이 영상은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제공했습니다. 어진동이 아직 법정동에서 행정동으로 출범하지 못해 '도담동과 어진동 영상'이 함께 담겨 있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점심시간은 직장인의 꽃이죠. 주로 어진동에서 식사하고 커피 한 잔 하는 편입니다!”정부세종청사가 인접한 어진동의 점심시간, 이곳은 직장인들의 웃음꽃이 만개하는 ‘행복구역’이다.사무실을 나와 맛있는 식사와 하루의 쉼표를 찍는 직장인들의 기쁨만큼 큰 것이 어디 있을까?어진동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점심 풍경으로 세종시 런치타운의 면모를 갖추고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1-30 11: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