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시 중앙녹지공간과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입지, 금강, 전월산, 원수산 일대와 읍면지역 연기면을 아우르는 S-1생활권. 사실상의 랜드마크 생활권이자 녹지 중심축이 이곳의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로 남아있단 점은 늘 아이러니한 현실로 다가왔다. 본지가 지난해부터 여러차례 지적한 이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S-1생활권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에서 '세종동'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실제 연기면으로 분류는 세종예술고의 '수업료 기준 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19 08:59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지형, 이렇게 바뀐다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지형, 이렇게 바뀐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체육 시설’ 지형이 다시 그려지고 있다. 시가 지난 1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구상안’을 펼쳐보면, 각 생활권별 체육 인프라가 속속 확충되는 양상이다. 기초 체육시설은 각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에 기능 배치가 이뤄진 상태다. 1생활권에선 오는 7월경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오픈이 기다리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수영장(10면)과 실내 풋살장 등을 갖춘 시설로 주민과 공직자 공동 이용을 예고하고 있다. 또 아름동 인근 오가낭뜰근린공원 국민체육센터도 내년 6월경 완공 목표를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1-02-17 18:35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없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소득기준이 높아도 프리패스인 이전기관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과 무주택 기간, 다자녀 등에 따라 철저한 가점 관리를 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온 일반 국민들 정서와는 크게 동떨어진 부분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강제 이주에 준하는 선택을 해야했던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상황을 십분이해하고 기다려줬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는 '특혜'로 변질됐다. 주택이 2~3채 이상이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2-16 18:09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생활권과 중앙녹지공간, 3‧4생활권을 연결하는 통로인 ‘햇무리교’. 평소 정부세종청사와 세종국책연구단지, 세종시 및 시교육청 등 각각의 공공기관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늘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왕복 4차로’ 이상론은 ‘지‧정체’ 현실론과 정면 충돌을 반복하고 있다. 좁은 도로로 인한 서비스수준(LOS)이 D등급에 머물고 있는데, 교통사고라도 한번 나면 이 일대는 사실상 마비 상태로 급전환된다. ◎ 햇무리교 차량 3중 추돌 사고, 그 즉시 '통행 마비'5일 오후 6시 20분경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05 21:16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입주민들에겐 딜레마와도 같은 ‘층간소음’. ‘일상 전쟁이자 사투’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해는 막심하나, 대부분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실제 이웃과 다툼이나 화를 우려해 참기 일쑤고, 아파트 단지 가치 하락을 걱정하는 시선도 늘 신경쓰인다. 그래서 세종시 아파트 내부 ‘층간소음’ 실태는 불명확하다. 참다못한 주민들의 민원 정도만 수면 위로 올라올 뿐이다. 건설사가 비용 손실을 감수하고 입주민들의 이 같은 심정을 십분 헤아려주면 좋겠으나, 그들은 영업이익을 내야하는 민간 기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2-05 09:06 세종시 아파트 청약 당첨, '무주택자' 아니면 넘사벽 세종시 아파트 청약 당첨, '무주택자' 아니면 넘사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치솟은 매매 시세는 역대 최고 분양가에 아랑곳 없이 1순위 완판 행진’, ‘문재인 정부의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시장 재확인(1주택자의 청약 가능 물량은 단 4세대에 불과)’, ‘타 지역 거주자들의 세종시 투자 가열 양상’.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이 평균 183.2대로 나타났다. 390세대 모집에 무려 등 모두 7만 1464명이 몰렸다. 지난해 하반기 고운동 한림풀에버 아파트 경쟁률이 153.3대 1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한층 더 높아진 수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3 06:33 LH의 ‘세종시 개발이익’ 환수 규모, 오는 8월 산출 예고 LH의 ‘세종시 개발이익’ 환수 규모, 오는 8월 산출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30년까지 세종시에 투자키로 한 예산 규모는 14조원. 외형상 행복도시건설청 국비 8조 5000억원보다도 많아 보인다. 행복청의 국비가 순수 투자비용이라면, LH 예산은 투자 대비 수익을 거둬가는 이면을 안고 있어 근본적 차이가 있다. 또 14조원의 절반 정도는 이미 보상비로 집행됐다. 나머지는 도시 내 도로와 공원, 부지 조성공사 등 기반시설 투자비로 쓰였는데, 문제는 투자 대비 거둬들인 수익이 막대하다는데 문제인식이 늘 제기됐다. 일각에선 ‘LH 전체 적자분은 행복도시 흑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8 10:24 첫 분양 앞둔 세종시 산울동(6-3생), 어떤 모습일까? 첫 분양 앞둔 세종시 산울동(6-3생), 어떤 모습일까?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1-01-26 14:30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의 첫 부동산 시장이 산울리(6-3생활권)에서 문을 열었다.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지난 22일 오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시작됐다. 지난해 세종시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인 1000여세대에 그친데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청약 경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을 갖게 한다. 당장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등 모두 770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3 15:40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역대급 ‘1300만원대’, 이유가 궁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9년 상반기 어진동 우미린 주상복합 아파트부터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로 넘어온 아파트 분양가격 심사.당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던 게 사실. 중앙정부 성격의 행복도시건설청보다 엄격하지 못한 심사가 우려됐고, 한편으론 지방정부인 세종시가 시민사회 여론을 발판삼아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다. 아직까지 객관적 평가는 이르다.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분양가 심사’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2019년 우미린 이후 분양 아파트가 3건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다. 현재로선 외형상 분양가 추이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1 08:31 올해 첫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1281만~1309만원’ 확정 올해 첫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1281만~1309만원’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민영주택 분양가격이 사상 처음 3.3㎡당 1300만원 시대를 열었다. 세종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울동(6-3생활권) H2블록 770세대와 H3블록 580세대 등 모두 135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공급안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거친 결과다. 사업주체는 금호건설·신동아 건설·HMG 파트너스로 특화설계를 적용한 H2블록 37개 타입, H3 30개 타입으로 요약된다. 평균 분양가격 상한금액은 H2블록 1281만원, H3블록 1309만원으로 제시됐다 정치 | 이희택 기자 | 2021-01-20 16:05 갈수록 어려운 '세종시 재정구조', 해법 없나? 갈수록 어려운 '세종시 재정구조', 해법 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주택공급계획 조기 실행'과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 '대규모 공공시설의 국가 전환 추진', 'LH 개발이익금 환수 추진', '기업 유치 활성화'.이 같은 방안의 내실화로 세종시의 취약한 재정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상병헌 시의원은 15일 개최된 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시 재정상황 진단을 통해 미래 대응 가능한 준비를 촉구했다.상 의원은 “세종시 세목별 지방세 약 79%는 지방소득세와 재산세, 지방소비세, 취득세로 구성되지만, 이중 취득세 비율은 47.4%로 2017년부터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5 15:17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년째 세종시의 대표적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상가 공실과 과다 고급, 과대‧과장 홍보 논란’. 관계 기관이 손쓸 수 없는 상태로 넘어가 사실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상가 문제도 과거 사례와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앞서 분양한 생활권 상가들도 텅텅 빈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08 00:30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中)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中)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행복청·세종시 등 관계기관, 쳇바퀴 분쟁 멈출 수 없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믿고 분양 받았는데 과장은 물론 허위 분양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어요. 시행사와 세종시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고통 분담과 상생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이에요. 기댈 곳이 없어요." 세종시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가 수분양자 A 씨는 이 같은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분양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7 14:55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과다 논란, 비율 축소키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과다 논란, 비율 축소키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4일 보도한 제하 기사와 관련, 이춘희 시장이 7일 앞으로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본지 보도에 이어 시민 유모 씨도 이날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유 씨는 “오는 22일 공고 예정인 산울동 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의 아파트 분양이 이전 기관종사자와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배정에 크게 쏠려 있다. 무려 98%”라며 “일반공급은 2%에 불과하다. 공급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특별공급 대상자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07 11:31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과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의 이슈 ‘상권 공실과 수분양자들의 사기 분양 문제제기’. 이 현실이 2021년에도 되풀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생활권을 거쳐 3생활권으로 분쟁의 불씨가 옮겨붙고 있다. 실상은 이미 남아있던 불씨와 기폭제가 때를 만난 양상이다. 그 불씨는 올 초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2017년 전·후 과도한 상가 분양(2015년 3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완화 배경) ▲수익률 보장과 명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6 14:43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세대주’ 우선 주택 공급 원칙. 2021년 새해 첫 세종시 민간 분양 아파트를 놓고, 이의 경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나 특별공급(이하 특공) 대상이 아닌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에서 이 같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갈수록 강화되는 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상실감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 인식은 당장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둔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에서 나타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04 16:32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서 살펴본 세종시의 2021년 상반기에 이어 3/4분기에서도 주목할만한 월별 이슈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시 랜드마크로 우뚝설 '금강보행교'와 '세종아트센터' 완공으로 세종시의 부족한 여가·관광·문화 인프라를 한층 더 풍부하고 특별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치경찰제 시행'과 '남부경찰서 개서', '세종경찰청 신청사 본격 추진', '도담·어진지구대 창설 준비' 등 올해 유독 변화의 물결이 크게 일어날 치안 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더불어 지난 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4 10:59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세종시엔 또 어떤 일들과 모습들이 펼쳐질까. 시민들 스스로가 올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기관‧단체‧개인의 활동과 외부 여건이 어우러진 스케줄이 짜여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민들에게 큰 틀의 세종시 밑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한다. 보다 알기 쉽도록 분기별로 5차례에 걸쳐 세종시 변화상과 이슈를 정리해본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1 13:16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쉼없이 달려온 지난 2020년 경자년. 어떤 기사들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을까. 기사 제목들만 봐도, 어떤 이슈와 키워드가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궜는 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각 분야별 핫클릭 기사를 3회로 나눠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31 18: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