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철수 “문재인 이길 수 있어” 안철수 “문재인 이길 수 있어” 국민의당 안철수(54) 전 상임 공동대표가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안 전 대표는 9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당 정기당원 대표자 대회에 참석해 문 전 대표를 빗대 “누가 더 정직한가, 정치적 난관을 뚫고 성과를 만들어내고 책임져왔는가, 누가 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가 국민들이 판단해 줄 것”이라며 “여러분이 믿어준다면 반드시 승리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부패 기득권 정당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아올 수 있는 자신이 있다. 우리 모두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정치일반 | 천안=윤원중 기자 | 2017-01-09 17:47 야구로 보는 대선레이스 야구로 보는 대선레이스 정치와 야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묘한 상관관계가 발견된다. 둘 다 확률의 게임이며, 팀워크가 필요하다. 팀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가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어떤 선수가 어떤 팀과 감독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팀의 성적과 개인 성적이 달라지기도 한다. 봄에 시작하는 페넌트레이스는 가을까지 이어지고, 찬바람 부는 계절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통해 우승팀과 MVP가 결정된다. 대선도 별반 다를 바 없다. 대선이 있는 해 봄부터 대권 주자들의 레이스가 시작되고, 여름과 가을을 거치며 당내 주자가 결정된다. 그리고 12월 결선에서 최후의 승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7-01-03 13:51 안희정 지지율 5위, ‘사이다’ 효과? 안희정 지지율 5위, ‘사이다’ 효과? 야권 대선 주자인 안희정(51) 충남도지사가 소폭이긴 하지만 지지율이 상승했다.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2월 2주차 주간동향에서 안 지사는 지난주(3.6%) 주간 집계 대비 0.7%p 오른 4.3%를 기록했다. 문재인-반기문-이재명-안철수에 이어 5위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23.7%)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20.5%) 등 상위권과는 여전히 지지율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9월 4주차 이후 11주 만에 처음 5위권에 재 진입했다는 게 의미 있게 받아들여진다. 안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6-12-22 12:32 탄핵 후 정국은? 친박·친문 배제 ‘빅 텐트’론 주목 탄핵 후 정국은? 친박·친문 배제 ‘빅 텐트’론 주목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해체 압력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이 탄핵 후 정치판을 다시 짜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이번 달로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끝나는 반기문(72)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과 맞물려 그가 정계개편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9일 국회에서 박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 당 해체 위기에 몰릴 수밖에 없는 새누리당으로서는 보수 세력의 새 틀을 짜는데 주력할 것으로 관측된다. 새 틀을 짜는 추진동력으로는 개헌이, 중심인물 중 하나로는 반 총장이 주목받고 있다.일단 반 총장은 대선 출마를 결심할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6-12-07 15:28 귀국 앞둔 반기문, 결국 홀로서기? 귀국 앞둔 반기문, 결국 홀로서기? ‘반기문 대망론’이 암초에 부딪쳤다. 임기를 한 달 남겨 둔 반기문(72) 유엔 사무총장은 내년 1월 귀국해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정국을 혼란에 빠뜨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악화 여론까지 겹치며 대망론에 차질이 빚어지는 모양새다. 이 때문에 귀국하더라도 제3지대에 머물며 정국의 변화 추이를 관망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물론, 반 총장은 아직까지 차기 대권 도전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어 출마 여부는 미지수다. 다만, 줄곧 국내외 각종 인터뷰를 통해 귀국 이후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6-11-29 12:23 반기문-안철수 '대권 꼴라보' 가능할까? 반기문-안철수 '대권 꼴라보' 가능할까? 반기문(72) 유엔사무총장과 안철수(54)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의 연대 시나리오가 정치권에서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귀국을 앞둔 반 총장의 선택지가 줄어든 데다 탄핵정국을 맞아 개헌론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정치권이 이를 중심으로 합종연횡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귀국 앞둔 潘, 줄어든 선택지… 비박, 제3지대 '활로' 모색반기문 총장과 안 전 대표의 연대 가능성에 충청권을 포함한 중앙 정치권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이유는 분명하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직격탄을 맞은 새누리당이 친박(친 박근혜)과 비박(비 박근혜)으로 사실상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6-11-24 15:32 소통 부족 드러낸 안철수의 반나절 소통 부족 드러낸 안철수의 반나절 "제 첫 직장이 단국대 천안캠퍼스였습니다." 지난 4월 8일, 총선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첫마디였다. 그날은 사전투표 첫날이기도 했다. 당시 상임공동대표였던 그는 천안 지역구 3곳에 출마한 후보자 합동유세에서 이렇게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선거는 천안시민 여러분들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짓는 선거입니다. 이번 총선은 낡은 것을 그대로 둘 건지, 새로운 것으로 바꿀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총선 때 불었던 ‘安風’, 그 후 7개월의 현주소 그의 호소 덕분이었는지 정치일반 | 천안=류재민 기자 | 2016-11-23 11:15 너무 문란한 금배지 전쟁 너무 문란한 금배지 전쟁 국회의원의 최대 목표는 다음 선거에서 당선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국회의장이나 대권 도전자만 예외다. 물론 대선후보가 되어서도 의원직을 포기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대통령후보가 되어서도 금배지는 내놓지 않았다. 모든 국회의원 최대 목표는 ‘다음 선거 당선’ 국회의원은 선수(選數)가 많든 적든, 부자든 아니든, 왼쪽에 있든 오른쪽에 있든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직업이다. 그 자리에 가 보지 않은 사람은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권이 어떤 것인지 잘 알 수는 없지만, 모든 정치인들은 특히 국회의원 맛을 한번 오피니언 | 김학용 | 2016-11-22 09:30 야권 잠룡들 시국정치회의, '탄핵정국' 돌입하나 야권 잠룡들 시국정치회의, '탄핵정국' 돌입하나 야권의 대권 잠룡들이 20일 정오 국회에서 만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거국내각을 구성해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 국정수습에 착수하자고 의견을 모았다.이날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다 김부겸 의원과 문재인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국민의당 안철수 정치일반 | 서울=류재민 기자 | 2016-11-20 15:47 안철수 "최순실 사태 해법은 여야합의 총리" 안철수 "최순실 사태 해법은 여야합의 총리"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 "거국내각 보다는 여야합의 총리를 뽑는 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대전 중구 영덕빌딩 3층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전시당 개소식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밝힌 뒤 "총리가 헌법에 규정된 권한을 발휘해서 내각을 구성하고 국회가 청문회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어 "일부에서 주장하듯 야당에서 총리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여야 합의로 3당 합의 총리가 돼야 한다"면서 "이번 사태를 수습하고 국정을 수습하기 위해서 정치일반 | 지상현 기자 | 2016-11-01 17:48 '유권자 혁명' 그 이후가 중요한 이유 '유권자 혁명' 그 이후가 중요한 이유 선거가 끝났다. 앞서 혼전 양상처럼 보였지만 결과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정치권 안팎과 일부 보수언론들의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새누리당의 과반 확보는 무너졌다. 패배를 면치 못할 것이란 야권은 약진과 돌풍을 일으켰다.야권분열의 원심력이 새누리당의 ‘막장공천’이라는 잡음보다 훨씬 깊은 상처를 줄 것이란 예상도 오판이었다. 박근혜정부의 심판론과 함께 대선 전초전 성격이 강하게 작용했다.이번 선거는 과거와 달리 몇 가지 특징이 두드러진다. 먼저 16년 만의 여소야대 정국이 펼쳐졌다. 수도권의 표심이 승패를 갈랐다. 더민주는 수도권 기자의 눈 | 최태영 | 2016-10-28 13:58 김종인 대표 '노욕(老慾)'의 끝은 김종인 대표 '노욕(老慾)'의 끝은 모든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더불어민 주당의 정체성은 흔들렸다. 야권연대로 지목해 압박했던 국민의당은 되레 지지율이 상승세다. 그 중심에 더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존재한다. 총선을 3일 남겨 놓은 가운데 국민의당의 이른바 녹색바람이 거세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더민주당이 야권연대의 대상으로 국민의당을 지목하고 압박할 때만 해도 위태롭게만 보였다. 그런데 최근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탄탄한 발판을 굳히고 지지세 를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일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말 11%대에 머 기자의 눈 | 최태영 | 2016-10-28 13:57 ‘새로운김치(논산)’ 서상술 본부장, 신지식인 60인 영예 ‘새로운김치(논산)’ 서상술 본부장, 신지식인 60인 영예 농업회사법인(유) 새동네 소속 ‘새로운김??충남 논산)의 서상술(사진) 본부장이 신지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청권에서는 서 본부장 외 강우람 교사(아산 남성초)와 임상희씨(충북 수상안전체험장)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세계신지식인협회(총회장 박희영)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2016 하반기 대한민국 신지식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각 분야에 걸친 모두 60명의 신지식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 분야 선정자가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예술(9명)과 자영업(7명) 수상 | 이희택 기자 | 2016-10-12 15:55 청년이 실패 두려워 않는 사회 만들자 청년이 실패 두려워 않는 사회 만들자 ‘기회추구형 창업’ 비중 34개국 중 34위‘생계형 창업’ 비중은 OECD 전체 중 2위교육과 창업지원, 과감한 정부 결단 필요 요즘 전화보다 많이 쓴다는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는 올해 만 30세에 불과하다. 그는 초등학생이던 11세 때 부친이 하던 치과병원의 사무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정도로 수학 천재였다. 고교시절 주커버그는 음악재생 프로그램인 시냅스를 만들어 마이크로소프트(MS)와 AOL로부터 거액의 인수 및 고용 제의를 받았지만 모두 뿌리치고 하버드에 진학해 페이스북을 개발했다. 대학 친구들끼리 연락처를 공유하려고 만 경제 | 송영웅 팀장(한국일보 신사업기획TF) | 2016-08-16 16:22 국민의당, 비례대표 득표 충청권 '3당' 국민의당, 비례대표 득표 충청권 '3당' 대전·충남·세종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한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득표율에서는 3당의 입지를 확보했다.기본적으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정치 불신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되나, 자유선진당 등 과거 기호 3번의 향수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전국적인 비례대표 득표율을 보면 새누리당 33.50%, 더민주당 25.54%, 국민의당 26.74%로 집계됐다.대전에서는 새누리당 30.96%, 더민주당 28.59%, 국민의당 27.14%를 각각 얻어 3개 정당 간 큰 차이가 없다. 세종은 새누리당 28.63%, 더민주당 28.48%, 경제 | 김갑수 | 2016-07-13 13:27 국민의당 세종시당, 17일 창당대회 국민의당 세종시당, 17일 창당대회 국민의당 세종시당이 오는 17일 창당한다.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 조치원읍 농협예식장에서 창당대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창당대회에는 안 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세종에서 출마하는 고진광, 구성모 예비후보들과 당원 및 지지자들이 모두 모여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창당대회에 앞서 안철수 대표는 오후 1시부터 인근 커피숍에서 공인중계사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의 주택공급 현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당은 지난 1일 세종시당 창 정치일반 | 안성원 | 2016-07-13 13:26 문재인과 안철수 사이에 선 반기문 문재인과 안철수 사이에 선 반기문 20대 총선이 막을 내린 지 3주일이 지났다. 대한민국 정국의 시계바늘은 이제 1년 8개월 남은 19대 대통령선거로 향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은 정권 재창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던 오세훈, 김문수가 낙선했다. 김무성 대표도 총선 패배 책임론으로 대권 후보에서 한발짝 멀어졌다. 반대급부로 반기문(71) 유엔 사무총장이 뜨고 있다. 현실이 그렇다. 총선 이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이름이 또다시 정가에 회자되고 있다. 새누리당의 초라한 성적표, 몇몇 잠룡들의 몰락이 그를 차기 유력 대권 후보로 정치일반 | 류재민 | 2016-04-26 16:20 박근혜와 김성근의 위기 박근혜와 김성근의 위기 불통 이미지 벗고 변화의 길 모색필요국정 운영방식·팀 운영 방식 바꾸어야朴, 반대세력 포용, 야당과 적극 대화를金, 옛날식 야구 아닌 현대야구 접목을 원내 제1당까지 내준 새누리당의 4.13총선 참패는 새누리당의 위기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위기다. 최근 이글스의 잇단 패배 역시 한화야구의 위기이자 김성근 야구의 위기다. 박 대통령과 김 감독이 ‘동병상련(同病相憐)의 길’을 걷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 대통령은 아직 임기가 22개월 남아있고, 한화 역시 아직 144게임 중 10여 게임을 치렀을 뿐이어서 기회는 있다. 하지만 장애가 많아 특별기고 | 권오덕 | 2016-04-19 08:23 "평범한 가장이 세상을 바꾸러 나왔다" "평범한 가장이 세상을 바꾸러 나왔다" 젊음, 소통, 공감 강??이색유세 눈길중앙공원, ‘금개구리→대체서식지’‘경작지는 원안’세종시 ‘행정수도’기능 법으로 보장해야지난 21일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본선 주자로 확정된 구성모(42) 후보. 그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젊은 후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야구장 방문, 학부모 코스프레 등 이색적인 선거운동에도 나름 철학과 목적을 담고 있다고 했다. 또 MB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이력, 세종시 내 국민의당의 부족한 영향력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제시했다. 그는 그러나 “선거가 진행될수록 내게 유리한 흐름이 될 것이며 이슈기획 | 안성원 | 2016-03-28 10:57 세종 온 안철수 "4.13총선서 '양당 체제' 끝내자" 세종 온 안철수 "4.13총선서 '양당 체제' 끝내자"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7일 "이번 총선을 통해 낡은 기득권 양당체제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민의당 세종시당 창당식에 참석해 "지금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빠졌지만 기득권 양당구조로 인해 해결을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고진광, 구성모 두 예비후보를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양당이 문제 해결 보다는 반대만 하는 게으른 정치만 하고, 문제를 풀 방법은 고민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이 위기의 수렁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를 막기 위해 정치일반 | 안성원 | 2016-03-17 17: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