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전역 한파주의보 발령, 최저 영하 17도 세종시 전역 한파주의보 발령, 최저 영하 17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일 저녁 9시 기준으로 세종시 전역을 비롯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하고 동파 방지 등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 영하 10도 내외의 찬 공기가 확산되면서 중부지방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이날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세종시를 비롯 공주, 계룡, 청양, 천안 등이다. 기상청은 평년(아침 기온 영하8~4도, 낮 기온 2~5도)보다 2~5도 낮은 기온이 1월 10일 이후까지 장기간 지속 환경 | 정은진 기자 | 2021-01-03 09:43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17일까지 연장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17일까지 연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부가 3일 밤 12시 종료 예정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그리고 전국 연말연시 특별대책을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를 통해 하루 1000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는 환자 발생을 감소세로 반전시켜 유행 규모를 최대한 축소하고,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2월 전까지 상황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권 1차장은 이어 "현재까지 방역과 의료 대응 역량이 유지되고 있는 점 그리고 서민경제의 충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1-02 11:12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연말연시 카톡으로 들어온 신년 하례 인사가 수백 통이 넘었다.하나하나 열어보는 것이 지겨웠으나 열어보지 않는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보고,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서 답장을 보냈다. 비대면 시대에 이런 식으로라도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물론 신년 하례 인사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코로나19로 고통스러웠던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한 것을 격려하고, 소띠해인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과 소망을 담아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하라는 상투적인 덕담이다.이것 또한 소통의 한 방식이란 점에서 고마움을 느낀다.진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02 10:23 2021년 신축년, 시민 향한 새해 메시지 2021년 신축년, 시민 향한 새해 메시지 2021년은 행정수도 완성의 새로운 원년으로!"코로나 19의 위기 속이지만 희망을 기대하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가 어느 때보다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일상을 빼앗겼고 무엇보다 서민경제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K-방역의 주역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 19를 이겨내 움츠렸던 일상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기원해 봅니다. 우리 시는 올해를 행정수도 완성의 새로운 원년으로 만들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01 08:05 세종시 새해 사자성어는 ‘해현경장’(解弦更張)' 세종시 새해 사자성어는 ‘해현경장’(解弦更張)'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2021년 새해 사자성어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을 선정했다. 해현경장은 '거문고 줄을 고쳐맨다'는 뜻으로 면모를 일신하고 개혁해 나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축년 새해가 행정수도 완성의 실질적인 시발점이기에 정한 메시지다. 2007년 행정도시 건설을 시작한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가다듬고 나아가자는 뜻을 함께 담았다. 2030년까지 자족 기능과 도시 전체를 완성하는 행정도시 건설 3단계 사업의 힘찬 시작을 더불어 알리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 확보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 정치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1 07:55 신축년 2021년 소망,. '행정수도 완성' 신축년 2021년 소망,. '행정수도 완성' 2021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태양이 찬란한 햇살과 함께 온 누리를 비추어 준다 전 세계를 코로나의 재앙으로 세상을 바꾸어 버린 지난해의 절망은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역사 속으로 묻어 버리고 힌 소의 우직한 걸음으로난국을 극복하도록 하자! 새해에는 마스크 없는 안정된 세상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길목에서국가균형발전의 상징 세종시에 국회와 청와대 이전을 위한 국민적 약속이 하루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 또 행복한 시민의 삶이 품격 있는문화예술의 향유와 함께 생활 속에서 지속되길 소망한다. 조희성의 도회소묘(都會素描) | 조희성 원장 | 2021-01-01 07:51 행정안전부가 전하는 2021년 달라지는 '정책 10선'은 행정안전부가 전하는 2021년 달라지는 '정책 10선'은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31 16:05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사각지대는 어쩌나?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사각지대는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상황 속 소상공인의 폐업과 매출 부진으로 인한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도 한 집 걸러 임대가 붙어있을 정도로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제 한파는 점점 드세지고 있는 분위기다.다행히 정부가 31일 이런 목소리를 반영해 ‘코로나19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3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보호에 초점을 맞춰 지급된다.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에 대한 버팀목 자금 및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안정 자금 지원 등으로 요약된다.‘소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4:35 2021년 '행복도시 세종', 소상공인에게 다가올까? 2021년 '행복도시 세종', 소상공인에게 다가올까?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ㆍ로컬푸드ㆍ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하(下). '소상공인·건축·소방'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2021년은 함께 사는 세종시의 신축년. 내년 한해 어떤 정책과 제도가 달라질까. 시리즈 마지막인 하(下)편에선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를 살펴보기로 했다.#.높은 배달중개수수료? NO! 여민전 온라인 결제? YES!소상공인들이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을 통해 배달 중개 수수료 2% 이하로 배 정치일반 | 김민주 기자 | 2020-12-31 11:31 무려 257회 도로교통법 위반한 '세종시 공용차' 무려 257회 도로교통법 위반한 '세종시 공용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공용차량의 운영실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약 4년간 무려 257회에 걸쳐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세종시 감사위원회의 특정 감사를 분석해본 결과다. 세종시 공용차량은 차량 기록관리 소홀을 비롯한 속도 및 신호, 주차 위반 사항을 다량 노출했다. 전체 52개 부서 차량과 읍면동 115대, 산하기관 43대 등 모두 360대의 공용차량 관리 및 운영 실태다. 감사범위는 2017년 1월부터 감사일 현재까지 기준이다. 감사 결과 시정 4건, 주의 5건, 개선 2건, 권고 2건의 행정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0:54 10년 방치 조치원 '교동아파트', 역사 속으로 10년 방치 조치원 '교동아파트', 역사 속으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사 중단으로 지난 10여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조치원 교동아파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건축된다. 시는 31일 조치원읍 교리 26-2번지 일원에서 교동아파트 공사재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공식엔 이춘희 시장과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시의회 의장, 국토교통부, 조합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교동아파트는 지난 2007년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착공했으나, 시공사 부도로 2012년 공사가 중단돼 10여년간 방치됐다.다행히 2018년 8월 국토부의 ‘공사중 단 장기방치 건축물 제4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0:23 세종시 월평균 급여, 27.9% 200~300만원 받아 세종시 월평균 급여, 27.9% 200~300만원 받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근무자의 27.9%가 월평균 급여 200∼300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30일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취업실태·취업희망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충청지방통계청과 지난 7월 8일부터 3주간 시 2496개 표본 가구 내 거주하는 만19세~70세 가구원을 대상으로 8개 부문 68개 항목을 방문면접 방식으로 리서치한 결과다.세종시 구직자의 73%가 일하고 싶은 지역으로 세종시를 꼽았고, 선호지역으로는 신도심(동지역) 38.3%, 세종시내 상관없음 2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30 10:28 세종시, 2021년 1월 2일자 정기인사 세종시, 2021년 1월 2일자 정기인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내년 1월 2일자 정기인사를 시행했다. 조수창 국장이 자치분권국장으로, 김덕중 부이사관이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보건복지국장에는 남궁호 경제정책과장이 승진했다. 공석이었던 대변인에는 김병호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됐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1년 1월 2일자 등)◇ 3급 전보▲자치분권국장 조수창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3급 승진요원▲보건복지국장(직무대리) 남궁호◇ 4급 전보▲운영지원과장 노동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려수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이인환 인사 | 정은진 기자 | 2020-12-29 17:36 2020 '행정수도 10대 이슈', TOP 10은 2020 '행정수도 10대 이슈', TOP 10은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행정수도 열망'이 핫이슈로 부각됐다. 2004년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무산 이후 16년 만에 '행정수도론'이 제기되는 등 전환적 국면이 조성되기도 했다. 결실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 확보'로 머무른 건 아쉬운 대목이다. '행정수도로 완전 이전론(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7월 20일)'은 또 다시 수면 아래에 가라앉게 됐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은 아쉬우나마 또 한걸음을 내디딘 점을 고무적으로 바라보면서, 단계적 '행 행정수도 이전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9 15:37 퇴직 공무원에게 물었다, “다시 40대로 돌아간다면?” 퇴직 공무원에게 물었다, “다시 40대로 돌아간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40년 묵묵히 걸어온 한 길을 떠나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20대 청년기부터 한평생 공직자로 살아온 곽병창 세종시 관광문화재 과장. 숱한 민원을 살피고 문화재를 아껴가며 공무원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온 지난 세월.이제 ‘정년퇴직’이란 결승선 앞에 서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본다.그는 1년 전 다행히 은퇴 후 삶을 서서히 준비해왔고, 일반 시민으로서 첫 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끝마쳤다.이 기간 2급 사회복지사와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실버인지놀이지도자 등 색다른 삶을 마주하며 인생 2막을 맞이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0-12-29 14:18 '기득권 vs 반기득권' 투쟁, 이제는 끝낼 때 '기득권 vs 반기득권' 투쟁, 이제는 끝낼 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조선 17대 왕 효종이 북벌 등 나라를 리셋팅하려 했으나 즉위 10년만(1659년)에 죽었다.왕은 종신제이기 때문에 느긋하게 정책을 세우는 계획에 따라 즉위 10년은 나라를 설계하는 초창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죽음은 애석했고, 대신 엉뚱하게 나라의 심한 내출혈을 가져왔다. 효종은 아버지 인조가 겪은 병자호란과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간 형님 소현세자의 비극적인 죽음을 씻고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했지만 북벌정책을 쓰면서 국운을 상승시킬 계획을 밀고 나갔다.그런데 채 꿈을 펼치기도 전에 죽고 말았다. #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29 08:27 세종시 '반곡동 광역복지센터', 2023년 초 완공 세종시 '반곡동 광역복지센터', 2023년 초 완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시 반곡동(4-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가 2023년 완공 로드맵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8일 반곡동 광역복지원센터 착공 소식을 알려왔다. 정부혁신 사업 일환으로 건립되는 센터는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행복도시에 부족한 공동체 다양성을 도모하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를 담아낸다. 주요 설계 특징을 보면, 건물의 구획된 영역별로 상부가 개방된 중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8:09 외벽타는 ‘이색 산타클로스’, 2021년 희망 메시지 외벽타는 ‘이색 산타클로스’, 2021년 희망 메시지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이전, 부모님들 사이에서 회자된 스토리텔링이 있다. “올해 싼타는 내년 1월 9일에 온다네요. 12월 25일 새벽 도착 후 (외국 방문 시 방역 수칙에 따라) 2주간 격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죠.”매년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아이들 곁으로 찾아온다는 흔적이라도 남겨줘야 했던 고민은 그 메시지로 미뤄둘 수 있었다. 실제 순수한 많은 아이들은 부모님이 전해준 이 이야기를 그대로 믿었다. 그래서 이젠 2021년 신축년 1월 9일 토요일 이벤트를 어떻게 진행할지를 고심하는 부모님들이 있 사회·일반 | 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0-12-28 16:37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지난 7월 20일 ‘행복도시 착공 13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표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이전론’, 그 이후 세종시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지난 5개월 사이 급등한 ‘집값’과 같은 시기 임대차 3법 시행으로 함께 치솟은 ‘전세값’. 이는 미래 행복도시 성장의 동력이 될까요, 아니면 진입장벽만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5:08 세종시 금강 명소 ‘부용가교’, 내년 재설치 한다 세종시 금강 명소 ‘부용가교’, 내년 재설치 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1980년대 전‧후 설치돼 부강면과 금남면을 잇는 철재 가교 형태로 설치된 ‘부용가교’. 세종시 출범 이후로는 합강오토캠핑장을 지나 대청호 등으로 연결되는 ‘자전거 통행로’이자 ‘금강 조망대’ 기능도 수행하며 활용폭을 넓혀왔다. 하지만 올 여름 풍수해를 피해가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면서, 이 일대를 자주 이용하던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다행히 세종시는 2021년 5월 재개통을 목표로 6억 7000만원을 투입, '부용가교' 복원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건설교통국 도로과 관계자는 "부용가교에 대한 설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4: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