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내년 3월 창단 예고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내년 3월 창단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창단이 초읽기에 돌입하고 있다. 리틀 야구단은 초등학교 1년부터 중학교 1년 8월생, 인터미들 야구단은 이후부터 중학교 3년생까지를 물리적으로 나눈 개념이라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리틀 야구단(감독 안상국) 선수들은 전국을 넘어 세계를 넘보고 있다. 지난 7월 끝난 '2019 한화이글스 연고지역 U-13 대회'에 이어 같은 달 U-10 대회마저 제패하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U-10 대회는 국내 첫 메이저리그(MLB) 컵(CUP) 타이틀로 열려 85개 팀과 경합 끝에 우승이란 동호회 | 이희택 기자 | 2019-11-23 16:06 겨울맞이 한뚝배기, 어진동 '바우네 나주곰탕' 겨울맞이 한뚝배기, 어진동 '바우네 나주곰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날씨가 춥다. 만추에 이르는 11월 중순이지만 때이른 겨울이 세종시에 들이닥쳤다. 이런 환절기에는 자칫 잘못하면 면역을 잃어 감기를 심하게 앓거나 겨우내 골골거리는 몸으로 보내기 십상이다. 이럴때 몸에 따뜻함과 힘을 채워주는 음식이 있다. 그 고마운 음식이 바로 곰탕이다. 곰탕은 옛부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른 음식으로 1527년 조선중종 22년에 발간된 훈몽자회(訓蒙字會)에 '곰탕은 국물이 다른 국에 비해 국물이 진하며 공이 많이 들어가는 진귀한 음식'이라고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음식이기도 하 맛집·음식 | 정은진 기자 | 2019-11-23 08:37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2021년 세종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2021년 세종시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가 2021년 5월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에 들어선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1일 오후 2시(현지 기준, 한국시간 22일 오전 2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이 같은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협력기관(카테고리 Ⅱ)인 세계유산 해석 국제 센터(The International Centre for the Interpretation and Presentation of the World Heritage Sites, 이하 (가칭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2 13:24 세종미협 차소진 작가, '호도'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 세종미협 차소진 작가, '호도'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 세종시 차소진 작가가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차 작가는 세종시미술협회 회원으로 현재 보람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민화 ‘호도’를 선보였다. 호도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호랑이의 털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대한민국 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국내 가장 권위 있는 미술대회로 꼽힌다.전통미술공예 부문에는 총 1644점이 출품됐다. 미술분야 530점, 전통공예 422점, 서각 506점, 한지공예 14점, 기타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9-11-22 09:23 ‘국립세종수목원’에 금개구리 이주 서식 가능? ‘국립세종수목원’에 금개구리 이주 서식 가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앙공원 내 '금개구리 서식지'를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내년 총선까지 재현될 전망이다. 금개구리 서식지는 지난 2011년 국립세종수목원 부지 인근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013년 보전 방식 논란을 거쳐 지난 2014년 중앙공원 2단계 대체서식지로 옮겨졌다. 이를 두고 지난 5년여 간 찬‧반 양론이 끝없이 대립했다. 지난해 합강리(5-1생활권) 생태공원 이전안에 이어, 올 들어선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재차 제기됐다. 수목원에 이미 금개구리 공존 구역이 추가로 반영돼 있고, 현재 ‘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1 16:29 세종시 복컴 전문인력 배치, 개방 시간 확대 세종시 복컴 전문인력 배치, 개방 시간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내 전문 인력이 배치되고, 시민 개방 시간도 확대된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복컴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해 밝혔다.시에 따르면, 복컴 수가 늘어나면서 관리 예산도 대폭 커지고 있다. 시는 현재 13개의 복컴을 운영 중이고, 향후 19개 복컴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내년부터는 각 복컴마다 공업직 공무원 1명,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 등 3명을 배치할 방침이다. 교대 근무 방식을 통해 2명이 상시 근무한다. 공업직과 공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1 15:49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맞나’ 의회로 공 넘긴 세종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맞나’ 의회로 공 넘긴 세종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슬로건을 건 세종시가 내년도 예산 삭감에 따른 민원이 폭증하자 공을 세종시의회로 넘기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최근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 사업’ 예산 삭감 이유 등에 대해 밝혔다.해당 사업은 2014년 이 시장이 내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공약의 대안 차원으로 추진됐다.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 사업’은 국비 지원이 되지 않는 중위소득 100% 이상인 가정에도 건강관리사를 파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1 14:44 "20대 국회, 세종의사당에 초당적 협력하라" "20대 국회, 세종의사당에 초당적 협력하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두고 20대 국회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국회 운영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구체적인 세종의사당 설치 계획 수립을 확정하라”고 밝혔다.이들은 “20대 국회가 막바지로 향하는 상황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초당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2017년 대선에서 모든 정당과 후보들의 공약이었던 만큼, 국회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550만 충청인의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20 17:14 세종참학 “결원 사태 지속, 성남고 공립화 하라” 세종참학 “결원 사태 지속, 성남고 공립화 하라” 3년 째 정원 미달 사태가 반복되고 있는 세종시 성남고등학교를 공립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종참교육학부모회(지부장 윤영상)는 20일 오후 2시 30분 성명을 내고 “대성학원은 지난해 기준 월 100만 원에 불과한 법정부담금을 납부하며 학교 운영과 학교장, 교원 임용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성남고에 지원하지 않는 여러 원인 중 법인이 학교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성남고 학부모들은 학생 결원 사태, 내신 불합리에 대한 대책으로 일반계 4학급 증설을 요구하고 있다.실제 고교 평준화 제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20 16:24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삼국 중 하나로 세 번의 천도를 거쳐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고대국가. 백제의 뿌리는 여전히 세종에서 숨쉰다.백제부흥운동의 중요한 근거지로 꼽히는 세종시의 국보, 산성을 따라 시민 답사팀을 꾸려 문화재 순례길에 나선 사람이 있다. 실번스토리연구소장이자 도시의 택시 드라이버, 김정현 씨(61)다.그는 야간에는 택시운전사로 일한다. 나머지 시간은 세종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수 십 여년 향토사 연구에 몸을 바친 오하 김재붕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았다.1600여 년 전 멸망한 백제 터에 새로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19 16:36 꿈의 학습터 세종시 '제2특수학교' 설립 꿈의 학습터 세종시 '제2특수학교' 설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꿈의 학습터, 세종시 (가칭)제2특수학교가 오는 2022년 9월 개교한다.최교진 교육감은 1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제2특수학교 운영 계획을 밝혔다. 제2특수학교 설립 부지는 행복도시 4-2생활권 대학부지 인근인 금남면 집현리다.부지면적 1만 4355㎡, 연면적 1만 2765㎡로 세종누리학교와 비슷한 규모로 지어질 예정. 총 사업비는 417억 원으로 학구는 3~5생활권과 조치원읍, 전동·연동·부강·금남 4개면이 포함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19 13:11 세종시 직장인밴드 아지트, '락(樂)스테이션'에 가면 세종시 직장인밴드 아지트, '락(樂)스테이션'에 가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레드제플린' '딥퍼플' '롤링 스톤즈'. 그 이름만으로도 두 귀를 설레게하는 밴드들이 있다. 60~70년대를 풍미한 밴드들이지만 그들의 음악은 지금껏 살아숨쉬며 현존하는 수많은 락밴드들에 영향을 미쳤다. 필자 또한 과거에 이들의 영향을 받아 락음악 밴드를 하며 젊음과 반항심을 표출하며 세상의 이면을 보려 했었다.이젠 과거의 이야기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때 꿈꿨던 다양성을 지금껏 모토로 삼아 살아가고 있을 정도로 내 삶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이들은 락음악의 전설로 통한다. 세종시에도 이들의 명맥 동호회 | 정은진 | 2019-11-18 16:29 준 스트링 트리오 ‘BREEZE(II)', 23일 시리즈 공연 준 스트링 트리오 ‘BREEZE(II)', 23일 시리즈 공연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준 스트링 트리오 앙상블이 23일 세종시에서 두 번째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8월 22일 첫 선을 보인 ‘BREEZE(산들바람)' 시리즈 II로, 오는 23일 오후 3시 보람동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세종시와 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윤희, 비올리니스트 양혜순, 첼리스트 황일희 트리오의 하모니로 펼쳐진다. 바하와 베토벤, 드볼작, 스트라우스, 피아졸라 등 주옥같은 곡들이 겨울의 문턱에서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전석 공연‧전시 | 이희원 기자 | 2019-11-18 08:46 ‘내 집 마련의 꿈’, 10년 공공임대 정책서 뒷전 ‘내 집 마련의 꿈’, 10년 공공임대 정책서 뒷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0년 전 공급 당시 주택건설원가는 2011년~2012년 사이 세종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경기도 판교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17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봇들마을 3단지 59㎡는 건설원가 1억 6900만원, 산운마을 11단지 및 12단지 같은 면적은 1억 7700만 원 선에 제시된 바 있다. 2011년~2012년 사이 첫마을에 공급된 아파트 건설원가가 1억 3000만~1억 5000만 원 선인 점을 고려하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차이는 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7 20:51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방송국 시대 연다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방송국 시대 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11호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내년 상반기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신태섭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등은 지난 14일 보람동 시청 중앙정원에서 시와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간 ‘시청자 미디어센터의 효율적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미디어 시대 ‘1인 방송국 개국’과 ‘유명 동영상 크리에이터 양성’ 시대가 세종시에서도 활짝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기능 자체가 시민 대상의 미디어 교육‧체험 실시와 방송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6 19:00 세종시 ‘첫마을 테니스클럽’, 실력·봉사 모두 최고 세종시 ‘첫마을 테니스클럽’, 실력·봉사 모두 최고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둥이로 탄생한 ‘첫마을 테니스클럽’. 현재 회원수만 325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급성장을 해왔으며, 지난 2016년부터 유망종목인 테니스 선수 육성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매년 200만원의 불우이웃 돕기 기부에 이어 세종여고 테니스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도 직접 기탁해왔다. 김수주 회장과 강일수·이경호·김욱 부회장, 배효영·김영균·김현진·김효창·강주성·송홍범·양인숙 이사까지 임원진부터 똘똘 뭉쳐 각종 대회 입상 성과도 거두고 있다. 지난해 동호회 | 이희원 기자 | 2019-11-16 18:10 세종시 ‘비효율 예산안 편성’, 질타 목소리 확산 세종시 ‘비효율 예산안 편성’, 질타 목소리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예산의 비효율적 집행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 정례회를 개회한 시의회의 지적이 여러차례 나온 데 이어, 지난 13일 문화예술단체가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는 등 지역 사회 전반의 우려와 비판적 시선이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연일 ‘세종시의 방만한 재정운영과 비효율적 예산 배정’에 맹공을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산모지원사업 시비 전액 삭감을 비판하고 나섰다. 출산률 전국 1위인 세종시의 올해 예산은 국비 19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모두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14 11:03 ‘도시의 상징, 거리의 치어리더’, 세종시 가로수는 ‘도시의 상징, 거리의 치어리더’, 세종시 가로수는 천변을 따라 30분 정도 걸어서 사무실을 출퇴근한다. 바람이 스쳐 지날 적마다 비오듯이 낙엽이 지더니, 어느새 지금은 공기가 차가워져 겨울의 초입에 이른 느낌이다. 한기를 느끼고 집을 나서지만 사무실에 도착할 때쯤이면 더운 기가 전신으로 퍼지고, 이마에 땀이 맺힌다. 역시 운동은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거리를 걷다 보면 낙엽들이 거리에 수북이 쌓여있다. 아침 일찍부터 비를 들고 거리를 쓸어가는 미화원들의 수고가 있지만, 낙엽을 통해 계절의 성쇠, 인생의 흥망성쇠를 보는 듯하다. #. 고사목이 되어가는 가로수들 그런데 어떤 가로수들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1-14 10:17 세종시 금강변서 백골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세종시 금강변서 백골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금강변 물에 빠진 자동차 내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3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20분 께 세종시 금강변에 자동차가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차체 내부에서 유골 2구를 발견했다.경찰은 1차적으로 차체 부식 정도, 유골 상태를 추정해 적어도 수 년이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2003년 신고된 실종 사고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종서 관계자는 “금강변 수위가 낮아지면서 물에 빠져 있던 자동차가 뒤늦게 발견된 것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7:15 “국회 세종의사당 한국당 입장 실망·불신” “국회 세종의사당 한국당 입장 실망·불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진정성에 비판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동대책위)는 11일 논평을 내고 “환영 현수막까지 설치하며 한국당의 진취적인 대안과 계획을 기대했으나 원론적 답변 수준에 그쳤다”며 “통일된 입장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도 실망과 불신을 감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 오후 조치원 홍익대 세종 국제연수원에서 '친문 독재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5: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