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공주‧서울‧대전 12인, 2021년 ‘일상소환전(展)’ 세종‧공주‧서울‧대전 12인, 2021년 ‘일상소환전(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돌아오지 못한 일상의 고찰, ‘일상소환전(展)’. 코로나19로 달라진 2020년 일상을 표현하고 싶은 걸까. 정경아갤러리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 같은 부제와 주제를 담은 특별기획전을 연다. 코로나19로 다 함께 힘들었던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이제는 특별함과 그리움이 되어 버린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아가보자는 제안을 던진다. 갤러리 관계자는 “코로나19를 떠나 누구에겐 간절히 찾고 싶은 일상으로 초대하고자 한다”며 “‘열정’과 ‘여가’, ‘소중한 사람’ 등 많은 이야기가 작가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30 18:51 허태정 대전시장이 던진 ‘중기부 이전 반대’ 명분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던진 ‘중기부 이전 반대’ 명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와 청와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종합계획과 행정수도 완전 이전안을 제시한다면, 그 큰 틀에선 넓게 이 상황(중소벤처기업부 이전)을 지켜볼 수 있다.”허태정 대전시장이 30일 오후 2시 세종시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본관 앞에서 밝힌 메시지다. 이 자리에는 박영순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권중순 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등 5개 구청장, 구의회 의원,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만 공론화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30 16:12 세종시, 1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세종시, 1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12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응하는 수순이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으로 지역별 감염 정도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격상하기로 했고, 시는 이에 발맞춰 오는 14일까지 2주간 1.5단계로 격상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은 지난 10월 12일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하향 이후 50일 만의 조치다.이제 앞으로 축제나 집회 등에 100인 이상 집합 금지를 비롯해, 밀집도 3분의 2 이하의 등교 수칙을 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30 15:10 국민의힘, '세종도시교통공사 감사' 재개 촉구 국민의힘, '세종도시교통공사 감사' 재개 촉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0월 30일 중지된 세종도시교통공사 감사를 재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장원혁)는 세종시 감사위원회의 시의회 김원식 의원과 관련된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수사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17일 세종시 감사위원회를 방문해 김원식 시의원 아들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된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대한 감사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감사위원회는 세종지방경찰청 수사 관련 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30일 조사를 중지 입장을 전했다. 장원혁 시당 청년위원장은 “감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30 11:45 조치원~오송 잇는 국도 36호선 도로, 30일 개통 조치원~오송 잇는 국도 36호선 도로, 30일 개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조치원과 오송을 잇는 국도 36호선 도로가 30일 개통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9일 세종시 조치원 상리교차로에서 충북 오송역 사거리를 잇는 국도 36호선 도로의 30일 오전 10시 개통 소식을 알려왔다.36호선 도로는 총사업비 554억 원을 들여 2016년 착공했고, 총연장 2.86km로 완공됐다. 기존 4차로에서 조치원과 청주를 연결하는 조천교를 개축해 왕복 7차로 확장했다.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한 의견 수렴으로 인도 폭을 2.6m에서 4.5m로 넓혔고, 디자인 조명 등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30 11:39 행복도시권 문화·관광산업, 어떻게 키울까 행복도시권 문화·관광산업, 어떻게 키울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전역의 '문화관광 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있을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권 문화‧관광 발전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연구원과 대전세종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30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토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초점은 행복도시권 문화‧관광 현황과 과제 탐색을 통해 미래 발전방향을 찾고, 행복도시와 충청권 자치단체간연대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지난해 8월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9 14:53 2800억 원 배팅 도박 유도한 ‘일당 15명’ 덜미 2800억 원 배팅 도박 유도한 ‘일당 15명’ 덜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800억 원 대 도박 게임을 운영한 일당 15명이 세종 경찰의 덜미에 걸렸다.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 한 PC방 수사가 조직 범죄 실체를 찾아내는 결정적 단초가 됐다. 세종지방경찰청은 29일 이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벌어들인 총책 A(40대) 씨 등 모두 5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성인 PC방에 불법 도박 게임사이트와 게임 머니를 판매․유통함으로써 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최초 단속은 세종시 신도시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11-29 12:31 세종시 코로나19 '보람동 PC방' 확진자 6명까지 확대 세종시 코로나19 '보람동 PC방' 확진자 6명까지 확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가 지난 21일 방문한 세종시 보람동의 한 PC방. 여기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지속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28일 세종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90번 확진자, 26일 95~96번으로 전이된 데 이어, 28일 97~99번까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511번 확진자는 토요일인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간 가량 이 PC방에서 머물러 방역 당국의 감염 확산 우려를 키웠다. 97~99번 확진자는 30대 1명과 20대 2명으로 2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1-28 09:45 교육청, 30일부터 모든 학교 ‘밀집도 2단계 적용’ 교육청, 30일부터 모든 학교 ‘밀집도 2단계 적용’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세종시 등교방침도 다시 바뀐다.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오는 30일부터 세종시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학사운영 방안을 시행한다.750명을 초과하는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1/3을 유지하고, 시차 등교 등 등교 확대 방안을 적용해 최대 2/3까지 등교하게 된다. 학생 수 750명 이하의 유·초·중학교는 전면 등교가 가능하지만, 학교 여건에 따라 2단계 적용도 가능하다.현재 세종시 750명이 넘는 초등학교 수는 16개교로, 동지역에 해당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1-27 11:23 여자축구 황금기 이끈 ‘윤덕여 감독’, 세종시 사령탑 여자축구 황금기 이끈 ‘윤덕여 감독’, 세종시 사령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여자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윤덕여(59) 전 국가대표팀 감독. 그가 세종시 첫 세미프로축구팀인 ‘스포츠토토 여자 축구단’ 사령탑에 부임한다. 27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윤 신임 감독은 오는 12월 1일부터 감독직을 공식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WK리그 개막 전 지휘봉을 잡아 팀을 이끌어온 이지은 감독의 후임이다. 대표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윤 감독이 세종시 프로팀을 맡으면서, 지역 사회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대표를 이끌며 거둔 이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0-11-27 09:10 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내년 11월 세종시 이전 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내년 11월 세종시 이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임박한 것일까. 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가 내년 11월 서울 여의도에서 세종시로 사무실 이전에 나선다. 의장협의회는 지난 25일 대구에서 제6차 임시회를 갖고, 이 같은 결정에 전격 합의했다. 협의회 사무실은 내년 11월 임차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옮겨올 예정이다. 시는 일단 어진동 지방자치회관을 1순위로 고려했으나, 현재 공간이 여의치 않아 민간 건물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현재 서울 여의도 협의회 사무실 연면적은 294㎡(약 90평)로 확인됐다. 이태환 의장은 “전국 광역시․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26 17:41 세종시 '미로형 주차장' 찾기, 디자인으로 해결 세종시 '미로형 주차장' 찾기, 디자인으로 해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비슷한 건물 외관형태와 색채. 세종시를 찾은 이들뿐만아니라 시민들까지도 '미로형 주차장'이란 푸념이 나오는 이유다. 앞으로는 건물 주차장 출입구 찾기가 한결 수월해질 수 있을까. 주차장 개선안이 본격적인 실험대 위에 놓인다. 시는 25일 이를 해결하고자 건물주차장 출입구 디자인(안)을 개발·배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15일 개정한 옥외광고물 조례도 시행에 들어갔다.이번에 개발된 건물 주차장 출입구 디자인은 기존 건물과 신축 건물에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건물 형태, 규모 등에 따라 기본형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18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시 히트상품 '여민전', 내년에도 계속 간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으로 통하는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세간에선 재정여건상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반짝 호응을 보인 채 종료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던 상황.여민전이 내년에도 캐시백 10%와 1인당 구매한도 100만 원 조건을 유지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본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병철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 사무관은 "현재 여민전의 조건을 대부분 유지하려고 한다.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 규모에 따라 내용이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매실적이 지난 달 매출액 1000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7:07 동물과의 공존 택한 세종시의 '긍정 한걸음' 동물과의 공존 택한 세종시의 '긍정 한걸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약 2년 전 대전 동물원의 퓨마가 탈출해 전국적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다. 퓨마가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맹수로 분류된 터라,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특히 컸다. 전 행정력이 동원된 탓인지, 퓨마는 탈출 몇 시간만에 사살됐다.동물원 우리에서 처음 탈출한 퓨마는 예상과 달리 인근 산 어귀에서 겁에 질린 상태로 발견됐다. "퓨마는 위험한 동물이다, 조심해야한다"는 경계심이 최고조에 달한 뒤 애도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배경이다. 평생 자유없이 갇혀 살아온 퓨마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4:18 '세종 행정수도와 가덕도 신공항'의 공통 분모 '세종 행정수도와 가덕도 신공항'의 공통 분모 “가덕도 활주로에 고추 말릴 일 있나?(윤희숙 서울 서초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가덕도 인근 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멸치 말리려고 하나?(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천영우 씨).”[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산경남 사람들은 고추나 멸치 말리러 활주로 가는 사람들 아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또 “고추건 멸치건 활주로에서 말리면 공항시설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고 썼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둘러싸고 요즘 효용성을 꼬집는 발언과 그게 아니다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26 09:00 세종시 코로나19 고교생 이어 일가족 3명 추가 확진 세종시 코로나19 고교생 이어 일가족 3명 추가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5일 세종시 코로나19 90번 확진자로 판명된 보람고 학생에 이어 읍면지역 학생 일가족이 연이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30분경 91~93번 확진자가 차례로 양산됐다. 90번 보람고 학생에 이어 읍면지역 10대 학생과 40대 부부마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 감염이 일파만파 확산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90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1시 29분부터 오후 7시 30분 사이 보람동 한 PC방을 찾은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로부터 감염원을 얻은 것으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1-25 22:56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넘어서야할 2개 루트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넘어서야할 2개 루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법률로 뒷받침하는 국회법 일부 개정 법률안. 이에 대한 심사가 21대 국회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 원 반영 여부와 함께 초미의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운영위 소속인 홍성국 국회의원은 국회법 개정안 통과, 국토위 소속인 강준현 국회의원은 설계비 반영에 총력전을 기울이며 원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당장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가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시 갑)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첫 신행정수도 | 이주은 기자 | 2020-11-25 11:44 세계 정상급 앙상블 '듀오윤', 세종시서 리사이틀 세계 정상급 앙상블 '듀오윤', 세종시서 리사이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교한 미와 균형잡힌 고전적 연주, 민첩하고 강렬한 해석, 잘 구성된 사운드와 음악의 명료함으로 청중을 자극하는 피아노 트리오.' - Oliver Wille 교수 (Kuss 콰르텟 멤버)전세계 평단에서 극찬을 받는 'DUO YOON(듀오윤)'이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펼친다. '듀오윤'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윤야희 첼리스트와 윤서진 피아니스트의 앞글자를 따 붙인 이름이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주, 따뜻한 첼로 음색을 가진 첼리스트'라 호평받는 윤야희는 정명화 교수를 사사하며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1:13 국민의힘, ‘민주당 비위 의혹 3인방’ 사퇴 촉구 국민의힘, ‘민주당 비위 의혹 3인방’ 사퇴 촉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다시 한번 민주당 ‘비위 의혹 3인방’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시당은 24일 오전 11시 장날을 맞이한 조치원 전통시장 입구에서 민주당 안찬영‧김원식‧이태환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수십명의 국민의힘 당원들은 ‘안찬영, 김원식, 이태환 out’, ‘시의원 역량부족, 품위제로’ 등의 손피켓을 들고 “세종시의회는 시의원 18명 전원의 부동산을 전수 조사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시의원이 돈벌이 수단이냐’, ‘민주당 비리 의혹 안찬영, 이태환, 김원식 시의원은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24 17:27 정의당 김종철 대표,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촉구 정의당 김종철 대표,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종철(50) 정의당 신임 당대표가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힘을 실었다. 심상정(62) 전 대표보다 공격적인 발언으로 해석된다. 심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세종시를 찾아 ‘국회 이전’엔 원칙적 동의, ‘청와대 이전’엔 신중한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심 대표는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 “청와대 이전은 통일 비전과 맞물려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와 이전론도 시기상조”라며 “(대통령께서) 국무회의를 분기별로 한다든지 하는 것부터 실행해야 한다. 기구와 사무실을 만드는 건 실효성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24 15: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