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촌동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 책울림 사업 선정 영예 종촌동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 책울림 사업 선정 영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10단지 작은도서관이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사업’의 독서환경 조성(리모델링)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이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실제 지역 내 문화생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청소년 교육봉사를 적극 지원하는 노력을 전개해왔으며 2018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오는 8월 새단장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독서공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2 05:20 코로나 19를 기회로, 위기의 ‘문화예술계’ 앞날은 코로나 19를 기회로, 위기의 ‘문화예술계’ 앞날은 요즘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서울과 경기권의 문화예술 시설들이 휴관에 들어갔다. 약 2주간이라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금년 2월부터니 5개월째로 접어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의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 등 4개 국립 공연기관도 함께 문을 닫으며, 국립극단 등 7개 국립 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된다.문화예술 시설의 재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수도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30 08:38 “세종시 빈 상가, LH와 행복청이 원인 제공” “세종시 빈 상가, LH와 행복청이 원인 제공” 본지가 최근 ‘세종시 빈 상가 문제’의 심각성을 기획기사로 집중 보도한 바 있다. 필자는 후속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시내 상가와 부동산, 시행업자와 주민 등 이해당사자 의견을 들어봤다. 임대인이나 임차인, 상공인과 부동산 업자들은 한결같이 ▲자족 기능 부족 ▲공급 과잉 ▲행정력 미흡 ▲콘텐츠 부재를 지적했다. 그중 상가 공실 근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복청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해법은 관계 기관의 적극적 대책과 자족기능 강화에 있다고 봤다.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으나 이들의 의사를 여과없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8-30 15:25 2021년 개관 앞둔 '세종아트센터' 건립 순항 2021년 개관 앞둔 '세종아트센터' 건립 순항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1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 ‘세종아트센터’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세종시문화재단(이사장 이춘희)은 세종아트센터 건립 준비·지원을 위한 전문가 그룹 집단 ‘세종아트센터 건립준비단’을 지난 7일 발족하고, 제1차 상설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건립준비단장은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가 맡았다. 이영진 고양문화재단 무대기술감독이 자문위원장, 김남돈 삼선엔지니어링 대표, 이동훈 ‘사람과 문화’ 대표가 상설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염성욱 세종시청 문화예술과장, 김진덕 세종시문화재단 문화기획팀장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8-08 09:40 세종아트센터 ‘더이상 지연은 없다’, 2021년 개관 가속도 세종아트센터 ‘더이상 지연은 없다’, 2021년 개관 가속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아트센터 건립공사가 2021년 상반기 개관 목표를 향해 가속도를 내고 있다.최초 개관시기는 2014년 하반기였으나 규모(700여석 제한) 문제로 지연됐고, 규모를 1071석까지 키워 2019년까지 완료하려던 공정은 리모델링 등의 벽에 부딪혀 2020년을 거쳐 2021년까지 미뤄진 상태이기 때문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세종아트센터 개관 목표 달성 의지를 재확인했다.최근 공정회의를 통해 관계 기관 담당자들과 사업 실적 및 향후 공정일정을 공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5-06 08:27 사람들은 왜 세종 행복도시로 이주했을까? 사람들은 왜 세종 행복도시로 이주했을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수도권과 대전, 충남·북에서 이주해온 시민들이 어떤 이유로 행복도시에 정착했는지 규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전세종연구원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정책엑스포를 개최했다. 이틀간 15개 섹션, 45개의 논문이 발표됐다.이날 오후 3시 40분에 진행된 ‘대도시권 관점의 대전-세종 상생협렵방안의 모색’ 섹션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 주혜진 책임연구위원이 ‘사람들은 왜 세종시로 이주했을까’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세종시 이주자 특성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인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25 15:12 세종시 ‘금강보행교’ 착공, 2021년 랜드마크 탄생 예고 세종시 ‘금강보행교’ 착공, 2021년 랜드마크 탄생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미래 랜드마크인 ‘금강보행교’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27일 오전 10시 행복도시 금강보행교 착공식을 가졌다.금강보행교는 금강 북측 중앙녹지공간(중앙공원 등)과 남측 3생활권 시청 앞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폭 12~30m, 연장 1650m 규모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앞으로 3년여간 총사업비 1053억 원을 투입, 국내 최초로 주탑간 거리 110m의 복층 일면 강관트러스교로 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7-27 10:28 세종시 공연관람, 올해 유료화 도입될까 세종시 공연관람, 올해 유료화 도입될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예매 단 몇 분 만에 매진되는 세종시 기획 공연. 공연 관람 문화 정착과 수준 높은 공연 유치를 위해 티켓 가격을 유료화하고, 선착순 줄 세우기 관행을 줄이는 보완책이 마련된다.최근 시 문화체육관광과와 세종시 문화재단은 티켓 예매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 해결과 티켓 배부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선안을 논의했다. 폭발적인 문화수요로 인해 발생된 공연 관람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실제 지난 1월 열린 창립 기념 백건우 리사이틀과 4월 국립발레단 발레갈라 공연은 오전 9시 인터넷 예매를 시작해 6분만에 전석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5-19 13:52 세종시문화재단-예술의전당, 문화향유 확대 맞손 세종시문화재단-예술의전당, 문화향유 확대 맞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지난 13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우수 공연·전시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교육 진흥을 위한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 정책및 사업노하우 공유 ▲문화저변 확대를 위한 공연영상화사업 등 콘텐츠확산 협력 ▲공익적 문화사업 교류 등이다.인병택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적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유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04-14 14:29 그릇된 특권의식과 고장 난 민주주의 그릇된 특권의식과 고장 난 민주주의 모든 국민은 법 앞에서 평등한가?대한민국 헌법 제11조가 규정하고 있는 민주공화국의 원칙은 거짓이었다. 분노한 시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민주주의가 고장 났다는 걸 안 시민들이 광장에 모였다. 최고 권력을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나서야 시민들은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모든 사람은 애초부터 평등할 수 없다는 것을.투표권은 남자, 여자, 성소수자 모두에게 한 표만 주어진다. 이는 절대적 평등의 영역이다. 흔히들 평등권이라고 한다. 수능시험 주필의 시선 | 이충건 | 2017-04-10 11:17 네 자매의 시가 있는 아름동 칼국수집 '본채' 네 자매의 시가 있는 아름동 칼국수집 '본채' 애틋한 가족의 정이 네 자매가 펴낸 시집에 담겼다. 올해 초 생애 첫 가족시집을 출간한 조현희(57) 씨는 시(詩)와 도자기가 있는 칼국수 집, 아름동 ‘본채 바지락칼국수’를 운영하고 있다.육필시집, 유고 시집, 당선 시집, 종교 시집 등 다양한 형식의 시집이 있지만 가족 시집은 생경하다. 네 자매가 모두 시를 쓴다는 것도 어찌보면 일반적이진 않다.그는 대전 토박이로 자라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에 입학하면서 서울로 상경했다. 서울 살이 20년.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현희 씨는 둘째 언니와 함께 논산 도로변 휴게소에서 칼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03-22 11:42 지원금 상향 세종시 문화누리카드, 24일부터 발급 지원금 상향 세종시 문화누리카드, 24일부터 발급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6만 원으로 상향 조정돼 내달 오는 24일부터 발급을 시작한다.세종시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기존 5만 원이었던 개인별 지원금을 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수혜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이용률을 제고한다고 20일 밝혔다. 문화누리 카드발급대상은 6세 이상(201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신규 발급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시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내달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2-20 10:07 ‘생각’에서 ‘접속’으로 바뀐 데카르트 명제 ‘생각’에서 ‘접속’으로 바뀐 데카르트 명제 ‘코기토 에르고 숨(Cogito ergo sum)’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언젠가부터 데카르트의 이 명제가 바뀌었다. ‘코넥토 에르고 숨(Connecto ergo sum)’ 접속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프랑스 직장인들은 새해부터 퇴근 이후 업무 이메일에 답하지 않아도 된다. 1월 1일부터 발효된 이 법은 직원 50명 이상 사업장으로 하여금 근무시간 외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받지 않을 권리를 두고 직원들과 협상하고 이를 문서로 명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직장인들은 업무시간이 아니면 이메일 일체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기자의 눈 | 임연희 기자 | 2017-01-12 17:40 세종시 벤치마킹? 내포에 블록형 단독주택 공급 세종시 벤치마킹? 내포에 블록형 단독주택 공급 충남도청사가 이전한 내포신도시에 자연친화적인 유럽형 특화마을이 들어선다.기존아파트와 전원주택의 단점을 보완,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드러날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 시범사업을 선보이겠다는 것.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모델을 일부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는 지난 15일 두 차례에 걸쳐 내포신도시 홍보관에서 열린 블록형 단독주택 시범사업 설명회를 마쳤다. 450여명의 관심고객이 방문하는 등 블록형 단독주택 시범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도개발공사와 민간참여사인 ㈜베른하우스는 이번 사업 건설·부동산 | 내포=이정석 기자 | 2016-12-16 11:30 세종시 금강유역 언제까지 방치할건가 세종시 금강유역 언제까지 방치할건가 MB정부 4대강 사업구간인 세종시 금강유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세종보 부실 공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각종 시설물까지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어서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1-25 18:02 행복도시 아이들, 과연 행복할까 인간적 교감, 행복지수와 밀접한 관계 ‘행복증진 프로그램’ 교육공약 나와야 국가의 선택, 또는 부모의 선택. 행복도시 아이들이 갓 신축된 교실에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고 새 친구들과 사귀어야만 하는 이유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 행복도시로 이사 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래서 아이들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행복하냐고. 10명 중 4명은 행복도시로 이사 온 후 ‘행복해졌다’고 대답했다. 4명은 ‘비슷하다’고 했다. 나머지 2명은 ‘불행해졌다’고 고백했다. 이 정도면 다행이라는 판단이 앞섰다. 행복한 아이들이 불행한 교육 | 김재중 기자 | 2016-11-24 21:04 세종시 고운동 북측 복컴, 22일 준공식 개최 세종시 고운동 북측 복컴, 22일 준공식 개최 세종시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2일 준공과 함께 내달 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아름동 복컴을 이용해야했던 고운동 주민들의 불편이 한층 해소될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이날 오후 3시 복컴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충재 행복청장과 홍영섭 정무부시장 등이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해 뜻깊은 행사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충재 청장은 “행복도시에서 6번째로 문을 연 고운동 복컴은 빗물 재활용시설, 신재생에너지, 실내 공기질 개선시스템 등을 갖춰 친환경적으로 건설됐다”며 “주변에 학교와 근린공원 등 우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1-22 18:08 출산율 전국 1위 세종시, 다자녀 혜택은 '부실' 출산율 전국 1위 세종시, 다자녀 혜택은 '부실' 세종시는 신생아 울음소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전국 1위 수준인 합계출산율 1.89명(2015년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4년 전국 17개 시·도 중 8위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5일 행정자치부가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별 출산 통계 및 각종 저출산 극복 정책 평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의 출산 정책 개선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0만 원에 불과했던 출산장려금을 120만 원으로 확대, 첫째 둘째 상관없이 태어나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08-29 17:56 세종시의 영화문화를 상상해보자 필자는 지난해 그러니까 2011년 여름에 일자리를 찾아 이곳 연기군 조치원읍에 이주해왔다. 20여년의 서울 생활을 뒤로 하고 아무런 연고가 없는 지역에 삶터를 마련하게 된 것인데, 이주에 있어 개인적인 특별한 의도가 깔린 것은 아니지만 올해 7월 세종시가 출범되면서 광역도시화가 예정되는 지역의 한 곳에 오게 된 것이다.조치원으로 이주한 후의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은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시가지 형태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이루어졌는데, 처음에는 서울에서의 생활과 비교해볼 때 그다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공기 맑고 여유로운 생활일반 | 송길룡 | 2016-05-26 13:17 4인의 고교생들이 총선 후보에게 전하는 '진언(眞言)' 4인의 고교생들이 총선 후보에게 전하는 '진언(眞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총선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을 분석 평가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학생들의 이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교육분야 정책을 분석한 점이 눈길을 끈다. 바로 세종고 2학년 법과정치 과목 수행평가에 참가한 이승찬, 김선영, 김주상, 장동현 학생들이 주인공. 이들은 교육, 교통환경, 문화생활 등 3개 분야로 나눠 새누리당 박종준, 더불어민주당 문흥수, 국민의당 구성모, 민중연합당 여미전, 무소속 이해찬 등 후보 5명의 공약을 분석했다.이 분석 평가는 학생들이 교육 | 안성원 | 2016-04-13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