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7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아이들, 과연 행복할까 인간적 교감, 행복지수와 밀접한 관계 ‘행복증진 프로그램’ 교육공약 나와야 국가의 선택, 또는 부모의 선택. 행복도시 아이들이 갓 신축된 교실에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고 새 친구들과 사귀어야만 하는 이유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 행복도시로 이사 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래서 아이들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행복하냐고. 10명 중 4명은 행복도시로 이사 온 후 ‘행복해졌다’고 대답했다. 4명은 ‘비슷하다’고 했다. 나머지 2명은 ‘불행해졌다’고 고백했다. 이 정도면 다행이라는 판단이 앞섰다. 행복한 아이들이 불행한 교육 | 김재중 기자 | 2016-11-24 21:04 세종맘카페, 바자회 수익금으로 연탄나눔봉사 세종맘카페, 바자회 수익금으로 연탄나눔봉사 세종시 주부들의 인터넷커뮤니티인 세종맘카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 맘카페 소속 희망나눔봉사단 회원 20여명은 24일 오전부터 연서면 봉암리를 찾아 연탄 3000장을 장애우 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연탄 구입은 지난 4일 열린 세종맘어울림시장에서 얻은 수익금을 활용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마트 세종점 직원 5명이 근무시간을 쪼개 함께 참여했다. 희망나눔봉사단은 12월 중순 저소득층 겨울철 집수리봉사, 12월말 저소득층 임산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4 19:37 전국시도교육감, "역사국정화, 사망선고 내려진 정책" 전국시도교육감, "역사국정화, 사망선고 내려진 정책" 정부에 의해 추진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이 이달 28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세종시를 찾은 전국시도교육감들이 국정화 중단·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 및 폐기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협의회는 “헌정 초유의 사태로 대통령과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 상황에서도 교육부는 28일로 예정된 한국사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를 강행해 국민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고 반발했다.이어 이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4 18:41 첫마을에서만 최소 200명 갈 곳 없어 10학급 미르유치원 신설불구 수요충족 불가능민간시설 사실상 차단, 맞벌이부부 ‘발 동동’ "아이가 아직 학교를 다니지 않아 편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적게 잡아도 100여명의 아이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우리 같은 맞벌이는 세종시를 떠나라는 얘기밖에 더 됩니까." 지난 1월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6단지로 이사 온 연구원 부부 A씨네의 하소연이다. 세종시에서 만3~5세 아동의 보육·교육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취재를 해봤더니 유치원 부족문제는 훨씬 충격적이었다. A씨네 자녀처럼 유치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첫 교육 | 이충건 | 2016-11-24 18:21 대통령기록관으로 불똥 튄 ‘박근혜 흔적 지우기’ 대통령기록관으로 불똥 튄 ‘박근혜 흔적 지우기’ 정치권이 탄핵정국에 돌입한 가운데 시민사회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흔적지우기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세종시에서는 시청광장 앞 표지석 철거에서 시작된 박 대통령 흔적지우기 운동이 대통령기록관으로 향하는 분위기다. 3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이하 세종운동본부)는 지난 22일 보람동 시청광장 앞에 설치된 표지석 철거를 촉구하고 나섰다.박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담긴 표지석에 철거를 명령하는 시민 계고장이 부착됐고 형형색색의 종이에 쓰인 박근혜 대통령 퇴진 메시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세종행동본부의 레이더망은 이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1-24 17:31 ‘H5N6’ AI 바이러스 중 치사율 가장 높아 ‘H5N6’ AI 바이러스 중 치사율 가장 높아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이틀 연속 발생한 가운데 도가 인체감염대책반을 편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현재 유행하고 있는 H5N6형 AI는 사람 간 전파 사례가 보고되지 않아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중국에서 H5N6형에 감염된 환자는 최근 3년간 16명으로 이중 10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62.5%에 이른다. 감염 인원은 많지 않지만 치사율은 AI 바이러스 중 가장 높다. H5N1형의 치사율보다 10%나 높은 수치다. 인체 감염률이 높지 않지만 한 번 걸리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교육 | 내포=이정석 기자 | 2016-11-24 17:21 아산 이어 천안, AI 뚫린 충남 ‘비상’ 아산 이어 천안, AI 뚫린 충남 ‘비상’ 충남 천안시 육용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날 아산시 양계농장에서 AI 발생이 충남에서 첫 보고된 이후 두 번째다.24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시 동면 동산리 박 모 씨의 농가에서 전날부터 오리 110마리가 폐사해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가축위생연구소는 시료를 채취해 고병원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해당 농가는 육용오리 1만여 마리를 사육 중으로, 신고를 받은 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 등은 초동 방역팀을 현 교육 | 천안=안성원 기자 | 2016-11-24 15:39 역사와 자아찾기, 세종시 고교생 인문학 열차 탐방 역사와 자아찾기, 세종시 고교생 인문학 열차 탐방 세종시교육청은 인문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세종시 고등학생 70여 명과 지도교사, 교육청 관계자가 ‘나를 찾아 떠나는 청소년 인문학 열차 탐방’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호남선 열차를 타고 전주에 도착한 학생들은 전주한옥마을에 방문, ‘한옥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탁영호 만화미술가의 강연을 듣고, 한옥 스케치 미션을 수행했다. 이어 다채로운 한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스토리를 만드는 한옥투어를 실시했다.한옥마을 내 경기전에서는 지역 악단 ‘풍류’를 초청, 국악한마당 공연을 관람했다. 가야금, 해금, 피리 연주자들의 흥겨운 가락에 판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4 14:46 세종천연가스발전본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복 나눔 세종천연가스발전본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복 나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1-24 14:32 세종시 불법거래 온상? 법원, 중개업자 ‘엄벌’ 세종시 불법거래 온상? 법원, 중개업자 ‘엄벌’ 법원이 세종시에서 부동산 불법거래를 일삼던 부동산중개업자와 떴다방업자에게 잇따라 징역형을 선고했다.24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주택법 및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공인중개사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가 선고됐다.보람동 세종시청 앞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 중인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년 동안 총 44회에 걸쳐 전매기한이 지나지 않은 분양권 거래를 알선하거나 매수 후 이를 매도했다.A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타인의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700만원에, 올 4월에는 프 교육 | 한지혜·대전=지상현 기자 | 2016-11-24 14:02 한남대에서 무슨 일이? 사립학교법 위반 논란 한남대에서 무슨 일이? 사립학교법 위반 논란 대전 한남대학교가 일부 이사들의 연임이 부결되자 이사회를 재소집하기로 해 사립학교법 및 정관 위반논란을 빚고 있다. 24일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및 이 대학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이사장 이락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3명에 대한 연임 결정을 위한 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12명 중 8명이 참석했다.연임대상자를 제외한 7명이 세 차례의 투표를 거친 결과 A이사는 반대 4표, 찬성 3표를 얻었고 B와 C이사는 찬성 4표, 반대 3표가 나왔다. 이사회에서는 투표이사 7명 중 4명이 반대한 A 대학 | 대전=임연희 기자 | 2016-11-24 09:51 공주대 총장공백 33개월, 직무대리의 호소 공주대 총장공백 33개월, 직무대리의 호소 “벌써 33개월째 총장 부재로 인한 파행을 겪고 있다.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국가재정지원 사업 예산 약 73억원 감소와 대학구조개혁평가 C등급에 따른 정원감축 등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이제라도 구성원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 대학의 정상화 방안을 찾아야 할 때다.”김희수 공주대 총장직무대리는 23일 오후 1시 30분 대학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배가 침몰한 다음에 뭐를 한들 소용 있겠냐?”면서 이같이 호소했다.김 총장직무대리는 지난 22일 오후 예정된 전체 교수회의가 김현규 총장1순위후 대학 | 공주=이건용 기자 | 2016-11-24 09:13 계획 잘못 했으면 해결책 마련해줘야 일반경쟁률 한솔 7대1, 미르 4.6대 1내 돈 주고도 아이 맡길 곳 없는 현실일반시민에 불편주면 인구유입 어려워세종시 첫마을아파트 6단지에 거주하는 A씨 부부. 두 사람은 천안과 대전의 연구원에 근무하는 전형적 중산층 부부지만, 아이의 유치원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A씨가 보내 온 장문의 사연을 기고문 형태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저는 천안의 한 연구원에, 아내는 대전 대덕특구의 한 연구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 1월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서 첫마을 6단지로 이사 왔습니다. 세종시가 경기 이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교육 | 김재중 | 2016-11-23 18:21 유치원도 못 보내는 ‘국민행복’ 국공립 일원화 ‘명품계획’ 실패 탓민간 대체시설 가능케 대책 내놔야 지난 20일 오전 8시경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BRT 정류장. 일단의 노파가 버스에서 내렸다. "지금 도착했어." 한 할머니가 전화에 대고 말했다. "휴~"하고 한숨을 내쉬더니 종종 걸음으로 아파트 단지 속으로 사라졌다. 매일 아침 정류장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풍경이다. 이른바 ‘행복도시로 출퇴근하는 할머니.’ 행복도시에 사는 아들딸이 맞벌이 부부여서 노인들이 늙어 고생이다. 손주를 유치원 통원버스에 승하차시키고 집에서 보살피는 게 주 임무다.행복도시의 현주소가 교육 | 이충건 | 2016-11-23 18:14 세종교육청 봉사동아리, 성금 500만 원 기탁 세종교육청 봉사동아리, 성금 500만 원 기탁 세종시교육청 사랑나눔 봉사동아리 회원 70여 명이 매월 회비를 적립해 모은 성금 500만 원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이들이 지원한 성금 500만원으로 이중 300만원은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비용으로, 200만원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이다.회원들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매월 무료급식 밥드림센터와 함께 급식 봉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조치원읍 명동초등학교 앞 노인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점심식사를 제공, 학교 조리사들과 함께 조리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3 15:29 아산서 AI 양성 반응, 방역당국 ‘비상’ 아산서 AI 양성 반응, 방역당국 ‘비상’ 충남 아산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당국이 정밀검사에 들어갔다.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아산시 신창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전날부터 닭들이 폐사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에 따라 충남가축위생연구소가 AI 간이 키트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고, 도는 고병원성 여부를 가리기 위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도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 여부는 오늘 저녁에 나올 예정”이라며 “병원성 AI로 확진될 경우 해당 농장 가금류를 매몰처분하고, 농장과 반경 10㎞이내 이동 교육 | 아산=안성원 기자 | 2016-11-23 12:38 세종교육청, '부모님 나라 방문Dream 프로젝트' 추진 세종교육청, '부모님 나라 방문Dream 프로젝트' 추진 세종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부모님 나라 방문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부모님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 학생과의 상호 교류를 통한 이중언어 개발과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시교육청은 방문에 앞서 다문화 가정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각각 베트남, 필리핀 방문 학생 선정을 마쳤으며, 방문 나라의 문화와 탐방지역 소개, 현지 안전·유의사항 등이 담긴 사전교육도 실시했다.1차 방문지는 필리핀으로 오는 26일부터 4박5일 간 진행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3 10:42 진학 명목 억대 금품 받은 중학교 야구부감독 구속 진학 명목 억대 금품 받은 중학교 야구부감독 구속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필요하다며 학부모들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충남 모 중학교 야구부 감독 A씨(47)가 구속됐다.23일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 5월까지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며 학부모 21명으로부터 1억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야구부 학생들의 진학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감독이란 우월적 지위를 이용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모 대학야구감독 B씨, 학교관계자 C씨 등 6명을 함께 입건했다.A감독은 학교 관계자 C씨(66 교육 | 부여=안성원 기자 | 2016-11-23 10:24 세종시 학교대란, 내년 2생활권에서 반복되나 세종시 학교대란, 내년 2생활권에서 반복되나 세종시 1생활권에서 발생한 ‘학교대란’이 내년 2생활권에서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2일 열린 세종시의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는 내년 입주를 앞둔 2생활권 내 학생배치 대책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박영송 의원은 “2-2생활권이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교를 앞둔 새롬초의 경우 48학급 완성학급 규모에 내년 당장 57학급을 수용해야할 상황”이라며 “2생활권 학생 배치계획과 대책이 확실히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특별실 전용? 내년 이미 완성학급 넘는 학교도 시교육청에 따르면, 2생활권 내 초등학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2 18:32 '작은 도서관'으로 재탄생 한 첫마을6단지 경로당 '작은 도서관'으로 재탄생 한 첫마을6단지 경로당 세종시 첫마을 6단지 경로당이 작은 도서관으로 변신했다. 앞으로는 경로당에서 동네 할아버지가 손주 같은 마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게 됐다.첫마을 6단지는 22일 오후 2시 6단지 경로당에서 작은 도서관 개소식과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충재 행정복합도시건설청장을 비롯해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한종률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장, 안신일 첫마을6단지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했다.경로당 작은 도서관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내 노인들의 여가문화 발전과 독서문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1-22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