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2050년에도 인구 안 줄고 가장 젊어 세종시, 2050년에도 인구 안 줄고 가장 젊어 지난해 10월 세종시 인구가 24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와 내년 입주 물량을 고려하면 2018년 1분기 총 인구 30만 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 세종시 인구 지형은 어떻게 변화할까.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최근 인구·주택전망 보고서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를 발표했다. 통계청이 조사한 시도별·연도별 출산·사망률, 시도 간 전출·전입 통계 등 총 14개 통계 항목을 기초로 2050년 우리나라의 인구와 가구, 주택시장의 변화를 예측한 자료다.보고서를 기초로 미래예측시스템 ‘시스템 다이내믹스’를 통해 살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9 11:37 8일 연서면과 보람동서 연이은 화재 발생 8일 연서면과 보람동서 연이은 화재 발생 지난 8일 밤 10시 14분경 세종시 연서면 공단로 소재 (주)새아침(냉동식품제조업체)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7개동 중 2개동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선 새벽 0시 57분경 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 M2블록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도 콘테이너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 소방관들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집기 등의 전소로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1-09 10:39 올 3월 세종시 2·3생활권에 17개교 문 연다 올 3월 세종시 2·3생활권에 17개교 문 연다 올해 3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생활권과 3생활권에 모두 17개 학교가 문을 연다.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개교하는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개교준비팀을 구성, 개교 준비에 착수했다.올해 세종시 2생활권에는 9551세대, 3생활권 내에는 8841세대 입주가 예정돼있다. 고등학교 이하 전입예정 학생 수는 유·초·중·고 포함 총 1만 280여 명.3월 개교 학교는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2개교다.생활권별로는 오는 4월과 5월 입주가 시작되는 2-2생활권(새롬동)에 ▲유치원 3개원 ▲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9 10:03 놀이하는 가족, '와글와글 놀이터' 개최 놀이하는 가족, '와글와글 놀이터' 개최 참교육학부모회세종지부(지부장 윤영상)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치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와글와글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놀이 워크숍으로 온 가족이 참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를 찾아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학생들로 구성된 전문 놀이마스터들은 '실컷 노는 하루 놀이마당'을 주제로 제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강강술래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선보이고, 시민들과 즐길 계획이다. 윤영상 지부장은 "와글와글 놀이터를 통해 놀이가 결핍된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시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6 16:29 주택법 개정 힘입어 올해 '마을학교' 확대 운영 주택법 개정 힘입어 올해 '마을학교' 확대 운영 아파트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해 동네 어른들이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마을학교가 지난해 세종시 한솔동에서 시범운영됐다. '한솔 첫마을학교'가 그 주인공. 올해에는 이런 마을학교가 아름동, 고운동 등 신도심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빠르면 올해 3월 마을학교 운영 공모가 시작된다. 지난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마을교사도 기존 30명에서 60명으로 확대 모집한다.‘한솔 첫마을학교’는 2달 여간 운영된 뒤 지난해 12월 26일 졸업식을 마쳤다. 교육적인 목적은 물론 참여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6 15:26 말 한마디면 가능했던 세종시 쓰레기 처리 말 한마디면 가능했던 세종시 쓰레기 처리 =LH세종특별본부 등 관계기관들이 세종시 대평동 모델하우스 집합구역에 대한 환경정화에 나섰다.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본보의 지난 4일자 ‘세종시 분양 특수에 가려진 쓰레기 천국’ 보도와 관련한 후속 조치다.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 세종시는 본보 보도 다음 날인 5일부터 곳곳에 흩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쓰레기 수거부터 시작했다.이곳 토지 소유주인 LH와 계약 관계를 통해 모델하우스를 임시로 사용 중인 민간 건설업자들로 하여금 주변 환경관리를 하도록 주문한 것. 그 효과는 금세 나타났다. 청소 용역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1-06 14:52 세종시 분양특수에 가려진 ‘쓰레기 천국’ 세종시 분양특수에 가려진 ‘쓰레기 천국’ 세종시 대평동(3-1생활권) 견본주택(모델하우스) 집합구역이 쓰레기장으로 전락했다.4일 견본주택 집합구역 현장은 도로와 주차장을 가리지 않고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쌓여 있거나 흩어져 있어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세종시의 부동산 호황 뒤에 숨겨진 어두운 이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했다. 쓰레기가 잘 모아져 있는 곳도 종량제가 아닌 검은 비닐 봉투로 가득 차 있어, 향후 이 쓰레기가 어디에 버려질지 의문이다. 지난 2014년부터 3년여 지속된 무책임한 관리 행태가 지금까지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민간 사업자들의 무책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1-06 14:52 교육공무직원 채용 경쟁률 최고 '23대 1' 교육공무직원 채용 경쟁률 최고 '23대 1' 세종시교육청은 2017년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 접수 결과 261명 모집에 총 1413명이 지원, 평균 5.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분야별로는 교육복지사가 2명 모집에 46명이 지원, 2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실무사(고등학교)가 37명 모집에 31명이 지원, 0.84대 1로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다.직종별로 살펴보면 교무행정사의 경우 43명 모집(장애 포함)에 712명이 지원해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다. 영양사는 6명 모집에 76명이 접수했으며 조리실무사(유·초·중)는 159명 모집에 282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6 09:58 세종교육청, 주제별 수학여행 자료집 발간 세종교육청, 주제별 수학여행 자료집 발간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위한 수학여행 모델 자료집 ‘오감만족 체험으로 행복한 아이들’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자료집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에 걸쳐 편찬됐다. 초·중등 교육과정 분석 및 재구성을 통해 진로체험, 문화예술, 창의과학, 역사·문학 등 주제별 수학여행 자료를 수록했다.책자는 총 213쪽으로 구성됐으며 주제별로 수학여행 사전활동, 본활동, 사후활동으로 나눠 제작됐다. 특히 본 활동부분은 수학여행 동선 등을 고려해 일차별로 구성, 각 활동에 필요한 학습지도 함께 첨부했다.초등학교 자료에는 ▲백제의 숨결을 찾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5 16:33 한솔동·보람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 모집 한솔동·보람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 모집 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순영)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올해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특히 이번 자치 프로그램은 한솔동 주민들을 비롯해 아직 주민센터가 개청되지 않은 보람동 주민들도 함께 접수할 수 있다. 한솔동은 ▲건강댄스 ▲게이트볼 ▲기체조 ▲요가 ▲난타 ▲댄스스포츠 ▲문인화 ▲서예 ▲영어회화 ▲오카리나 ▲풍물 등 3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람동은 ▲요가 ▲기체조 ▲라인댄스 ▲유아구연동화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5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5 09:38 아름2중 신설 또 고배, 뜬금없이 늘봄초 소환? 아름2중 신설 또 고배, 뜬금없이 늘봄초 소환? 세종시 1-2생활권 ‘아름2중학교’ 신설이 또 다시 무산됐다. 지난해 8월에 이어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에서 2차례 연속 ‘재검토’ 판정을 받은 것. 특히 늘봄초 초·중 병설교 전환이 제시돼 시교육청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함께 중투 심의에 올랐던 새빛초를 비롯해 반곡초·중 3개교는 최종 신설 승인 판정을 받았다. 아름2중을 포함해 다정고, 반곡고는 재검토 판정이 나왔다. 2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특히 아름2중의 경우 교육부로부터 인근 늘봄초의 비어있는 교실 등을 감안, 신설이 아닌 해당 학교를 초·중 병설교로 검토하라는 답변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4 16:37 단지 내 시설 공동사용, 주택법 개정 이끈 첫마을 단지 내 시설 공동사용, 주택법 개정 이끈 첫마을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을 이웃 단지 입주민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해졌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6단지 주민들이 국토부에 건의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지난 3일 국무회의를 최종 통과한 것.3일 국토교통부는 주민공동시설 개방과 용도변경 기준 완화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이 국회를 통과해 이달 내 시행된다고 밝혔다.기존 주택법은 보안·방범에 취약하고, 입주민 이용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해당 공동주택 거주자에게만 단지 내 공동시설 이용을 제한해왔다. 법적인 문제로 인해 경로당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주민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4 12:06 국립대 총장선거 파행, 특검수사 받나 국립대 총장선거 파행, 특검수사 받나 선거에 당선된 국립대 총장 당선자 임명 보류, 2순위 당선자 총장 임명 등 국립대 총장선거를 둘러싼 의혹이 특검 수사 대상이 될지 주목된다.전국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이하 국교련)가 이 문제가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이 있는지 특별검사팀에 수사를 해줄 것을 요청한 것.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53, 대전 서구을)이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충남대 총장 선거에 비선 실세 개입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난달 청문회에서 “충남대 총장 선거에서 김영상 후보가 26표를 얻어 1등을 했지만 청와대는 23표를 얻어 2등을 한 한 대학 | 대전=임연희 기자 | 2017-01-03 18:12 세종시 척척세종, 학생봉사자 모집 세종시 척척세종, 학생봉사자 모집 겨울 방학을 맞아 세종시 생활민원서비스 척척세종이 학생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척척세종은 지역 내 소규모 공공시설물을 점검·보수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로 생활민원기동처리반으로 불린다.학생 자원봉사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일이며 세종시 지역 중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3 15:22 늘어나는 영재교육 수요, 모집 정원·기관 확대 늘어나는 영재교육 수요, 모집 정원·기관 확대 올해 세종시에 거주하는 학생 657명이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늘어나는 영재교육 수요를 위해 영재교육원 2곳이 신규 지정되고, 각 초·중학교 영재학급도 추가 설치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잠재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영재교육원 정원을 지난해 대비 39.2% 늘리고, 학교단위 영재학급을 초·중학교 각 1개씩 신규 추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재교육원 정원은 기존 140명에서 195명으로, 영재학급 정원은 기존 145명에서 462명으로 늘어난다. 지난해(555명)와 비교하면, 1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3 10:54 최교진 교육감 새해 사자성어 ‘대지원망(大志遠望)' 최교진 교육감 새해 사자성어 ‘대지원망(大志遠望)' 최교진(63) 세종시교육감이 2일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큰 뜻을 품고 멀리 바라본다’는 뜻의 ‘대지원망’(大志遠望)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다.'대지원망'은 미완의 인재들을 세종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큰 인재로 키우겠다는 뜻이란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현재가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임을 믿고, 한 길로 꿋꿋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최 교육감은 “새해에는 학교혁신과 민주적 학교운영, 신설학교 조기정착 집중, 마을교육공동체 등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대를 구축해 소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2 11:28 절치부심 세종시 '아름2중' 신설될까? 절치부심 세종시 '아름2중' 신설될까? 세종시교육청이 2년 앞당겨 추진 중인 ‘(가칭)아름2중학교’ 설립안이 오는 16일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의위원회 심사에 다시 오른다.올해 8월 ‘재검토’ 통보를 받아 고배를 마신 시교육청이 절치부심 준비해온 두 번째 심사다. 당시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됐던 아름2중은 종합적인 학생 재배치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교육부로부터 신설 불가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1생활권 중학교 수용률이 60%에 머물러 있고, 향후 신설 후에도 수용률이 88%밖에 되지 않는 다는 점이 가장 큰 반려 이유로 꼽혔다. 절치부심 시교육청, “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1-02 10:31 올해 마지막 촛불민심, 도담동서 환하게 타오른다 올해 마지막 촛불민심, 도담동서 환하게 타오른다 올해 마지막 촛불민심이 세종시에서 2017년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환하게 밝힌다.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이하 세종행동본부)는 31일 오후 5시 30분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광장에서 ‘내려와 박근혜, 모이자 세종시민’ 9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광장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는 의지 하나로 많은 시민들이 운집할 전망이다. 서울 광화문 등 전국의 촛불 민심에 합세하고 연인원 1000만 명 돌파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이날 촛불집회는 시민들의 송년행사를 대신하는 장으로도 진행될 예정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12-30 17:55 196개 대학, 31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 대학들이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31일부터 시작한다. 유난히 어려웠던 수학능력시험의 영향으로 올해 정시는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게 입시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31일부터 일괄적으로 시작되는 정시 원서 접수는 전국 196개 대학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29.4%에 해당하는 10만 3145명을 선발하며 모집 군에 관계없이 내년 1월 4일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 정시 전형별로 살펴보면 가군과 나군 대학은 전년도에 비해 선발인원이 감소했으며, 다군 대학은 모집인원이 늘어났다. 가군 대학(133개)은 1월 5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6-12-30 17:44 세종소상공인협동조합, 연말 성금 전달 세종소상공인협동조합, 연말 성금 전달 세종시 마을기업 ‘세종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노정섭)’이 3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6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올해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로컬푸드 김장담그기 한마당에서 모은 수익금 전액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노정섭 이사장은 ”마을기업을 성원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상생해나가는 마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소상공인협동조합은 2014년 1월 조치원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지난해에는 세종시 마을기업으로 지정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2-30 17: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