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1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1일 한남대서 노벨화학상 수상자 특별강연회 31일 한남대서 노벨화학상 수상자 특별강연회 한남대(총장 이덕훈)가 올해 개교6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노벨상 수상 과학자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25일 한남대에 따르면 201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일본 홋카이도대학 아키라 스즈키(Akira Suzuki, 86, 사진) 교수가 10월 31일 오후 2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스즈키 교수는 '스즈키 반응'을 발명한 화학자다. 이 반응은 금속 팔라듐(Palladium)을 촉매로 이용, 쉽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유기붕소 화합물과 할로겐화아릴을 교차짝지움시켜 다양한 방향족 화합물 행사 | 한지혜 기자 | 2016-10-25 09:33 세종시 최초 공기업, 시설관리공단 출범 세종시 최초 공기업, 시설관리공단 출범 세종특별자치시 최초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이 24일 공식 출범했다.이날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시민들과 이춘희 세종시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시설관리공단은 지난 달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이사장,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임하는 등 출범 준비를 해왔다. 조직은 1본부(경영전략본부) 4팀(경영기획팀, 은하수공원팀, 시설관리 1, 2팀) 84명의 직원으로 꾸려졌다. 공단은 향후 세종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우선 관리대상 시설로 지정된 은하수공원과 공공주차시설, 행복아파트, 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0-24 18:47 악취 민원 없는 행복도시 환경기초시설 실현 악취 민원 없는 행복도시 환경기초시설 실현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과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24일 오후 2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행복도시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이 최근 첫마을 인근 수질복원센터로 촉발된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미래 폐기물 수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10-24 18:28 흉부외과 여의사회 초대회장에 충남대병원 유재현 교수 흉부외과 여의사회 초대회장에 충남대병원 유재현 교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흉부외과 유재현 교수가 지난 20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여의사회(이하 여의사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여의사회는 지난 3월 미국 여성 흉부외과 전문의 2호인 발레리 러쉬(Valerie Rusch)가 서울 한 대학에서 특강을 하면서 모임이 시작됐다. 1991년 최초의 여성 흉부외과 전문의가 배출된 이래 여성 전문의 수가 조금씩 증가하면서 그들만의 학문적·인적 교류의 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온 것도 사실.이후 미국 흉부외과 여의사회(AATS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6-10-24 18:24 성추행 논란 박범신과 논산시의 짝사랑 성추행 논란 박범신과 논산시의 짝사랑 충남 논산출신 인기소설가 박범신(71) 씨의 성추행 소식이 뜨겁다. 논산시민의 한사람으로 그의 이상한 행동(?)에 안타까운 면도 있지만 이번 기회에 그에 대한 철저한 비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지역민들의 바람이다. 그가 개인 박범신을 넘어 ‘논산의 자랑 박범신’이 된지 꽤 오래 됐기 때문이다. 그가 논산시민의 혈세를 이용해 자신의 문학관을 비롯한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있기에 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야한다는 여론이다. 실제로 그는 자신이 자란 논산과 강경을 배경으로 많은 소설을 썼다. ‘논산일기’를 비롯한 많은 글에서 그의 고향에 대 특별기고 | 이길구 | 2016-10-24 18:04 이완구 전 총리 항소심 그 이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완구 전 총리 항소심 그 이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성완종 리스트’로 기소돼 역대 최단명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이완구(66) 전 국무총리가 지난 9월 27일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판세를 뒤집었다. 1심 법원이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인정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결과를 파기한 것.당시 이 전 총리는 최측근인 최민호(60)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손을 꼭잡고 법원을 빠져나왔다. 대법원 최종심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최 전 총리 비서실장이 입을 열었다. 지난 20일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 활동을 접은 소회를 묻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6-10-24 17:32 세종시 장애인체육 대표팀, 제36회 전국체전서 선전 세종시 장애인체육 대표팀, 제36회 전국체전서 선전 세종시 체육 대표팀이 엘리트 영역을 넘어 장애인체전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비록 엘리트와 마찬가지로 꼴찌 탈출이 쉽지 않지만, 매년 나아진 성적과 기량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세종시 대표팀은 지난 21일부터 충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고 있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 현재, 세종시 대표팀의 종합순위는 17위. 하지만 메달 레이스는 지난해 35회 대회의 금 3개, 은 2개를 훌쩍 뛰어 넘었다. 이날 오후4시 40분 현재 금 6개, 은 3개, 동 1개를 획득했다. 3관왕 1명, 2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6-10-24 17:30 방축천에서 올해 마지막 세종시 ‘문화공감-四색데이’ 방축천에서 올해 마지막 세종시 ‘문화공감-四색데이’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됐던 ‘문화공감-四색데이’가 오는 26일 방축천 수변공원에서 마지막 행사를 갖는다.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문화공감-四색데이’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단법인 예술창작소 이음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월부터 개최돼왔다. 이날 행사 당일에는 오후 3시부터 매 시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 메인무대에서는 유벨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가을동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세종과 대전·충남 등지에서 활동하고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0-24 17:24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도입, 권역별 설명회 개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도입, 권역별 설명회 개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2017학년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을 위한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대해 4차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처음학교로(http://www.go-firstschool.go.kr)는 유치원 유아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 및 선발·등록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내달 1일 개통돼 서울, 세종, 충북교육청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학부모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설명회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설명회는 모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24 17:23 “전염 공포 결핵, 면역력 높이면 걱정 없다” “전염 공포 결핵, 면역력 높이면 걱정 없다” ‘후진국병’으로 여겨졌던 결핵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일고 있다. 특히 결핵은 전염병으로 알려져 불안감까지 더해진다. 결핵의 초기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결핵균 모두 감염되지 않아…개인 면역력 중요 결핵은 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다른 사람의 숨을 통해 폐로 들어가면서 전염된다. 그러나 결핵균이 인체로 들어갔다고 해서 모두 결핵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면역력에 의해 제거될 수 있다. 또는 면역력에 의해 억제돼 병을 만들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상태를 잠복결핵이라고 한다. 하지만 건강·의학 | 박지원 | 2016-10-24 15:13 한남대 이덕훈 총장, 대한경영학회 차차기회장 추대 한남대 이덕훈 총장, 대한경영학회 차차기회장 추대 한남대 이덕훈(59·사진) 총장이 지난 22일 서울 생산성본부에서 개최된 대한경영학회 2016 추계학술대회에서 차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이 총장은 “총장으로서 공사다망한 것도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학회에 관여하여 남다른 인연을 맺었고, 고문들과 많은 교수들의 추천을 거절하기 힘들었다”며 “국내 최대의 학회를 아시아 최고의 학회로 나아가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경영학회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인 약 7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문사회 분야 최대의 학회로,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6-10-24 15:04 KTX세종역, 충북과 같으면서도 다른 충남의 입장 KTX세종역, 충북과 같으면서도 다른 충남의 입장 충청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KTX세종역 신설과 관련해 충남도가 공식 입장을 유보했다. 다만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의 정치적 관계를 의식해 세간의 시선을 경계하는 모양새다.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4일 도청출입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의 KTX세종역 신설 반대 공동기자회견이 진행된 직후에 마련됐다. 자연스럽게 기자들의 관심사가 KTX세종역에 대한 충남도의 입장에 쏠렸다.허 정무부지사는 “윤 의장이 앞장서서 지역의 이해관계와 정치일반 | 안성원 기자 | 2016-10-24 14:36 충남 충남 한국철도시설공단의 KTX세종역 추진 움직임에 충남도의회와 충북도의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최악의 저속구간이 될 뿐 아니라 충남 서남지역의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는 주장이다.24일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의 합의정신과 공조의 틀을 깨고 갈등을 유발하는 KTX세종역 신설에 대한 모든 논의를 중단하고 타당성 조사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세종역 신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 사업이 포함된 ‘철도 선로용량 확충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정치일반 | 안성원 기자 | 2016-10-24 12:13 박근혜 대통령 "개헌 논의 미룰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 "개헌 논의 미룰 수 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회 본회의장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예산안의 법정 처리에 협조를 구하면서 정치권의 최대 이슈인 개헌 카드를 꺼내들었다. "개헌 논의는 지금이 적기"라며 "임기 내에 개헌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하겠다"고 밝혀 개헌론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정부는 소중한 국민의 세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나라살림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그 혜택을 고스란히 국민들께 돌려드리기 위해 온힘을 쏟아왔다"고 말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 북핵 문제 해결하려면 용기 필요" 박 대통령은 정치일반 | 류재민 기자 | 2016-10-24 12:00 오래된 담장, 연동중의 '작은 예술공간'이 되다 오래된 담장, 연동중의 '작은 예술공간'이 되다 세종시 연동중학교(교장 정희택)의 낡고 오래된 담장이 묵은 때를 벗고 헌법정신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들로 새롭게 꾸며졌다.21일 연동중 학생들은 직접 큐레이터로 나서 자신들이 만든 담장 미술작품을 설명하고, 그 간의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아무도 오지 않던 공간, 수개월 미술 작업 끝에 재탄생검은 담장이 형형색색 물감을 입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렸다. 올해 3월에 시작한 이 작업은 지난 20일이 돼서야 최종 마무리됐다.작업에는 전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아트테리어’ 동아리원들이 참여했다. 이를 지도한 교사는 뜻밖에도 미술 교사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24 10:57 마을교육공동체, 닻 올린 '한솔 첫마을학교' 마을교육공동체, 닻 올린 '한솔 첫마을학교' 마을의 공동시설을 활용하고,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국내 첫 '마을공동체 학교 모델'이 세종시에서 닻을 올렸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3일 한솔동 첫마을6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입학식을 열고 내달부터 ‘한솔 첫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마을주민과 학생, 교육청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세종시 첫마을아파트는 지난 2011년 말 입주부터 과도하게 규모가 큰 주민공동시설 운영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운영비 때문에 사우나 등 놀리는 시설이 아파트 단지별로 생겨났기 때문. 그동안 첫마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지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24 10:51 세종시 미혼남녀, 올 가을 '솔로탈출' 기회 잡아라 세종시 미혼남녀, 올 가을 '솔로탈출' 기회 잡아라 세종시는 11월 12일 오후 1시 전동면 뒤웅박고을에서 ‘세종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행사는 중앙부처, 국책연구기관 등 행복도시 이전 기관 미혼남녀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에 여덟 번째다.특이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연령대, 선호스타일 등을 다양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3차에 걸친 로테이션 대화 미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놀이 ▲보물찾기 ▲메주비누 만들기 등 장소와 걸맞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참가 접수기간은 내달 8일까지며 희망자는 세종시 홈페이지 또는 인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6-10-24 09:48 세종시, ‘29초 영화제’ 작품 공모 세종시, ‘29초 영화제’ 작품 공모 세종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29초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공모는 가족과의 행복, 가정의 행복, 연인과의 행복, 직장에서의 행복, 여행의 행복, 도시의 행복 등 ‘행복’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담아 29초 분량의 이야기로 구성, 영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향후 영화·영상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와 네티즌 평가를 거쳐 10여 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총상금 1500만원(대상 50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작품 접수는 내·외국인 누구나 가능하며 스마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0-23 19:15 2016 가을여행주간, 세종시에서 즐기세요 2016 가을여행주간, 세종시에서 즐기세요 세종시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행주간은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 관광수요를 봄·가을로 분산,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해 내수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이번 여행주간을 통해 ▲아름다운 세종 도시·농촌투어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문화공감 四색데이 등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이 기간 장군면 영평사에서 ‘행복 만원 템플스테이’를 운영,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도 선사할 방침이다. 여행주간 기간 할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0-23 15:28 "4개가 하나의 대단지로 둔갑, 허위광고 책임져라" "4개가 하나의 대단지로 둔갑, 허위광고 책임져라" 세종시 2-2생활권 메이저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주예정자) 40여 명은 21일 오후 어진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사의 대단지 허위·과장광고에 대해 규탄했다.이들은 “컨소시엄 공모로 들어온 4개 건설사가 분양 당시 ‘3171세대 대단지, 매머드급 최대규모’로 홍보하면서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며 “실상은 블록 간 도로 폭이 각각 25m, 15m이기 때문에 주택법상 통합단지가 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격분했다.현재 메이저시티의 4개 단지 중 2개 단지는 1000세대 이상이지만, 최소 규모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6-10-21 23: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51105210531054105510561057105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