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름동 ‘아람약국’, 세종 최초 심야약국이 갖는 의미는? 아름동 ‘아람약국’, 세종 최초 심야약국이 갖는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히려 약국을 찾는 분들이 고맙다고 하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아람약국’. 불이 모두 꺼진 상가에 자정까지 불을 밝히고 있어 응급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강용철(33세·사진) 약사는 4월부터 약국을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 시작한 '연중무휴'에 이어 그에게는 두 번째 도전인 셈이다.보통 오후 8~9시면 문을 닫는 약국들이 많고, 늦어야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세종시 약국의 현실 속에서 시민들의 불편을 예상해 스스로 문을 늦게까지 열기로 한 것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1-04-19 13:56 "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 속 봄철 질병 예방법은?" "심한 일교차와 미세먼지 속 봄철 질병 예방법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환절기를 지났지만, 봄철 질병이 예사롭지 않다. 코로나 19가 재유행할 것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교차가 큰 틈을 타 호흡기 질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찾고 있다.세종시 아름동 속편한내과 오명기 원장은 이에 대해 “노약자와 소아 및 영유아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들이 감염성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자칫 잘못하면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밖에도 “바이러스성 장염과 아이들의 볼거리, 수두, 수족구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내과 전문의가 전해주는 봄맞이 건강·의학 | 이계홍 | 2021-04-14 16:43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 깊어지는 세종시 고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신도심 ‘보람동 관광숙박시설’ 허가를 놓고 깊은 고심에 빠져들고 있다. 찬‧반 양론이 워낙 뚜렷할뿐더러 양측 모두의 입장에 타당성도 있기 때문이다. 한켠에선 비즈니스호텔 일변도를 벗어나 소규모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 등의 관광숙박시설 인허가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하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에 발맞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흐름을 고려한 포석이기도 하다. 이에 반해 교육계와 읍면지역 숙박업계는 ‘아이들 교육환경권 침해’와 ‘읍면지역 숙박업 고사 위기’ 등을 감안, 세종시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시는 현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12 11:32 ‘대법원 제2전산센터’ 7월 개관... 아름동 미래는 ‘대법원 제2전산센터’ 7월 개관... 아름동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이 교육‧공공시설 복합단지로써 기능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공공시설복합단지 입주는 이달 중 대법원 제2등기전산정보센터 완공과 함께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다. 또 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고 등 특수목적고 입지에 더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개관은 교육환경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짚어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아름동 편’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에 이어 특징적인 생활 요소를 살펴봤다. ◎ 대법원 제2전산정보센터, 오는 7월 ‘공공복합단지’ 화룡점정 기대 아름동 공공시설복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4-06 17:04 세종시 학교 현장 줄줄이 폐쇄... 고운초는 정상 등교 세종시 학교 현장 줄줄이 폐쇄... 고운초는 정상 등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학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학부모들의 촉각이 곤두선 세종시 학교현장. 종촌초를 비롯한 온빛초, 미르초, 나래초, 두루고, 장영실고 6개 학교가 확진자 발생으로 현재 줄줄이 폐쇄됐다. 지난 3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고운초도 이 같은 수순을 밟을뻔했으나 다행히 폐쇄는 면했다. 전주 가족모임 일가족 확진으로 10대 미만 고운초 학생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으나, 5일 현재 전교생 등교로 정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운초 302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학교 동선이 없었기 때문이다. 고운초 교직원은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4-05 11:14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원봉사자도 함께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원봉사자도 함께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에 자원봉사자를 투입해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시는 지난 1일 아름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자원봉사자들은 예진표 작성이 어려운 고령의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예진표 작성방법 및 예방 접종 장소를 안내하는 등 백신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현장에 투입되는 자원봉사자 규모는 매일 10명 규모로,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 전파차단과 집단면역을 위한 백신 접종이 끝날 때까지 활동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04 10:03 미각을 더 아름답게, 아름동 '맛집' 한바퀴 미각을 더 아름답게, 아름동 '맛집' 한바퀴 ※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맛집 탐방은 지역 사회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합니다. 세종포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아름동'. 풍족한 삶을 살기 바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지명. 아름동은 유래된 이름의 의미만큼이나 풍족한 먹거리 상권을 보유한 생활권이기도 하다. 메인 상권에 밀집되어 있는 맛집을 비롯해, 아름동 단독주택 부지에 들어선 맛집과 카페들, 범지기 마을 1단지부터 12단지까지 다양한 맛으로 연결된다.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03 08:04 매력 만점 ‘오가낭뜰공원’, 아름동의 숨겨진 힐링동산 매력 만점 ‘오가낭뜰공원’, 아름동의 숨겨진 힐링동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처럼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을 쉽게 지나칠 때가 있다.아름동 오가낭뜰공원이 딱 그렇다. 참 많은 시민이 사는 아름동이지만, 막상 가보면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미개척지처럼 참 한가롭고 조용하다. 그만큼 아는 사람만 가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시민들 또한 많은 곳.하지만 이런 이유로 이곳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날, 외출은 하고 싶으나 코로나19로 발길을 내딛기 꺼려지는 날, 딱 가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온 가족 다 같이 간단히 도시락 싸서 돗자리 펴고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4-02 17:14 세종시교육청, 확진자 발생 4개교 2주간 원격수업 전환 세종시교육청, 확진자 발생 4개교 2주간 원격수업 전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종촌·온빛·미르초등학교와 두루고등학교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31일부터 등교수업을 전격 중단하고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은 30일 저녁 세종시보건소로부터 해당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확진 내용을 통보받은 즉시 교육부, 보건소, 학교와 신속한 협의를 거쳐 2주간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것.확진자 발생 학교의 방과 후·돌봄은 확진자 발생일로부터 2주간 긴급돌봄을 포함한 방과 후·돌봄 운영을 전면 중지하고, 확진자 발생 지역인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 소재의 마을방과후 프로그램도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3-31 11:53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앞 '노점상 허용'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세종시 아름동에서 또 다시 재현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솔동 첫마을 6~7단지 사이길에서 '노점 설치' 논란이 불거진 바 있고, 이어 종촌동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앞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에선 보행과 주변 도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소음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바라봤고, 다른 한쪽에선 사유지 영업의 합법성과 단지 내 수익 창출이란 가치로 맞섰다. 당시에는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던 터라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7:07 덤으로 얻은 세종시 '특공 아파트', 똘똘한 1채는 역시 수도권 덤으로 얻은 세종시 '특공 아파트', 똘똘한 1채는 역시 수도권 *. 기사 본문에서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한솔동 첫마을 7단지 200㎡(4.13억원)를 각각 정리했다"는 사실의 오기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당사자와 독자 여러분께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양충모 청장은 현재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7단지(200제곱미터)를 매각하지 않았고, 경기도 성남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64) 전세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서울시 vs 세종시’. 세종시 집값 폭등에 대해 수도권 기득권 세력과 중앙언론 등이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는 요즘.수도권 3기 신도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6 13:27 4월부터 ‘세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본격 운영 4월부터 ‘세종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본격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예방접종센터가 오는 4월 1일 개소한다.아름동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1층에 오픈하는 예방접종센터(이하 센터)는 2분기 월간 최대 1만 9800명을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이다.접종인원 등을 고려해 4월~6월에는 3개 예진부스와 5개 접종부스를 운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접종이 가능한 센터는 6개의 예진부스와 12개의 접종부스, 대기장소 및 이상반응 발생자 처치실 등이 마련됐다. 접종 대상자가 늘어나는 3분기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25 12:34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300명 국회의원, '세종시 자산 소유'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300명 국회의원 중 세종시에 자산을 소유한 이들은 얼마나 될까. 25일 정부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면, 지역구 외에선 모두 4명의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고위 공직자가 세종시 자산을 신고했다. 국민의힘당이 2명으로 가장 많았고, 1명은 지난해 다주택 공직자 자산 매각 이슈 과정에서 아파트를 매각했다. 유경준(서울 강남 병) 의원은 본인 소유의 첫마을 7단지 114㎡(4억 3700만원 신고가), 하태경(부산 해운대 갑)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대평동 아마존타워 68㎡ 상가(5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10:55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2027년)와 조치원 서북부 개발지구(2014년~계속), 서울~세종 고속도로 경유지(2024년), 부강산업단지 및 북대전IC~부강역 연결도로(2027년), 연동면 내판역(ITX 정부세종청사역과 연계) 인근.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실태가 25일 일제히 공개됐고, 일부 공직자들은 개발지 등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땅을 대거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의 경우, 일부 공직자들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08:26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며칠 전 오후 3시쯤 시내버스를 탔다. 어진동 세종포스트 사옥 건너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승객은 필자 혼자였다.출발점에서부터 버스 기사 혼자 차를 몰고 온 모양이었다. 배차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운행했을 것이다. 이래 가지고 회사(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이 될까.공연히 버스 기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시에서 일정 부분 보조금 예산을 지원하겠지만, 그것 또한 시민의 세금이 아니겠는가.자급율이 높아야 시민 세금도 아끼는 결과를 가져온다. 출퇴근 시간 때만 반짝 할 뿐, 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24 17:48 세종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최대 50% 감면한다 세종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최대 50% 감면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착한 임대인의 세제 혜택이 확 늘어났다.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점포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기존 소득세 감면 외에 재산세 감면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의회 조례 통과로 24일부터 재산세 감면 혜택이 최대 50%까지 가능하게 됐다.착한 임대인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인하를 받은 임차인 점포에 ‘착한 상생가게’ 스티커를 제공하는 운동으로, 그동안 총 39명의 착한 임대인이 발굴된 바 있다.특히 이번 기존 소득세 감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24 10:27 ‘세종시 교육복지 현안’ 쏟아진 시의회 본회의 눈길 ‘세종시 교육복지 현안’ 쏟아진 시의회 본회의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3일 열린 세종시의회 제6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육 복지와 연관된 개선안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먼저 박용희(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읍면교육발전협의회의 활성화를 통해 세종 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읍면과 동 지역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한 것.박 의원은 “실제로 지난 5년간 동 지역 학생 수는 88.8% 증가했지만 읍면 지역 학생 수는 14.9% 감소했다”며 “세종시가 경쟁력 있는 세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23 18:02 ‘동네방네프로젝트’, 보컬·밴드 등 학교 밖 이색 수업 눈길 ‘동네방네프로젝트’, 보컬·밴드 등 학교 밖 이색 수업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청소년자치배움터에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수업이 주목을 끌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음악 밴드 및 여행기획, 보컬, 영어신문 등 청소년자치배움터 프로그램 ‘동네방네 프로젝트’를 열고 참가학생 모집에 나섰다. ‘동네방네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마을을 배움터로 나만의 배움을 기획하고 운영·평가하는 무학년제 청소년자치활동으로 오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특히 이번에는 교육청 단독으로 추진하던 기존방식을 벗어나 세종시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 고운청소년센터, 새롬청소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3-22 17:49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2021년 '도시 완성기' 초입, 세종시 기업유치 적신호 2021년 '도시 완성기' 초입, 세종시 기업유치 적신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이 될 '기업 유치'. 계획상 행복도시 건설 2단계를 마치고 3단계(안정기)에 진입한 2021년 정확한 현주소는 어디에 있을까. 상병헌 세종시의원(아름동)이 "세종시 기업 유치 노력이 저조하다"는 쓴소리를 내놨다. 이를 놓고 조상호 경제부시장과는 일부 대목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상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68회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자족 기능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의 전환적 국면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미흡한 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8: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