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월 8일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만들어요" 매월 8일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만들어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매월 8일을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안전이용의 날'로 지정해 캠페인을 운영한다. '쪽빛세종 두 바퀴의 날! 안전도 푸르게, 하늘도 푸르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안전 캠페인은 자전거와 PM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민관학이 참여해 범시민 안전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세부 추진 내용으로는▲ 관련법 제·개정사항 ▲ 필수 안전수칙 ▲ 안전교육 정보 ▲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행사 ▲ 각종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관리사무소는 전광판과 내부 게시판 등을 이용해 시민들의 안전 홍보를 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6 15:30 매력 만점 ‘오가낭뜰공원’, 아름동의 숨겨진 힐링동산 매력 만점 ‘오가낭뜰공원’, 아름동의 숨겨진 힐링동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처럼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을 쉽게 지나칠 때가 있다.아름동 오가낭뜰공원이 딱 그렇다. 참 많은 시민이 사는 아름동이지만, 막상 가보면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미개척지처럼 참 한가롭고 조용하다. 그만큼 아는 사람만 가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시민들 또한 많은 곳.하지만 이런 이유로 이곳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날, 외출은 하고 싶으나 코로나19로 발길을 내딛기 꺼려지는 날, 딱 가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온 가족 다 같이 간단히 도시락 싸서 돗자리 펴고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4-02 17:14 신기루처럼 사라질 '벚꽃 엔딩', 어디서 접속해볼까 신기루처럼 사라질 '벚꽃 엔딩', 어디서 접속해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올해 유독 이르게 찾아온 벚꽃의 향연. 평년보다 9일이나 빠르게 핀 벚꽃이 코로나 시대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전국 각지의 벚꽃 명소는 코로나로 인해 각종 축제가 취소된 상태에서도 핑크빛 파도처럼 일렁이는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 탓에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빙 스루 '벚꽃 감상'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다. 전 국민에게 잘 알려진 명소를 찾지 않아도, 세종시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은 없을까. 세종시 벚꽃 명소는 여행·관광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4-02 09:18 “매년 자전거 사고로 300명이 죽는 사실 아시나요?” “매년 자전거 사고로 300명이 죽는 사실 아시나요?”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출퇴근 때마다 아찔한 순간이 있다. 도보로 출퇴근을 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자전거가 휙 지나가면 공포스러움을 느끼는 것이다. 뒤에서 오는 것을 모르고 옆으로 살짝 방향을 틀어서 걷다가 자전거가 들이받으면? 꼼짝없이 당할 것이다. 확 지나간 뒤 '아, 모면했구나'하는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된다.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 운행이 늘어나고 있다.세종시 권장 사항이고, 어울링과 전기자전거 등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자연 자전거족이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른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30 09:38 세종시, 금강변 연쇄화재 1달만에 CCTV확대 예고 세종시, 금강변 연쇄화재 1달만에 CCTV확대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월 21일과 3월 7일, 8차례 연쇄화재로 시민사회에 불안감을 던졌던 금강변 화재 사건. 금강변 연쇄 화재 당시, CCTV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시 공공시설에 CCTV 확대 설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세종시는 29일 방범·방재목적의 폐쇄회로 확대 설치를 공표했다. 사건 발생 1달만이다. 시에 따르면 CCTV 확대 설치 구간은 금강 친수구간과 햇무리교∼학나래교로, 8곳에 총 19대가 설치된다.시 설치건의 경우 금강 둔치 내 금강스포츠공원, 글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29 13:45 세종형 ‘셔클과 알뜰카드’, 대중교통 버스 난제 해결할까 세종형 ‘셔클과 알뜰카드’, 대중교통 버스 난제 해결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대면 이동이 가능한 ‘자가용과 자전거’가 뜨고 ‘버스’ 교통수단이 지는 언택트 코로나19 시대. 세종시가 최근 내놓은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 실효를 거둘지 주목된다. 하나는 커뮤니티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이다. 읍면지역에서 이미 시행 중인 ‘수요 응답형 버스’와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사실 활성화 정책이라기 보다 버스 운영 적자를 최소화하는데 무게중심이 쏠린다. 이용 수요는 많지 않은데 ‘빈 차’로 해당 노선을 다니며 혈세가 줄줄 새는 현상을 방지하는 한편, 택시와 같은 호출형 기능으로 ‘수요=공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28 09:41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승객없는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이 가슴 아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며칠 전 오후 3시쯤 시내버스를 탔다. 어진동 세종포스트 사옥 건너편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승객은 필자 혼자였다.출발점에서부터 버스 기사 혼자 차를 몰고 온 모양이었다. 배차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손님이 있으나 없으나 운행했을 것이다. 이래 가지고 회사(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이 될까.공연히 버스 기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시에서 일정 부분 보조금 예산을 지원하겠지만, 그것 또한 시민의 세금이 아니겠는가.자급율이 높아야 시민 세금도 아끼는 결과를 가져온다. 출퇴근 시간 때만 반짝 할 뿐, 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24 17:48 합법화 3개월 ‘전동 킥보드’, 요금과 안전 문제 노출 합법화 3개월 ‘전동 킥보드’, 요금과 안전 문제 노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12월 10일 자전거 도로 합법화 이후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3개월이 지난 지금 문제점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이 점에선 지난 2019년 9월 보급된 공유 ‘전기자전거’도 자유롭지 않다. 무엇보다 업체별 요금 기준이 천차만별이다. 소비자 선택의 영역이라지만 해당 정보를 제대로 알게 되면, 이용이 망설여질 수밖에 없는 대목. 세종시가 앞서 공공과 민간 사이에서 고심 끝에 도입한 전기자전거 ‘일레클’부터 보면, 요금은 기본 15분 기준 1600원으로 버스(1450원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4 14:35 '다정동을 더 다정하게', 다정동 '둘레길 한바퀴' '다정동을 더 다정하게', 다정동 '둘레길 한바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주민들이 다정하게 잘 사는 마을'을 연상케하는 2-1생활권 다정동.공동주택 특화 설계로 지어진 단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매력 포인트는 바로 '둘레길 한 바퀴'. '다정동을 더 다정하게' 만드는 체육시설과 근린 공원부터 뒷동산 둘레길까지 산책 코스가 즐비하다. 그 첫번째는 다정동 저류지에 위치한 다목적 체육시설 일대. 저류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리틀 야구장을 비롯해 축구장과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미니 스포츠센터라 할 수 있다.이곳 주변만 돌아도 힐링의 기운을 얻는데, 곧장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3-13 09:40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당 승인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 그가 10일 오전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역시나 칼날은 현 이춘희 세종시장을 향했다.공교롭게도 이춘희(66) 시장은 지난 2006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최민호(65)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출신. 이 때문인지 최 위원장의 발언은 2012년 지방선거 이후 10년 만의 리턴매치를 예고하는 모양새로 다가왔다. 당시 선거에선 두 사람 모두 유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4:12 세종형 '빅데이터 생태계' 카운트다운 시작 세종형 '빅데이터 생태계' 카운트다운 시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시 스마트도시과는 4일 325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결과를 공유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데이터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내부 자료로 활용하던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빅데이터로 보는 세종' 시리즈로 제작된다. 분기별로 2회 이상 홈페이지(e-Book)에 공개하고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1분기는 세종시 소비현황 △2분기는 세종시 인구이동 변화 △3분기는 SNS 시민 공모전 | 정은진 기자 | 2021-03-04 16:17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평동은 사실상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개청한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허허벌판에서 뿌리를 내린 곳이 대평동이기 때문이다. 각각 정부세종청사 7동과 어진동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간 양 기관은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해들마을 3단지에서 역사를 써왔던게 사실. 대평동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를 맞아 마침표를 찍게될 생활권이기도 하다. 실제 대평동에는 스포츠‧교통‧상업의 중심 기능이 몰려 있고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다. 대평동의 제 기능이 행복도시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3-01 12:15 세종형 기적의 ‘실외 놀이터’, 생활권별 안배는 세종형 기적의 ‘실외 놀이터’, 생활권별 안배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언택트 코로나19 시대 더욱 필요성이 부각된 ‘실외 놀이터’. 올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는 이 같은 콘셉트의 ‘모두의 놀이터’ 2곳이 추가로 문을 열 태세다. 지난해 7월 보람동 금강 수변공원 내 ‘땀범벅 놀이터(행복청‧LH)’ 개장이 사실상 1호 실외 전용 놀이터로 주목받았다. 부지면적 7369㎡에 ▲주문진 백사장 모래 사용 ▲로프놀이원에 대형 미끄럼틀 접목 ▲▲모래놀이원 ▲둔덕놀이원 ▲흙산놀이원 ▲물놀이원 ▲언덕브릿지 ▲피크닉 데크 ▲집라인과 다양한 그네 ▲전통 펌프를 이용한 물놀이터 등의 다양한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1 07:56 대평동의 숨겨진 '라이딩 로드', 초봄 햇살과 함께 GO 대평동의 숨겨진 '라이딩 로드', 초봄 햇살과 함께 GO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올라온 '희망의 새싹'. 때마침 절기상 봄이 3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언택트 시대 최고의 교통수단 중 하나로 급부상한 '자전거' 그리고 세종시 히트상품 '어울링(공공자전거)'. 봄의 따스한 햇살과 겨우내 남아있던 서늘한 공기가 더해진 3월은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해가 따스하게 드는 마을'이란 뜻의 대평동 해들마을 주변엔 초봄의 햇살과 공기감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숨겨진 자전거 길들이 있다. 자전거 코스는 세종시 신도심 유일의 야외 바비큐장이 있는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27 09:22 동전의 양면 ‘자동차 내려놓기’, 세종시 정책 실효성은 동전의 양면 ‘자동차 내려놓기’, 세종시 정책 실효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나, 자가용 의존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세종시. 버스로 생활권간 이동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고, 지‧정체와 유료 주차장 등 자가용 이용을 어렵게하는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언택트 자가용 이용은 더욱 선호되고 있다. 가벼운 산책이나 가까운 거리 출‧퇴근에는 자전거나 도보를 택하나, 쇼핑과 식사, 업무 등을 위한 이동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이에 '자동차 내려놓기와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가 정책적 실효성을 가져오고 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6 11:04 세종시 ‘충전 배터리 화재’ 비상… 사용자 주의 당부 세종시 ‘충전 배터리 화재’ 비상… 사용자 주의 당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디지털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충전기기. 편리한 만큼 충전 과정에서 화재 위험은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요소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최근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충전 배터리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는 화재에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9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시에서 발생한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17건으로 이중 배터리 충전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는 13건(76.4%)에 달했다.화재 발생 제품은 전기면도기와 장난감, 무선 드라이기, 물걸레 청소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19 09:59 세종시 '자가용 VS 버스·자전거·PM', 최종 승자는? 세종시 '자가용 VS 버스·자전거·PM', 최종 승자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자전거와 퍼스널모빌리티(PM), 바로타(BRT)를 핵심으로 한 ‘대중교통 중심도시’ 콘셉트는 올해도 흔들림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021년 교통 계획의 방향성을 ‘친환경’과 미래지향‘이란 2가지 키워드로 제시했다. ⊙ 친환경 차량 ’전성시대‘ 예고 세종시의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는 아파트 단지 주차장부터 도심 곳곳으로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집중형 전기충전소 설치와 그린 모빌리티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9월경 정부세종청사 1호에 이어 대평동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면, 수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9 08:13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 중 하나로 부각된 ‘자전거’. 실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종시 자전거 판매점을 돌아다녀보면, 물건이 없어 못 판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차도폭을 줄인 대신, 보도와 자전거도로 폭을 넓힌 선택으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시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한편으론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이 되고 있으나 ‘언택트 시대’ 자전거 활성화는 긍정적 대목으로 평가된다. 1년 정회원 기준으로 단 돈 3만원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어울링(공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4 10:51 도담동 '방축천', 세종시 3대 하천을 거닐다 도담동 '방축천', 세종시 3대 하천을 거닐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자연은 더딘 것처럼 보이지만 멈추지 않는다. 끊임없이 흐르고 변화한다. 그래서 자연의 '역동성'은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된다. 도담동을 관통하는 세종시 방축천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금강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는 방축천. 그리고 방축천의 한 줄기인 도담동의 저류지. 세종충남대병원을 지나 해밀동(6-4생활권) 인접지에서 시작되는 저류지의 가장 위쪽부터 방축천을 만나는 줄기를 지나 어진동과 도담동 경계까지 자전거를 타고 떠나보는 일상 여행도 아주 좋은 코스로 통한다. 흐르 여행·관광 | [세종]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09:44 차령산맥의 정기, 도담동 원수산을 오르다 차령산맥의 정기, 도담동 원수산을 오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도담동의 '등', '배산(背山)'이라 할 수 있는 원수산.형태 자체가 마치 도담동을 든든하게 에워싸는 듯한 형국으로, 도담동과 어진동 주민들 삶의 한 켠이자 힐링 녹지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특정 생활권의 전유물은 아니다. 원수산은 전월산과 더불어 신도심 안의 대표 산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위치(원수산 누리길) 또한 모든 생활권의 중심인 중앙녹지공간과 인접해있다.습지생태원과 파랑새 숲체험원, 달메뜰 근린공원, 산악자전거(MTB) 공원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거리도 많아 사시사철 발길이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13 07: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