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중국 샨시성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그림 교류전 개최 세종-중국 샨시성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그림 교류전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코로나 종식 기원을 위한 '세종-중국 샨시성'과의 그림 교류전을 개최한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세종시 호수공원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세종-중국 샨시성(陝西省) 아동청소년 코로나19 안전 그림 교류전'이란 이름으로 시민들 앞에 선보인다. 이번 교류전은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중국 우호도시인 중국 샨시성과의 민간 외교를 실현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중국 샨시성 리틀스완 예술단 및 롄후취(莲湖区) 소년궁(少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0-18 11:17 세종시를 초광역시대의 전진기지로 삼자 세종시를 초광역시대의 전진기지로 삼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대회'에서 "초광역 협력이라는 새로운 모델이 성공하고 확산된다면 수도권 집중 추세를 반전시키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특단의 균형발전 전략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광역과 기초지자체의 경계를 뛰어넘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단일한 경제생활권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다극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18 10:44 깊어가는 가을, 송담만리에서 만나는 예술작품 깊어가는 가을, 송담만리에서 만나는 예술작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4분기 시민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세종시는 문화진흥을 위해 송담만리 전시관을 우리 지역 예술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해 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용신청을 받아 총 9회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반려견은 가족(나뭇잎 조각)' 전시를 시작으로 ▲세종-중국 샨시성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그림 교류전(10.18~10.22, 그림)이 진행된다. 11월은 ▲우혜원 개인전-과거부터 지금까지(10.25~11.5, 유화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10-04 10:16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하) [주필의 시선] 아프가니스탄은 어떤 나라인가 (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게다가 아프간 병사들(국민)은 외세에 얹혀 싸울 의사가 없다. 아무리 품질좋은 미국식 민주주의를 접목시켜도 국민이 싫어하는데는 방법이 없다. 아프간 대통령 또한 어느 한 민족의 일원이어서 돈 때문에 친미 성향을 보일 뿐, 근본적으로는 미국을 따를 의사도 없는 사람이다. 아프간이 패망하자 돈만 가득 비행기에 싣고 튀어버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 미국은 막대한 현금과 원조물품, 군사무기 등 1조달러 이상을 퍼부었지만(일설엔 2-3조달러), 친미 정권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썩어서 구호품을 빼돌리고, 지원금 횡령,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9-01 09:52 여권 대선 주자들의 세종 행정수도 이전 플랜은? 여권 대선 주자들의 세종 행정수도 이전 플랜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4일 YTN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2차 토론에서 주자들 간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 문제가 거론되었다. 구체적인 복안에서부터 장단기 대책까지 상세하게 나왔다. 그런데 야권 주자들은 이에 대한 발언이 없다. 있더라도 원론적인 수준에 멈추어 있다. 예부터 중원을 먹는 자가 천하를 제패한다고 했다. 중국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야권의 중원 제패를 위한 발언을 촉구한다는 측면에서 여권 주자들이 주장해온 행정수도 이전 계획안을 살펴보자. 행정수도 이전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는 정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06 09:36 "학문은 타인의 스승이 되고, 행실은 세상의 모범이 된다" "학문은 타인의 스승이 되고, 행실은 세상의 모범이 된다" 중국, 한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의 여러 나라는 유학의 영향을 받아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였다. 즉, 스승과 제자는 예(禮)를 바탕으로 한 존경과 존중의 관계였다.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 사람들로부터 공경의 대상이 되었던 사람이 안회다. 그는 공자의 제자로 춘추시대 말기의 학자다. 공자의 제자 가운데는 정치가, 유세가 등 뛰어난 사람이 많았으나 안회(顔回)는 학덕이 높고 재질이 뛰어나 공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가 30대 초반의 나이로 요절하자 공자는 "하늘이 나를 버리시는도다”라고 탄식할 정도로 학문과 예의를 숭상한 특별기고 | 이길주 | 2021-07-14 09:54 "미국은 일본의 관점으로 한반도를 보았다" "미국은 일본의 관점으로 한반도를 보았다" [세종포스트 이계홍주필]미군은 1945년 9월 8일 인천 상륙하자마자 포고령 제1호에 이어 제2호를 발표하고, 친일 관료, 경찰, 군인 출신들을 대거 미군정에 기용했다. 실무능력을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일본 정부의 자문을 받은 조치였다. 일본 정부의 자문이라는 것이, 일본의 대조선 통치의 관점으로서 조선은 무지몽매한 ‘미개한 민족’이라는 폄훼 위주였다. 하인처럼 부려야 할 대상으로 인식시켰다. 미국은 수천 년의 독립국가인 한국의 역사적 사실을 알지 못했고, 조선이 일본에 핍박을 당한 역사적 사실도 깊이 인식하지 못했다. 이렇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08 16:54 "미국, 점령군이냐 해방군이냐" "미국, 점령군이냐 해방군이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미 점령군“이라고 발언한 것을 가지고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념에 편향된 역사관에 빠졌다”고 공격해 이념논쟁에 불을 붙인 듯하다.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라는 황당무계한 망언을 집권세력의 차기 유력후보가 이어받았다. 온 국민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그에앞서 1일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을 찾아 "대한민국이 친일청산을 못하고 친일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했다"고 발언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7-07 09:46 '나눔과 평화'담은, 세종형 공연예술작품 '탐' '나눔과 평화'담은, 세종형 공연예술작품 '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9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문화도시로 한발 나아가는 세종형 공연예술작품이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1일 오후 7시에 '탐'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조성환, 연출 김영덕, 악장 고애니(가야금), 퓨전국악그룹 풍류를 비롯해 아프리카 아티스트 아미두 발라니 등이 참여한다. 퓨전국악그룹 풍류는 2009년 2월 창단된 전문공연예술단체로 지역의 뿌리를 탐구하고 재창조하는 정체성을 가진 그룹이다. 자연과 인간, 생명과 평화, 나눔과 소통을 모토로 활동하는 이들은 현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6-23 13:39 한미회담, “미사일 지침 폐지는 건국 이래 최대 성과” 한미회담, “미사일 지침 폐지는 건국 이래 최대 성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5월 21일 미국 대통령 관저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은 무엇보다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문제를 해결할 단초를 마련하고, 우리에게 자주국방의 틀을 완성시켰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다. 트럼프의 벼락치기식의 대북한 정책이 이성적으로 절차를 밟아 추진하려는 전통적 외교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의미 또한 크다.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국격과 실리를 얻고,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할 일을 성취해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얻은 성과를 살펴보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23 10:33 국산김치,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킨다 국산김치,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킨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외식·급식업소의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확대에 나선다. 최근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영상으로, 뜨거운 감자로 부각됐던 중국산 김치. 위생 인증이 어려운 수입산 김치 소비를 막기 위해 현재 지자체마다 국산 김치 소비를 도모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가 들어간 김치를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외식·급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업체임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 김치협회, 외식산업협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7 10:43 세종시 '황사 습격' 미세먼지 경보 발령 세종시 '황사 습격' 미세먼지 경보 발령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5월 7일 18시 현재 세종시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510㎍/㎥으로 나타나 세종시 권역에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510㎍/㎥은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 '최악'에 속한다. 미세먼지의 영향은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에 의해 남동쪽으로 이동 후 중국 내몽골고원을 거쳐 금일 오후부터 우리나라로 유입된 것. 시는 미세먼지 경보 해제통보가 있을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1-05-07 18:55 아이는 마을이 키운다? “마을방과후도 함께 키운다!” 아이는 마을이 키운다? “마을방과후도 함께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매일 와서 꽃 보고 싶어요. 꽃을 보고 있으면 너무 행복하거든요!”김서현(종촌초·2년) 어린이가 전한 마을방과후 수업 참여 소감. 대체 어떤 수업이길래 이리도 행복한 미소와 함께 즐거움이 묻어날까?장소는 가재마을 10단지 작은 도서관. 세종시교육청 지원의 ‘마을방과후’가 도서관 내 스터디룸에서 열렸다.이곳은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플라워 수업’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문을 열고 들어서자 흠뻑 느껴지는 꽃내음. 들어서는 아이들 또한 설렘이 가득한 표정이다.평소 쉽게 접해볼 수 없는 생화 캠페인 | 이주은 기자 | 2021-04-26 17:01 세종시교육청, '문화 다양성 맞춤교육' 나선다 세종시교육청, '문화 다양성 맞춤교육' 나선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문화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맞춤교육을 실시한다.교육청은 최근 다문화·외국인 가정 증가와 다문화 학생의 교육 수요가 늘어나면서 동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학생 특성에 맞는 ‘다문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작년부터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다문화 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한국어 능력과 기초학력 지원 등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는 맞춤형 교육지원 신청 증가로 확대·지원에 나섰다. 세종시 초중고 다문화 학생은 2018년도 583명에서 2019년 6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4-22 16:01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전면 온라인 개최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전면 온라인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스마트시티를 알리는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스마트시티, 세종 SEJONG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지난 2020년 9월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선정된 세종시는 현재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국제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세종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세계에 선보이고 그간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유명 미래학자를 비롯 정부기관과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5 15:24 나성동 ‘다원바지락칼국수’, 면과 탕수육의 ‘맛있는 케미’ 나성동 ‘다원바지락칼국수’, 면과 탕수육의 ‘맛있는 케미’ ※ 맛집 탐방은 지역 시민들과 공직자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남녀 간 어울릴 듯하면서 안 맞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둘만의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찰떡궁합’이 있다.음식도 그렇다. 우리에게 익숙한 삼겹살과 김치, 스테이크와 와인, 골뱅이와 소면 등의 조합도 있지만, 의외의 음식이 ‘맛있게 조화로운 케미’를 보일 때가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4-12 08:29 미각을 더 아름답게, 아름동 '맛집' 한바퀴 미각을 더 아름답게, 아름동 '맛집' 한바퀴 ※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맛집 탐방은 지역 사회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합니다. 세종포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아름동'. 풍족한 삶을 살기 바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지명. 아름동은 유래된 이름의 의미만큼이나 풍족한 먹거리 상권을 보유한 생활권이기도 하다. 메인 상권에 밀집되어 있는 맛집을 비롯해, 아름동 단독주택 부지에 들어선 맛집과 카페들, 범지기 마을 1단지부터 12단지까지 다양한 맛으로 연결된다.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03 08:04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세종시 도담동 상권은 나성동과 보람동, 대평동 상권이 형성되기 전 '모임 0순위 장소'로 통했다. 한때 신도시 중심 상권으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다. 여전히 그 저력은 보유하고 있다.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이 뒷받침하는 '카림애비뉴힐 상가'부터 '도램마을 7·8단지 내 상가', 방축천을 뒷배경으로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2-13 12:40 세종형 ‘스마트시티’ 미래, 정책 아카데미로 엿본다 세종형 ‘스마트시티’ 미래, 정책 아카데미로 엿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를 선도하고 시민·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아카데미’를 연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여민실에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021년 정책 아카데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연계를 통해 총 8강으로 구성, 대면·비대면 강의를 병행한다. 대면 참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가능하며, 비대면은 시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7 07:36 '당진-영덕 고속도' 남세종IC 승합차 전복... 7명 사망 '당진-영덕 고속도' 남세종IC 승합차 전복... 7명 사망 [세종포스트 정은진·김민주 기자] 1일 오전 8시 26분경 세종시 금남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진입로 구간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 중 현재 7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이며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에 탑승한 이들은 대부분 중국교포들로 일터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나들목 코너를 돌던 승합차가 표지판을 들이박고 중심을 잃고 전복됐으며 대부분 탑승자들이 안전벨트를 메지 않아 사건·사고 | 정은진·김민주 기자 | 2021-02-01 13: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