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개관 '세종아트센터(가) 명칭', 뭐가 좋을까 2022년 개관 '세종아트센터(가) 명칭', 뭐가 좋을까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오는 2022년 3월경 문을 활짝 열 나성동 '세종아트센터(가칭)'. 세종시문화재단은 올 상반기 시설 인수를 앞두고, ‘세종아트센터’의 공식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한글 문화도시’ 세종시에 어울리고 지역 대표 문화시설이란 상징성과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확장성을 내포한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응모기간은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이며 거주지와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당 1점의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jcf.or.kr) 공지사항에 안내된 링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1 17:08 2021 세종시민들의 '버킷리스트', 우린 아직 배고프다 2021 세종시민들의 '버킷리스트', 우린 아직 배고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누구나 새해가 되면 개인 또는 국가적으로 바라는 '버킷리스트'가 하나쯤 있다. 세종시민들이 그동안 갈증을 느껴온 '2021 희망 시설'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지가 직접 취재 현장에서 부족함으로 다가온 부분부터 시민들이 온라인 상에서 갈망을 표출해온 사안들을 정리해봤다.시민들은 소소한 먹거리부터 가족 단위 놀거리 등 자족기능 활성화와 생활편익 강화에 목말라 있었다. 여기에는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무조정실 세종시 지원단, LH 등 관계 기관이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는 주문이 담겨 있다. #.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1 11:54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下)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세종시 '상가 분쟁' 쳇바퀴, 관계기관은 책임 없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수년째 세종시의 대표적 사회문제로 자리잡은 ‘상가 공실과 과다 고급, 과대‧과장 홍보 논란’. 관계 기관이 손쓸 수 없는 상태로 넘어가 사실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고 있다. 최근 불거진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상가 문제도 과거 사례와 그 결을 같이 하고 있다.앞서 분양한 생활권 상가들도 텅텅 빈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08 00:30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서 살펴본 세종시의 2021년 상반기에 이어 3/4분기에서도 주목할만한 월별 이슈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시 랜드마크로 우뚝설 '금강보행교'와 '세종아트센터' 완공으로 세종시의 부족한 여가·관광·문화 인프라를 한층 더 풍부하고 특별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치경찰제 시행'과 '남부경찰서 개서', '세종경찰청 신청사 본격 추진', '도담·어진지구대 창설 준비' 등 올해 유독 변화의 물결이 크게 일어날 치안 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더불어 지난 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4 10:59 '신축년 4~6월', 세종시 이슈 관전 포인트 '신축년 4~6월', 세종시 이슈 관전 포인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1~3월을 지나 4~6월에는 또 다른 징검다리 월별 이슈가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앙녹지공간이 '문화‧관광‧레저벨트 중심축' 본색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고, 광역철도망의 미래가 그려진다. 어진동 복합체육시설과 세종세무서, 부용가교, 복합커뮤니티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들이 새로이 문을 열 예정이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지 말아야할 2/4분기 체킹 포인트 3편. 결실로 나아갈 ‘7~9월’, 이것을 주목하라 4편.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2 11:02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세종시엔 또 어떤 일들과 모습들이 펼쳐질까. 시민들 스스로가 올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기관‧단체‧개인의 활동과 외부 여건이 어우러진 스케줄이 짜여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민들에게 큰 틀의 세종시 밑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한다. 보다 알기 쉽도록 분기별로 5차례에 걸쳐 세종시 변화상과 이슈를 정리해본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1 13:16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쉼없이 달려온 지난 2020년 경자년. 어떤 기사들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을까. 기사 제목들만 봐도, 어떤 이슈와 키워드가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궜는 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각 분야별 핫클릭 기사를 3회로 나눠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31 18:02 세종수목원 ‘성급한 유료화 전환’, 이대로 괜찮나? 세종수목원 ‘성급한 유료화 전환’, 이대로 괜찮나? 2008년 행복도시건설청과 산림청간 양해각서 체결로 본격화한 ‘국립세종수목원 건립’. 당초 정부의 약속은 2017년 5월 개장이었으나, 사회간접자본(SOC) 축소 분위기를 따라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다. 산림청은 2019년까지 개장을 앞당기려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결국 2020년 5월 임시 개장을 예고해왔다. 올 들어 코로나19 변수 탓인지 개장 시기는 또 다시 지연됐다.3년여간의 기다림은 지난 10월 17일 임시 개장으로 결실을 맺었다. 개장은 했으나 장벽은 여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상 제한된 입장은 불가항력적인 상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31 09:37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 하(下).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시의 신축년. 신축년은 '흰소의 해'를 뜻하나 다의어로는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일어나는 해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이에 본지는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중(中)편에선 '대중교통의 변화'를 다뤄보기로 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시설물은 내년 개통할 금강보행교.외형상 건축물이나 1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30 17:50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지난 7월 20일 ‘행복도시 착공 13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표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이전론’, 그 이후 세종시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지난 5개월 사이 급등한 ‘집값’과 같은 시기 임대차 3법 시행으로 함께 치솟은 ‘전세값’. 이는 미래 행복도시 성장의 동력이 될까요, 아니면 진입장벽만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5:08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청사진 보완, 방향성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미완의 대기이자 행정수도로 통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2021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행복도시 완성기 준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때마침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자료를 공개했다. 여기엔 앞으로 어떤 도시발전 방향이 담겼을까.시리즈 1편에서 20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7 15:17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 마지막 시험대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 마지막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 놓였다. ‘대전시 잔류냐, 세종시 이전이냐’. 중소벤처기업부의 향배를 좌우할 주사위가 11일 던져졌다. 행정안전부는 11일부터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공청회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17일 오전 10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오프라인 공청회 개최로 방점을 찍는다.초점은 2021년 8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499명)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찬‧반 양론 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11 09:37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자율주행 산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자족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부산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선정, 지난해 7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관련 유망기업 20개사 유치, 올 들어 미래차 연구센터 개소, 지난 달 자율주행 실외 로봇 특구 및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 등에 연달아 선정되면서다. 세종중앙공원과 1생활권 및 4생활권 등 도심 곳곳에서 실증 현장이 펼쳐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0 09:52 행복도시 주말농장 4개소 검토, ‘세종시 VS LH’ 시각차 행복도시 주말농장 4개소 검토, ‘세종시 VS LH’ 시각차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달 연속 보도한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어떻게 봐야 하나(18일)',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21일)' 제하 기사. 초점은 국‧사유재산 무단 경작과 쓰레기 투척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주말농장 활성화에 필수적인 ‘접근성 강화’에 뒀다. 이를 통해 정주여건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잠재된 수요를 반영하자는 취지다. 세종시가 이 같은 트렌드를 감안, 신도심 주말농장 후보지 4개소 확보에 나섰다. 시 출범 후 최대 5~6년간 주말농장 임시 사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사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09 10:32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중앙공원 입지 어떨까?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중앙공원 입지 어떨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내년 상반기 입지 재선정 절차를 앞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세종시 균형발전연구원(원장 황순덕 전 연기군 의장)은 ‘세종중앙공원 부지 활용안’을 전면에 내걸었다.균형발전연구원은 순수 민간 단체로 최근 ‘LH의 개발이익금 환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자녀 세대들부터 성인까지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주거지역과 떨어진 도시의 중심부인 중앙녹지공간이 친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8 14:41 세종시 ‘1인 교통수단’ 5파전, 시민들 선택 주목 세종시 ‘1인 교통수단’ 5파전, 시민들 선택 주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즉 1인용 교통수단이 세종시에서 5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가성비 끝판왕으로 통하는 공공자전거 어울링이 선두 주자로 우뚝 서 있고, 그 뒤를 전기 공유자전거 '일레클'과 전동 공유킥보드 '3개 업체'가 뒤따르는 양상이다. 새로운 경쟁 구도는 오는 12월 10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다. 지난해 전기자전거의 자전거 도로 위 합법화에 이어, 전동킥보도의 주행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질세라 일레클은 서비스 권역을 1·2생활권 및 중앙공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4 18:32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꿈으로 여겨진 '세종시=행정·정치수도'의 청사진이 점점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비 총액 147억 원이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행정수도’에서 ‘정치수도’란 타이틀 획득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세종시는 미국의 워싱턴처럼 ‘정치‧행정수도’, 서울시는 뉴욕처럼 ‘경제‧문화수도’로 기능을 분담하고 한국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시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시, 한국의 워싱턴으로'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 반영의 의미를 '역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5:25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세종시 미래차 경연장 되나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세종시 미래차 경연장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플라잉카가 한데 어우러지는 미래차 경연장. 세종시가 예측 불가능한 교통혁명의 진원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능성은 열려 있다. 당장 신도시 아파트 단지마다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고, 수소 충전소 인프라 확대도 선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친환경 차량 보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자율주행차’ 신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자가용 이용 비중이 줄어들 것이란 연구 결과도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출퇴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26 11: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