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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 마지막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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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 마지막 시험대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12.11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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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17일 전자공청회 스타트... 대국민 다양한 찬‧반 여론 수렴 
17일 오프라인 공청회로 마무리... 벌써부터 치열한 논리 싸움 
큰 문제 없으면 이전비용 108억 원으로 이전 가시화 전망
박영선 중기부장관이 특구 기업들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정은진 기자)
사진은 박영선 중기부장관이 지난 5월 25일 세종중앙공원 2단계를 찾아 특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사진=정은진 기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2021년 8월 세종시 이전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에 놓였다. 

‘대전시 잔류냐, 세종시 이전이냐’. 중소벤처기업부의 향배를 좌우할 주사위가 11일 던져졌다. 

행정안전부는 11일부터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공청회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17일 오전 10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오프라인 공청회 개최로 방점을 찍는다.

초점은 2021년 8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499명)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찬‧반 양론 수렴에 있다. 이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제16조에 담긴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에 따른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 정부부처와 효율적 정책연대 및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필요성을 안고 있다”며 “중소벤처 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세종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전 초기 비용은 민간 건물 임차비용과 이전비를 포함해 약 104억 원으로 추산했다. 

현재 치열한 찬·반 양론이 펼쳐지고 있는 행정안전부 전자공청회 게시판. (발췌=행안부)

전 국민의 전자공청회 참여방식은 크게 3가지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http://www.mois.go.kr)에 접속해 참여‧민원-국민참여-전자공청회-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을 차례로 클릭한 뒤, 휴대폰 또는 아이핀 등의 인증을 거쳐야 참여 가능하다.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http://www.gwanghwamoon1st.go.kr)에서 정책참여-설문참여-설문참여〉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 내 국민생각함-생각 참여-전자공청회-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클릭으로도 동일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 

바로가기는 이 사이트(http://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012-0000320)를 누르면 된다. 

벌써부터 전자공청회 장에선 찬성과 반대 의견이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고, 찬성 의견이 앞서나가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17년 7월 26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된 이후 3년 5개월여간 정부대전청사에서 업무를 이어왔다. 

대전시 민·관·정은 현재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이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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