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14개국 주한외교단, 세종시 팸투어 세계 14개국 주한외교단, 세종시 팸투어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16일 14개국 주한외교단 관계자 14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열고 세종시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너도나도 한국알기(Unboxing Korea)’ 사업의 일부로, ‘세종시에서 만나는 전통과 미래’라는 주제로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너도나도 한국알기’ 사업은 주한외교단과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지자체와 정부의 우수정책 및 제도를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외교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종에서만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참가 외교단은 ▲아시아-태평양 2개국(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1-16 10:28 미국 사망자 70만명 돌파, 코로나19 시대를 사는법 (上) 미국 사망자 70만명 돌파, 코로나19 시대를 사는법 (上)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미국이 지난 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한 사망자가 7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1년 9개월동안 이렇게 많은 사망자를 냈다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얼마나 무서운 감염병인가를 단적으로 말해준다.2년 가까이 코로나 감염병이 우리 일상을 지배해오면서 점차 감각이 무뎌지고 있지만, 코로나는 그 틈을 비집고 파고 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의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감염자 숫자는 줄지 않고, 사망자 역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 그래서 그날그날의 통계가 의미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07 13:30 세종시, 칠레와 협력관계 및 교류 물꼬 세종시, 칠레와 협력관계 및 교류 물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4일 시청에서 글로리아 시드 주한칠레대사를 만나 양국 간 협력관계 구축과 지방정부 간 교류를 다짐했다.글로리아 시드 대사는 부임 후 처음으로 세종시를 찾았다. 그는 이춘희 시장과 △행정수도 건설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등을 주제로 면담을 나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대한민국 균형발전 상징도시로,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수도 산티아고에 인구의 40%가 집중된 칠레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세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4 15:19 2020 '코로나19와 추석' 단상 2020 '코로나19와 추석' 단상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추석 연휴다. 9월 30일부터 시작되어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이다. 그런데 올해 추석은 여느 해와 다르다. 명절이라면 모처럼 집안 사람들과 가족을 만나야 하는데 만날 수 없다.2020년의 추석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직접적인 대면보다는 가능한 한 비대면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서로 오고 가는 인연을 불가피하게 끊게 되었다. 요즘 대중가요 ‘불효자는 웁니다’를 패러디하여 “불효자는 옵니다” “효자는 안옵니다”라는 말이 널리 회자되고 있다. 사실 가는 것도 두렵고, 오는 것도 두렵다. 지금까지 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30 20:19 클래식과 우리 가락의 유쾌한 소통 ‘아리아 아리랑’ 클래식과 우리 가락의 유쾌한 소통 ‘아리아 아리랑’ 오페라 아리아와 동서양 악기의 교감. 융복합공연 이 세종시 무대에 올려진다. 11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다.2019년 세종시 공연장 상주단체(세종문화예술회관)로 선정된 ‘한음오페라단’이 충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소리창조 예화’와 함께 마련한 교류공연이다.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들로 2013년 창단한 카메라타 Singers가 그 전신이다. 세종시 출범 초기 첫마을에서 펼쳐진 ‘노을음악회’를 비롯해 오페라, 팝페라, 가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소리창조 예화 공연‧전시 | 이충건 기자 | 2019-05-02 16:22 신토불이, 국산 와인의 세계수준을 향하여 신토불이, 국산 와인의 세계수준을 향하여 와인이 우리 일상 가까이 자리 한지 상당 기간이 지났다. 삶과 사교, 비즈니스의 순간순간 와인은 일종의 윤활유이자 매개체로 여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비록 경기 부침에 따라 소비가 영향을 받고 우리 사회 급격한 취향 변동의 ‘쏠림’현상으로 위상변화는 있었지만, 와인은 사회발전 트랜드와 함께 일정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외국산 제품의 수입물량에 의존하는 와인의 제조・유통의 본질적인 한계로 인하여 일정 부분 제약이 수반되는 것도 사실이다.국내 여러 지역에서 국산 와인 개발,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신토불 특별기고 | 이규식 | 2018-08-31 11:44 양갈비의 한국적 재해석, 유성 봉명동 ‘양화리’ 양갈비의 한국적 재해석, 유성 봉명동 ‘양화리’ 소, 닭, 돼지가 대변해온 한국인 육류소비에 한 가지가 더 추가됐다. 양이다.국내에 체류하는 중국인들을 주 고객으로 한 양꼬치 전문점이 하나둘 생겨나면서다.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면서 이제는 국내 어디에 가더라도 쉽게 양꼬치집을 만날 수 있다. 양고기 수입도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억 915만달러(1167억원)로 2016년 대비 81.5%나 증가했다. 올해에도 증가세는 계속될 전망이다.어딜 가도 그 맛이 그 맛이라고 느끼는 식도락가라면 요즘 대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유성구 봉명동으로 가보자. 이름난 맛집들이 모여들면서 맛집·음식 | 이충건 기자 | 2018-07-16 16:29 핸드메이드 휴대폰케이스 ‘디세뇨’ 세계를 홀리다 핸드메이드 휴대폰케이스 ‘디세뇨’ 세계를 홀리다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그는 스스로를 ‘키덜트’(kidult, 아이의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라고 부르다. 어릴 적부터 유달리 ‘예쁜 물건’을 좋아했다. 종이접기 한 것들로 방을 장식하곤 했다. 세종시 종촌동에 사는 박상진(35) 씨다.그는 2014년 3월 ‘폭스아이디어’를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인이다. 이 회사는 ‘예쁘고 신기한 물건’을 만들고 보물찾기하듯 숨어 있는 전 세계의 ‘예쁘고 신기한 물건’을 찾아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한다. 대전 한밭대학교 S9동에 위치해 있다.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한 박 대표는 전공을 살려 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충건 기자 | 2018-03-02 12:16 빈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빈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2017년 정유년(丁酉年) 희망찬 한해를 신년음악회와 함께 맞이해보자.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년 1월 6일(금)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1 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이른바 ‘빈 스타일’로 꾸며진다. ‘푸른 도나우 강’, 오페라 ‘박쥐 서곡’ 등 신년음악회의 영원한 주인공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과 다양한 오페라 곡을 선보일 예정.이날 공연의 지휘는 안토니오 파파노가 극찬한 이탈리아 출신의 젊은 지휘자 카를로 테넌(Carlo Tenan)이 맡는다. 또 유럽에서 활발히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6-12-30 15:55 행복도시 내 ‘최고 제한속도 50km/h’, 왜 필요한가 행복도시 내 ‘최고 제한속도 50km/h’, 왜 필요한가 행복도시는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도시 내 최고제한속도를 60km/h에서 50km/h로 낮추는 정책 추진을 대내외에 알렸다. 도시 내 속도제한 표시와 표지판을 교체한 뒤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이에 대해 행복도시의 많은 분들이 환영하고 있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여전히 높다.도로도 좁은데다 차량 속도제한까지 낮추면 교통 체증이 더 심해지고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비판의 주요 내용이다. 이에 대해 필자는 도심 도로 역할의 차별성과 이에 대한 대응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 특별기고 | 최형욱 | 2016-11-07 10:05 '50km 속도제한' 세종시, 핀란드 주목해야 하는 이유 '50km 속도제한' 세종시, 핀란드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핀란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교육시스템 뿐 아니라 대중교통 면에서도 세종시에 일정한 메시지를 준다. 본보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핀란드의 선진 교육기관 취재 차 이동하는 과정에서 접한 현지 대중교통 시스템 역시 교육 분야 만큼이나 선진화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길지 않은 탐방 기간임에도, 핀란드는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어느 곳에서건 5분 이내 탑승이 가능한, 가히 '대중교통의 혁신'을 일군 모습이다. 핀란드의 유 이슈기획 | 헬싱키=이희택 기자 | 2016-08-26 18:24 식량주권이 우선이다 식량주권이 우선이다 한국 52개국과 자유무역협정 ‘세계 3위’전자·자동차 수출 득, 농·축산업만 희생50~100년 내다 본 중장기 계획 세워야박근혜 정부가 최근 들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부쩍 속도를 내고 있다.올해 3월 서울에서 열린 통상장관회담에서 캐나다와 FTA 타결로 포문을 연 정부는 다음 달인 4월 호주와 한·호주 FTA에 정식 서명했다. 이달 들어 정부의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 2004년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에서 민간공동연구 형태로 처음 시작돼 10년여를 끌어온 한·중 FTA를 지난 10일 전격 타결했다. 이후 일주일도 안 돼 한 경제 | 송영웅 팀장(한국일보 신사업기획TF) | 2016-08-16 16:21 “진화하는 도시, 배우러 왔죠"...'국제화' 되는 세종시 “진화하는 도시, 배우러 왔죠"...'국제화' 되는 세종시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용의 모습 같아요” 밀마루 전망대에서 정부세종청사를 내려다 본 외국인이 남긴 말이다.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총 1222명. 1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시작된 2012년(717명)보다 505명(71%) 증가한 수치다. 특화 건축물, 도시개발 사례 ‘벤치마킹’ 목적 총 길이 3.5km의 독특한 외형을 갖춘 정부세종청사와 책장을 넘기는 모습의 국립세종도서관, 옥쇄함을 형상화한 대통령기록관 등 특화된 공공건축물과 도시개발 모범사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6-06-25 14:35 정통 양식 셰프가 만드는 ‘빨간 음식’ 정통 양식 셰프가 만드는 ‘빨간 음식’ 레스토랑 10년차 셰프의 ‘세종행’전주 ‘외삼춘네 고기집’ 창업멤버골목문화, ‘공존’과 ‘연대’가 필수 식욕을 돋우는 색, 빨강. 선홍빛 삼겹살과 붉은 연어, 떡볶이와 김치찌개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빨간 음식들이 모두 모였다. 10년차 레스토랑 셰프 황정욱씨(37)가 종촌동에 문을 연 ‘페로로쏘오구삼’. 전주 골목상권에서 나름 유명했던 그가 아무 연고 없는 세종으로 왔다. 어떤 사연일까?“2달 전에 가게를 오픈했어요. 가족들도 다 세종으로 이사왔습니다. 전주에 있는 창업멤버들도 세종행은 다들 말리더군요. 무모한가요?(웃음). 계속 생활일반 | 한지혜 | 2016-02-26 13:15 "도시개발 배우러 세종시 왔어요" "도시개발 배우러 세종시 왔어요" 세종시의 도시개발 모범사례를 배우기 위한 외국인의 발길이 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중앙행정기관의 본격적인 이전이 시작된 지난 2012년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방문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도시 밀마루전망대 방문객 집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도에 717명, 2013년도에 952명, 지난해 1107명이 행복도시를 찾았다.특히 올해는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외부요인으로 잠시 주춤하면서 7월말 현재까지 667명의 행정 | 안성원 | 2015-08-12 18:38 섀클턴·정주영에게 배우는 긍정적 사고 1909년 미국의 피어리가 북극점을 정복하고, 1911년 노르웨이의 아문센과 영국의 스콧이 차례로 남극점에 도달하자, 영국의 어니스트 섀클턴은 자신의 목표를 남극대륙 횡단으로 바꾸고 탐험대원 27명과 함께 인듀어런스 호를 타고 대탐험에 나선다. 1914년 12월 5일의 일이다. 하지만 그는 남극대륙에는 발도 디디지 못한 채, 배가 부빙에 갇혀 남극 바다 웨들 해를 떠돌게 된다.설상가상으로 부빙의 압력에 배마저 난파당하자 배에서 빼낸 물자와 보트 3척만을 갖고 얼음 위 생활을 하게 된다. 해가 뜨는 시기는 그나마 견딜만했지만 해가 뜨 오피니언 | 나창호(전 부여군수) | 2014-01-13 13:49 인간의 악은 어떻게 태어났나 1752쪽에 달하는 대작 소설. ‘제2의 가브리엘 마르케스’로 불리며 오늘날의 라틴 아메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대형 작가로 자리 잡은 볼라뇨의 유작이자 미완의 역작이다. 5년 동안 간 이식 수술도 미뤄가며 집필에 혼을 쏟은 볼라뇨는 원고를 출판사에 넘긴 직후 50세를 일기로 타계했고, 소설은 출간 즉시 ‘금세기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스페인과 칠레의 문학상을 휩쓸었다. 다섯 권의 소설은 각각의 이야기들이 지류처럼 펼쳐지다 하나의 거대한 바다로 합류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연쇄살인마와 유령작가라는 두 개의 흥미로운 서사 공연‧전시 | 세종포스트 | 2014-01-07 19:40 고품격 빈티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고품격 빈티지 분위기로 와인과 이탈리안 요리로 각종 비즈니스 모임에 최고의 찬사를 받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 연구단지골프장 앞 ‘와인아트 위’(Wine Art Oui)는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미식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집이다.식당에 들어서면 맨 먼저 보이는 것이 와인 카브(와인셀러)다. 평균 14℃를 유지하는 이곳은 이탈리안 와인에서 부터 프랑스, 미국. 칠레 등 100여 종의 리스트를 구비하고 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맛집·음식 | 이성희 | 2013-08-19 13:32 스펙트럼 많을수록 잘 숙성된 와인 1/4 따른 후 하얀 바탕 위에 45도 정도 기울여 보면 가운데 농도 짙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엷은 게 좋아스월링 후 글라스 내벽 따라 흐르는 눈물 유연해야와인을 마시기 전에 제일 먼저 와인의 빛깔과 투명도, 점도 등 와인의 외관을 눈으로 살핀다. 이러한 시각적 관찰은 와인의 특성과 숙성 정도, 와인의 원산지 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게 해준다. 그러면 와인의 외관, 즉 색깔을 평가하는 훈련 방법을 나열해 본다.① 와인의 색상 자체를 자세히 관찰한다.② 색의 밝기, 투명도, 선명도, 강도, 부유물 및 침전물의 정도 등 여러 관점에서 평 특별기고 | 박한표(EU문화연구원장) | 2013-08-12 14:47 우리 꼭 빼닮은 미래부처님 400년 전 굶주림·전염병 등 재앙 몰아내려 조성매년 음력 정월 14일 정성 모아 미륵제 개최6·25참전 7명 무사귀환 기도 덕분 믿어7월 중 국립세종도서관 역사자료전서 만날 수 있어▲ 할아버지 미륵우리나라 어딜 가나 제각기 유서 깊은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 칡이 구름만큼 많다고 해서, 혹은 물이 귀해 구름만 봐도 비를 갈구했다 해서 ‘갈운리’라 불린 마을이 행복도시에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부세종청사 북편에 있던 이곳에는 아주 오래전에 돌로 만든 부처 두 구가 모셔져 있었다. 미래에 도탄에 빠진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륵불이다 공연‧전시 | 김교년(행복도시건설청 학예연구관) | 2013-07-01 00: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