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칫솔모 시장을 선도한다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칫솔모 시장을 선도한다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K&K는 테이퍼드 칫솔모(미세모), 친환경 소재 칫솔모, 기능성 칫솔모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칫솔모 산업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핵심 제품인 테이퍼드 칫솔모는 칫솔모 끝부분을 가늘게 만들어 섬세하고 부드러운 칫솔질을 선사한다. 더불어 치아와 잇몸 사이의 좁은 공간까지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K&K는 혁신적인 칫솔모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칫솔은 물론 화장품, 보건용 마스크, 코스메틱 중간재 등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다.친환경 소재 개발과 산업·기업 | 박찬민 기자 | 2024-04-07 09:00 세종-충북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세종-충북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와 충북도는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영키로했다. 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국토부와 충청권 지자체는 2022년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한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km) 운행 구간을 반석역까지(32.2km) 확대했다.A2(세종)·A3(충북)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4-01 09:02 유기금속 화학 소재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 '우뚝' 유기금속 화학 소재 분야 글로벌 강소기업 '우뚝'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레이크머티리얼즈의 기업문화는 '협력과 소통'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회사가 발전합니다. 그리고 회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야 합니다"세종시 전의면에 본사를 둔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유기금속 화학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유기금속 화학소재는 반도체, LED, 태양광 전지 및 석유화학 촉매 분야에 사용된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 매출이 산업·기업 | 박찬민 기자 | 2024-03-31 11:30 세종시, 글로벌 퀀텀시티 도약 로드맵 착수 세종시, 글로벌 퀀텀시티 도약 로드맵 착수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양자 산업 중심도시인 글로벌 퀀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다.시는 세종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3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양자산업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양자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세종을 글로벌 퀀텀시티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첫 번째 회의다.경제 자족기능 향상과 미래혁신기술 산업 기반 마련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4-03-13 09:30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세종서 퀀텀 특강 나선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세종서 퀀텀 특강 나선다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볼프강 케털리(Wolfgang Ketterle)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세종에서 양자과학 특별강연을 펼친다.세종시는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볼프강 케털리 교수를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최민호 시장이 지난해 3월 미국 방문 당시 세계 양자 산업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MIT와 하버드대 교수진과 양자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한 데 따른 첫 성과물이다.강연에 나서는 볼프강 케털리 교수는 양자컴퓨터의 효율 향 행사 | 변상섭 기자 | 2024-01-02 08:46 세종시 정보화 연찬회 개최 세종시 정보화 연찬회 개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6일 국립수목원 대강당에서 시청, 산하기관 정보화·신기술 도입·산업육성 업무담당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정보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양자산업에 대한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공무원 역량을 강화 방안을 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실현 방안(DPG 위원회 이수진 서기관) ▲양자컴퓨터가 가져올 미래 사회(SDT 윤지원 대표)라는 주제로 특강 및 정책 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11-06 08:49 세종시.카이스트 공동으로 원자력 시민강좌. 워크숍 개최 세종시.카이스트 공동으로 원자력 시민강좌. 워크숍 개최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0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시민, 원자력 분야 실무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이스트 원자력 시민강좌·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연찬회(워크숍)는 산·학·연을 연계해 원자력 기술혁신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국가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세종시와의 협력토대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시민강좌가, 오후에는 전문가연찬회·관계기관 협의회가 진행됐다. 시민강좌 1부에서는 성풍현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 ‘원자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2-12-20 09:48 국립세종도서관,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개최 국립세종도서관,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개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국립세종도서관은 12일 오후 5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정재승 교수의 ‘뇌과학에서 얻은 삶의 성찰’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에서 뇌과학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토론 주제가 되어야 한다는 정재승 교수의 철학과 복잡계 물리학이 인간관계, 뇌, 심리 같은 다양한 영역과 접목되듯이 삶에 대한 자신만의 해답을 찾기 위해 질문을 던지는 능력을 기르고 시도와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연 후 질의응답 및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 10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 증정 이벤트도 문화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0-04 09:08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전면 온라인 개최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전면 온라인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스마트시티를 알리는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스마트시티, 세종 SEJONG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지난 2020년 9월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선정된 세종시는 현재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에 대한 다양한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국제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세종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세계에 선보이고 그간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유명 미래학자를 비롯 정부기관과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5 15:24 '세종시-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기업·인재 키운다 '세종시-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기업·인재 키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지역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일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고도화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고 질병예방 및 치료를 위해 자연생물체에서 유래하는 천연 화합물을 가공·발효·합성을 거쳐 부가가치를 높이는 신소재를 말한다.시는 '2020년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1단계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137억원을 투입한다.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2층에 바이오메디컬활성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01 14:53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행정타운·성장동력', 행복도시 3~4생활권 미래는(3)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생활권별 달라지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조망해보는 3번째 시간. 일명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시리즈. 3편에선 지방행정타운과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3~4생활권’의 변화 요소를 찾아봤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4 10:04 2021년 '도시 완성기' 초입, 세종시 기업유치 적신호 2021년 '도시 완성기' 초입, 세종시 기업유치 적신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이 될 '기업 유치'. 계획상 행복도시 건설 2단계를 마치고 3단계(안정기)에 진입한 2021년 정확한 현주소는 어디에 있을까. 상병헌 세종시의원(아름동)이 "세종시 기업 유치 노력이 저조하다"는 쓴소리를 내놨다. 이를 놓고 조상호 경제부시장과는 일부 대목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상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68회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자족 기능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의 전환적 국면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미흡한 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17 18:19 3월에 만나는 충청도 '봄꽃 명소', 떠나볼까? 3월에 만나는 충청도 '봄꽃 명소', 떠나볼까? 삼월 첫째 날, 강원도는 50센치가 넘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죠?남쪽에서 들리는 봄꽃 소식에 지난 봄 사진을 꺼내보며, 곧 맞이할 봄꽃의 향연을 준비해봅니다.3월에 봄꽃이 피는 순서대로 세종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꽃 명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아직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여행보다는 가까운 여행이 더 권장되는 요즘이니까요.◎ 논산 종학당의 매화ㆍ가는 길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산41-10ㆍ입장료 : 무료ㆍ개화시기 : 3월 중순 예상 봄꽃 중 가장 먼저 특별기고 | 김보현 | 2021-03-06 09:18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교육특별시’로 새로운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세종시 고교생들의 진학률이 갈수록 높아짐으로써 서울의 강남 3구에 버금가는 ‘교육특구’로 우뚝 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서울대(행정·정책대학원)와 KDI국제정책대학원(행정·정책대학원), 충남대(의대·대학원), 충북대(수의대·대학원), 공주대·충남대·한밭대(AI/ICT 대학 및 대학원)가 집현동(4-2생활권)에 둥지를 든다.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가는 추진체와 함께 ‘교육특별시’로 가는 가속 엔진마저 달고 있단 뜻이다.◎ 세종시 고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05 07:53 세종시 '대학 유치' 앞날, 맑음? 흐림? 세종시 '대학 유치' 앞날, 맑음? 흐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정상적인 계획대로라면 2021년경 가시화됐어야할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대학캠퍼스'. 현재는 2024년 3월 신개념 공동캠퍼스 개교만 눈에 띄고 있을 뿐, 단독캠퍼스 유치는 전무하다. 더욱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외 여러 대학과 맺은 양해각서(MOU)와 합의각서(MOA), 투자의향서(LOI)는 법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02 10:20 세종시 대학 유치 부진, ‘국‧시립대 신설’ 가능성 타진 세종시 대학 유치 부진, ‘국‧시립대 신설’ 가능성 타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국립 또는 시립 대학교’ 신설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다. 자족성장 기능의 핵심인 ‘단독 및 공동 캠퍼스’ 유치가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데다, 전국 17개 시‧도 중 국립대학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출범 10년 차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이제라도 국·시립 대학교 설립 타당성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세종시는 현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조상호 경제부시장도 최근 이와 관련한 추진 의사를 공식석상에서 내비친 바 있다. 그는 “세종시는 전국 17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0 13:47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하는데 그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통화 내용이 진지해 물었더니, 세종시 전의면의 가축 사육하는 곳에서 분뇨 등 오물 방출 때문에 진정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는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서둘러 떠났다. 패기와 실천의 정치인답게 뛰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 위원장은 사회활동 중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때가 “갑질하는 대기업의 하청업체에 미지급된 40억원을 받아준 일”이라고 했다.이번 전의면 가축업체 오물 배출 현장 탐사도 그런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한 일환이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9-24 11:34 세종시, 카이스트와 손잡고 친환경신소재 개발 세종시, 카이스트와 손잡고 친환경신소재 개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KAIST와 함께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바이오신소재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친환경 바이오소재 연구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21년도 다부처 공동 기획연구’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 과기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이번 연구과제에는 과기정통부와 농림부, 세종시, 기업 등 4개 기관에 걸쳐 총 300억 원이 투입된다.시는 내년 상반기 개소되는 집현동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를 활용해 바이오소재 대량생산 공정 기술과 제형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어 2024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6 06:20 '새벽 공기를 가르다', 로드 사이클 동호회 '온더로드' '새벽 공기를 가르다', 로드 사이클 동호회 '온더로드'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세종시 동호회.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길 바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여가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자전거 동호회를 소개한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래없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호황기다. 비교적 호흡이 자유로운 '밖'과 '자연'. 이를 동력삼아 나날이 범위를 넓혀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가생활. 내부에서 즐기던 많은 여가 생활들이 밖으로, 자연으로 향하는 현재, 유독 주목받는 액티비티가 있다. 바로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운동과 더불어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자전거'. 특히 로드 사 동호회 | 정은진 기자 | 2020-08-06 09:15 세종시 집현동 대학유치, 사활 건 '행복도시건설청' 세종시 집현동 대학유치, 사활 건 '행복도시건설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이 지지부진한 대학 유치 고삐를 바짝 당기는 모양새다. 계속되는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오는 9월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입주 활성화를 위한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공동캠퍼스 대상으로 합의각서를 체결한 곳은 카이스트(2018년 5월)와 충남대(2018년 11월), 고려대(2020년 5월), 충북대, 공주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2020년 7월).이들 대학 외에도 관심도는 올라가고 있다. 행복청은 입주공고에 앞서 오는 8월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22 15:07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