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기사네요. 같은 유치원교사로서 어떻게 이런 거짓 내용을 제보했는지 또 그걸 기자는 기사로 내었는지... 박세영이라는 교사는 잿밥에만 관심있는 교사입니다. 교사로서 유아교육은 신경쓰지않고 혁신이라는 명목하에 유치원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해당 연구회에 소속된 교사들 중에는 원치않는데도 이름만 빌려 소속된 교사들도 있습니다. 현재는 연구년제 교사로 선정되어 더욱 쓸데없는 짓만 하고 있구요. 세종의 유아교육이 걱정스럽습니다.
기사뒤에 감춰진 역설은 뭘까요?
한지혜기자는 다우리연구회의 대변인인가요? 아님 적어준 원고 그대로 기사낸건가요?
언론인이 갖춰야할 리얼리즘과 공정성은 볼 수가 없고 모순과 왜곡, 편향적인 기사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다우리가 소속된 학교맞춤형 60여개 연수 중 유치원 교사로 구성된 연수팀은 몇 개인가요? 그 모든 팀들의 불만도 아닌 다우리만의 목소리를 담은 편파적인 기사를 내보내는군요. 이러니 신뢰할수 없는 언론, 제기능을 잃은 언론이라는 말을 듣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