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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춘희 세종시장 핵심공약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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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춘희 세종시장 핵심공약 지지
  • 김재중
  • 승인 2015.03.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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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의정보고, 예산확보 성과 등 설명

이해찬 의원이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올해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통해 10만 조치원을 만들겠다”고 이춘희 세종시장 핵심공약에 힘을 보탰다.

 

이 의원은 4일 조치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조치원읍이 1931년 대전, 광주와 함께 읍으로 승격했지만 80년 동안 낙후된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시청이 신청사로 이전한 뒤 현 청사에는 제2 시청사와 SB센터, 농정원이 들어와 공백을 메우고 순환식 공영재개발로 도시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종시특별법 개정 효과로 올해 국고보조금 2526억 원을 확보해 시 전체예산이 1조원을 넘겼다”며 “이는 3년 전 연기군 시절 예산의 3배가 넘는 규모”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교육부 특별교부금 207억 원을 배정받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세종시를 처음 기획한 사람으로 국회분원과 청와대 집무실을 설치해 실질적 행정수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 의정보고는 이날 조치원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한솔동까지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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