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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참여연대, 올해 ‘따뜻한 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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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참여연대, 올해 ‘따뜻한 연대’ 강화
  • 김재중
  • 승인 2015.01.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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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정기총회, 복지인권운동본부 신설 등 결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가 올해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세종시민재단(가칭) 설립에 협력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복지인권운동본부를 신설하는 등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참여연대는 27일 저녁7시 세종문화원 2층 소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세종시 정상추진’과 ‘권력감시’의 지속적 이행,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연대 강화, 조직재편을 통한 전문성 및 현장성 강화, 지역현안과 의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올해 사업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참여연대는 또 이완구 총리 내정자에 대해 “총리 업무와 거주의 70% 가까이 서울에서 이루어진 관행을 끊는 것이 출발”이라며 “서울공관 폐지 등과 같은 특단의 대책을 통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세종참여연대는 ‘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특별 결의문을 채택, 소녀상 건립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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