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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해, 영덕대게, 소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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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해, 영덕대게, 소나무숲길…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6.05.25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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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1월엔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이 제격”

11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경북 영덕의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푸른 동해해변, 영덕대게 맛집과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치유를 할 수 있다며 지난 3일 선정 이유를 밝혔다.


칠보산자연휴양림은 경북 영덕의 칠보산 자락에 위치해 객실 안에서도 동해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은 삼림욕에 안성맞춤이고, 야영장과 각종 객실 등 산림휴양시설도 운치 있다.


휴양림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대전해수욕장과 고래불해수욕장은 자동차로 20분 이내 거리다. 겨울철 대게로 유명한 강구항과 후포항이 40분, 영덕풍력발전단지와 해맞이 공원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관광과 맛집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만제 행정지원과장은 “가을의 끝자락 11월에는 동해의 시원한 바람이 부는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치유 할 수 있는 칠보산자연휴양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충건 기자 yibido@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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